이슬람파, 유대교도 아니고 기독교라 좀 놀랐고요.
옛날 우리나라 625때 낮에는 국군 밤에는 공산당으로 바뀌고
오늘은 국군, 내일은 공산당이라 서로 부역했네 어쩌네
백성만 힘든 그런거랑 비슷하네요.
여자 수감자에대한 강간
전쟁시 여성에 대한 강간은 아마 역사 이래로 있어왔겠죠. ㅠㅠㅠ
가뜩이나 중동지역은 자연환경도 지구종말처럼 스산한데
가만둬도 먹고 마시고 사는 것도 힘들텐데
전쟁까지..
강단있는 엄마역 주인공 성격이 부러워요
자기 아들이 있는 고아원을 공격한 기독교측 지도자를 암살하고
형이자 아빠를 만든 역사를 자식들에게 그대로 밝혀주는 의식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