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떤 시험이 다가와서 불안해하니
'언니 시험보기전에 내가 꼭 밥한번 사주고 싶다..'고 연락도 주고
말이라도 참 고마워요..
안지 한 7-8년 됐나..
변함없이 따듯한 사람이 있어요..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나타나는것 같아요 살면서...
약국에 갔는데 우황청심원도 5천원 8천원 만원짜리 있는데 비싼거 안사셔도 된다고
5천원짜리 사심 된다고..해주는 약사도 마음이 너무 이쁘고...
저는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은 다 좋은가봅니다.ㅎㅎㅎ
그게 인덕있는거예요.
그런것도 없어야 인덕이 있는거옝ᆢㄷ.
그게 인덕이 있으신거예요.
인덕없는 사람은 그런 사람조차도 옆에 없어요.
인덕도 내가 만들어가는거더라구요
나이들수록이요
부모복은 살다살다 저처럼 없는사람없어요
남편복있구요
인덕은 괜찮은편
아..저는 인덕션이 없는거랑 고마운사람이 있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거지..유머인가..그러고 있었네요.죄송함미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