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많은 커플

연애조언 조회수 : 3,353
작성일 : 2021-11-09 06:49:39
안녕하세요.


장거리 연애중인 나이 많은 커플입니다.


나이도 있으니 장거리 연애가 쉽지 않내요.


매주보는것도 체력적으로 힘들고


서로가 오랜 싱글로 자아도 서로 강하고


무엇보다 사랑받는 느낌이 안듭니다.
십 몇년만에 연애를 해서 연애가 먼지 감을 잃은건지..


젋을때 몇번 연애를 했는데 그땐 사랑받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나이문제인지. 사람의 문제인지,.


이런고민이라면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IP : 123.215.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9 6:58 AM (211.176.xxx.221) - 삭제된댓글

    잠도 못자고 새벽에 이런 글 써야한다면

    네!

  • 2. 그분을
    '21.11.9 7:22 AM (123.111.xxx.133)

    사랑은 하시나요?

  • 3. ...
    '21.11.9 7:27 AM (218.38.xxx.12)

    지인 나이많은 커플있는데
    나이가 문제가 아니던데요.
    남자가 여자한테 꽂혀서는 지극정성입니다.
    지금도 사랑받는 느낌 안드시면
    고민좀해보세요

  • 4. 그게
    '21.11.9 7:58 AM (121.133.xxx.137)

    나이와 상관없는 섹션이 사랑입니다

  • 5. ,,,
    '21.11.9 8:04 AM (68.1.xxx.181)

    솔직히 장거리 연애는 오래 사귀다가 어쩔 수 없이 거리가 멀어진 케이스 빼고 이유가 없어 보여요.
    특히 신혼부터 주말부부인 케이스 폭망이다 싶어요.

  • 6. ㅇㅇㅇㅇ
    '21.11.9 8:05 AM (221.149.xxx.124)

    나이많으면 20대 같은 연애 생각하시면 안돼요.
    나이많으면 남자는 자기 받아주는 여자, 맞춰주는 여자 찾습니다.

  • 7. ...
    '21.11.9 8:55 AM (39.119.xxx.3)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나이 60에 남자친구 사귀었는데 남자친구가 2년간 정말 지극정성이었어요 장거리인데 매번 보러 오고요 엄마가 간 적도 있었지만요 합가하려고 했는데 막판은 남자가 본심 보여서 헤어졌네요

  • 8. ..
    '21.11.9 9:11 AM (183.97.xxx.99)

    먼저
    님도 사랑 안 하는 거 같아요
    글에서 그런 느낌이 없어요

    사랑받는 느낌이전에
    본인이 상대방을 사랑하는지 생각해 보고요
    그다음 솔직히 둘이 얘기해 보고
    결정하세요

    여기 물어서 뭐해요

  • 9. ..
    '21.11.9 9:31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한 달에 한 번만 보면 연애가 유지되지 않을라나요.
    지인 커플 중에 그런 사람들 있던데, 남의 일이니 속속들이는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0420 물걸레 청소기 브라바 자꾸 멈춰요...ㅜㅜ 6 ... 2021/11/09 1,421
1270419 행사 대행 업체도 돈 잘 벌 수 있을까요? 2 00 2021/11/09 524
1270418 대통령 딸은 갭투자 해도 돼요? 56 썩을 2021/11/09 3,884
1270417 031-505-4093이번호 머예요? 9 지도내린다고.. 2021/11/09 2,875
1270416 우리나라 주식 ㅠ 7 안할란다 2021/11/09 3,895
1270415 멕시코업체"연말까지 요소수 1천200t 공급".. 4 .. 2021/11/09 984
1270414 쿠팡,배민 배달부들 비온다고 배달인하는거 너무 웃기네요 66 ….. 2021/11/09 6,621
1270413 문다ㅎ 때문에 차기 대통령 자식들도 다 청와대 들어와 살겠네요 .. 28 ... 2021/11/09 2,476
1270412 82님들 요솜 선택 도움 좀 주세요 3 효리맘 2021/11/09 482
1270411 신포괄수가제로 급여폐지된 항암약품이 있네요. 8 2021/11/09 1,001
1270410 혜경궁 오해였나요? 48 2021/11/09 4,203
1270409 뚱냥이 다이어트 팁 알려주세요~! 6 돌입 2021/11/09 1,016
1270408 아, 공정과 상식을 외친 이유가 있구나.. 17 그래서 2021/11/09 1,825
1270407 82는 50대가 되었나보네요.. 34 50대 2021/11/09 4,435
1270406 이정재와 임세령 26 ㅅㅇ 2021/11/09 7,602
1270405 엘지 똑똑 노크하는 냉장고..투명창에 성에나 물방울 끼나요? 7 ㅇㅁ 2021/11/09 1,197
1270404 기타 줄 교환 vs 새로사기 7 기타 2021/11/09 589
1270403 간염 b형 c형 검사비가 실비보험적용되나요? 2 ㅁㄴㅇ 2021/11/09 1,557
1270402 어느정도 지방에 살면 살아있지 않은 듯 무기력함을 느낄수 있을까.. 9 지방 2021/11/09 2,054
1270401 낙상 스토리 17 냉넹 2021/11/09 2,889
1270400 치과 정년 6 .... 2021/11/09 2,130
1270399 서울대경영학과석사 "尹 부인, 허위기재" 21 yuji 2021/11/09 2,241
1270398 6세 남아가 이런 경우 흔한가요? 11 동네엄마 2021/11/09 2,542
1270397 20대 자녀들 평일에 집에 있는 시간이 1 ㄱㄱ 2021/11/09 1,190
1270396 혜경궁 새벽1시에 낙상사고 45 이상타 2021/11/09 18,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