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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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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이라도 젊을때 더 예쁘게 꾸미고 다니라는말..

~~ 조회수 : 4,654
작성일 : 2021-11-08 15:14:15

엄청나게 신경쓰고 다니는건 아닌데 운동 일주일에 5일이상 키 167에 55, 피부과 토닝, 리프팅 정도 하고 앞으로도 계속 관리는 할껀데.. 요즘 한살이라도 젊을때 더 이뿐옷 맘껏입고, 더더 꾸미고 다니라는말을 몇번 들었네요 ㅎㅎ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평균이상 꾸미고 인생 즐기신분들이 많았던거 같네요..맘에 여유가 있는분들. 더 하지 못해서 후회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나이들면 연골 닳아서 신발도 모양도 없는 편한것만 신어야 되고 다 귀찮아 진다고,,, 맛난것도 더 나이들면 소화안되서 먹지도 못하니 맘껏 먹으라고,, 맘껏먹고 몸매관리는 안되는데 어케 이뿐옷을 입고 다니라는 건지 ㅜㅜ 재테크도 해야 되는데 말이죠 ㅎㅎ 암튼 균형을 맞추며 살기 힘드네요 ㅜㅜ

IP : 121.150.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11.8 3:20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너무 욕구 충족이 당연한거 처럼 강조하는 세상이죠
    요샌 많이 먹어서 걸리는 병이 대부분이고
    패션아이템들 거의 지구공해의 주범이죠
    좀 자제할 시기가 온거 같아요
    먹고싶은거 입고 싶은거 좀 줄이고 미니멀리즘으로 좀 갔음 좋겠어요
    비교도 그만 좀 하고. 똑똑하게 현명하게 살았음 좋겠어용

  • 2. 미미
    '21.11.8 3:49 PM (211.51.xxx.116)

    아이고 충분히 예쁘시니깐 예쁨을 더 누리라는 말이죠.

  • 3. ..
    '21.11.8 4:13 PM (218.50.xxx.219)

    늙어서 꾸미는건 표도 안나요.

  • 4. 그래도
    '21.11.8 4:16 PM (110.12.xxx.4)

    깔끔하면 좋지요^^

  • 5. ㅇㅇ
    '21.11.8 4:26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지금 좋은때라고 말해주는거예요

  • 6. 옛날부터 그래요.
    '21.11.8 5:40 PM (124.53.xxx.159)

    이쁘고 고운 여인들이 대체로 선하고 정도 많고 늙어 할머니 되어도 덜 심술궂고
    그러면서 젊은이들에게 말하죠.
    예쁠때 많이 해, 여잔 한때야 ..
    고집불통으로 늙은 심술쟁이들은 사방한 여자 꼴사나워하고 마구 욕하고
    그런경우를 많이 봤네요.그런사람 옆에가기 무서워요
    요즘은 성형미인들이 많죠?
    예전 할머니들 세대가 고운 분들이 더 많았던거 같이 기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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