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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때는 존재하는거 맞아요

운때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21-11-09 20:57:07
저는 내년에 60입니다.
평생 하는일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운이 들어온 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알았어요
최근에 운이 들어온걸 알게되겠더라구요
일단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옵니다.
사람한테 운이 따라온다고 들었는데 맞습니다
요즘은 하는 일마다 됩니다.
자다깨도 일 되고 그런게 느껴져요
주위에 이상한 사람도 하나 없구요

주변에 성공한 사람 보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가득이더라구요
그래서 성공을 한건지
성공을 해서 그런 사람들이 있는건지는 자세히 모르겠구요


일단 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보면
내 운을 아는거같아요
그나저나 이제 다 살아서 살살 되면 다행이다 싶고
겸손합니다.
IP : 220.117.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1.11.9 9:13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여기분들 싫어하겠지만

    사주팔자 있던데요

    저는 지금 46세인데요

    40정도에 철학관 갔는데 남편 넣으니 곡간에

    재물이 풍성하게 쌓이겠다 어쩌고 했는데요

    진짜 전세 8000천에 시작해서 도대체 언제 집사고
    언제 돈버나?했는데
    어느 순간 그 철학관 말대로 되었어요

    운대가 있죠

  • 2. oo
    '21.11.9 9:17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저도 좋은 운 기대해봅니다.

  • 3. 와즈
    '21.11.9 9:27 PM (182.216.xxx.215) - 삭제된댓글

    주의에 사람이 없으면 운대가 절대 안들어올까나요

  • 4.
    '21.11.9 9:41 PM (39.7.xxx.178)

    사주보면 운이 좋다 어떻다 나오지 않나요?
    관운이 있다
    아님 신강사주다
    뭐 이런거 들으니 운이 좋은사람도 있고

    뭘해도 운이 안좋은 사람도 있죠

  • 5.
    '21.11.9 10:03 PM (1.245.xxx.138)

    운이 좋아질 조짐이 보이면,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진다고 들었어요,^^

  • 6. ..
    '21.11.10 12:24 A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생활 내내 남편과 사람들 혼자있고싶은데 일방적으로 연락하는인간들이많았어요..것도 다 술마시고 놀러다니고 아님 책 학습지영업 등등가치없는사람들 ㅠ
    이번에 남편과 너무사이가 안좋아서 첨으로사주를 각각 다른데서 3번봤는데 안좋으면 이혼하려고 했어오.
    내년부터 좋아진다고 내후년은 더 좋아진다고 인터넷 무료에서 보니
    딱 내년부터 대운이 바뀌는해 같더라고요..
    희한한게 싫었던 남펀의성격을이해하고 배려를해주고 그동안 내가남펀한테 무시하고 싫은테팍팍 내던걸생각 하니 반성도 하고
    성격을 변하니까 걱정이 싹 사라지더라고요..

  • 7. ..
    '21.11.10 12:52 A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

    대운이바뀌는 해..

  • 8. 성격이
    '21.11.10 6:04 AM (112.149.xxx.254)

    팔자라고들 하지만
    운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것도 맞는것 같아요.

  • 9. 저도
    '21.11.10 12:15 PM (39.7.xxx.163)

    49세인데 한언도 운이들어온적없다대요내년부터온다더니 올해말부터 돈기다려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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