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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글즈 보면서

어제 조회수 : 3,586
작성일 : 2021-11-08 09:08:40
아이들한테 결혼하라고 닥달 하지 말아야겠어요
물론 본인이 알아서 가겠지만
너무들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거 같아
안따까워요
여기서도 글올라오면 사이 안좋으면
무조건 피임하라고
아무리 자기눈에는 이쁜 자식이지만
재혼의 걸림돌 되는건 사실이네요
IP : 59.6.xxx.1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11.8 9:17 AM (223.38.xxx.214)

    어제 보면서 아들에게 피임이 저래서 중요한거다 잔소리했어요
    대부분 할머니가 키워주던데 안키워줄수도없고 저게뭐임 ㅠ

  • 2. ...
    '21.11.8 9:21 AM (125.176.xxx.120)

    이혼 할 때 서로 애 안 데려가려고 싸우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제발... 아이는 한 5년 쯤 살아보고 결정합시다 -_-;; 아이가 제일 불쌍해요.

  • 3. 예전어른들
    '21.11.8 9:25 AM (59.6.xxx.136)

    옛날분들 사이 안좋고나 남편이 바람 피면
    애가 없어서 그런다고 얼릉 애 하나놓으라고
    이넌 그지같은 조언도 조언이랍시라고
    했죠

  • 4. 저도
    '21.11.8 9:28 AM (223.38.xxx.74)

    보면서 사람 잘못봐 이혼하는건 그렇다쳐도 애와 함께 이혼함 진짜 평생 걸림돌이겠구나 싶어요
    다은씨도 애만없었음 남기씨랑 더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연애할건데 한쪽이 애 있으니 뭐 ㅜ

  • 5. ..
    '21.11.8 9:38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옛날엔 내 생계가 남자한테 달렸으니 물주 묶어놓으려 애 낳으라 했죠. 나를 내가 부양하지 못했던 시대의 비극이네요.

  • 6.
    '21.11.8 9:56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드라마에서는 서로 애 키우려고 하는데
    제 주위의 경우에는 서로 안 키우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조부모들도 자기 자식들에게 애
    맡지 말라고 하고
    시한부 며느리 입원실에 와서 환자가 죽으면 자기 아들
    재혼에 걸림돌 된다고 친정에서 애 맡으라고 하는 걸
    여러 번 봤어요

  • 7. ......
    '21.11.8 10:02 AM (175.192.xxx.210)

    전남편과 재결합도 생각해볼수 있겠다 싶어요.

  • 8. ...
    '21.11.8 10:47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혼전임신 후 결혼.
    이덕연, 이창수(6년, 딸8살 허니문일수도), 이다은(18개월, 이혼때 돌이었다고).
    결국 섣부른 결단과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혼(덕연)
    성격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검토 없어 결혼중 결별.
    남기씨나 김은영이 이성적인 듯. 피임부분을 보면.
    덕역의 숫기없음을 채연의 성숙함으로 덮어주고
    아이들 나이차도 5살 7살 괜찮네요.
    창수와 은영도 서로 보완되는 성격.
    남기씨는 좋을 때와 나쁠 때 모두 다은과 지낸 후
    결혼결정 하는게. 다은은 사람은 여린데 좀 불안정.

  • 9. ...
    '21.11.8 10:53 AM (223.62.xxx.84)

    혼전임신 후 결혼.
    이덕연, 이창수(6년, 딸8살 허니문일수도), 이다은(18개월, 이혼때 돌이었다고).
    결국 섣부른 결단과 준비되지 않은 상황의 결혼의 씁쓸한 끝(덕연)
    성격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검토 없어 결혼중 결별(창수 다은)
    남기씨나 김은영이 이성적일지도 피임부분을 보면.
    덕역의 숫기없음을 채연의 성숙함으로 덮어주고
    두사람의 아이들 나이차도 5살 7살 괜찮네요.
    창수와 은영도 서로 보완되는 성격.
    남기씨는 좋을 때와 나쁠 때 모두 다은과 지낸 후
    결혼결정 하는게 현명할 듯. 다은은 사람은 여린데 좀 불안정.
    남기씨가 이성적이라 충분히 고민하겠죠?
    다은씨 콧구멍만 볼드모트 같아서 교정을.

  • 10. ..
    '21.11.8 11:11 A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윗님..낮은코를 억지로 세우니 그렇게 된거.
    저도 그래서 못하고있음.
    다은씨는 누구와도 현명하게 결혼생활 힘들듯
    남자가 아주 감싸주지 않는이상

  • 11. ..
    '21.11.8 11:13 AM (211.104.xxx.81)

    다은씨는 머리 좀 그만만졌으면.. 끊임없이 머리만지니 보기가 힘들어요. 감정기복도 심하고 불안정해보이고.

  • 12. ...
    '21.11.8 12:51 PM (218.50.xxx.118) - 삭제된댓글

    낮은코 억지로 세워서 그런거에요
    코낮은 사람 암도 수술못하게요
    그거때문에 자꾸 얼굴 가리고 입 내미는거 같아요

  • 13. ...
    '21.11.8 12:52 PM (218.50.xxx.118)

    낮은코를 어떻게 했길래 저지경이.됬을지 ㅜㅜ
    그래서 자꾸 손으로 얼굴 가리고
    입 내밀어서 코로 가는.시선 분산시키나봐요

  • 14. ........
    '21.11.8 3:23 PM (112.221.xxx.67)

    애만없으면야 뭐...재혼하는건 문제도 아닌데

  • 15.
    '21.11.8 3:30 PM (211.117.xxx.145)

    다은씨는
    머리만지는거 빼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예뻐요
    비율이 좋아서
    스타일리쉬하더라구요
    실짝 공주과인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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