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軍 비축 요소수 푼다..물류대란 우려에 긴급 방출 추진

[샬랄라]

https://news.v.daum.net/v/20211108003808737

[샬랄라]

국군 보유 물량 수개월치 쓰고도 넘쳐
국방부, 민간에 긴급 대여 방안 협의중
군용차 대부분 대기환경 규제 면제받고
민수조달엔진도 '유로-6' 미적용 대다수
다만 사태장기화 대비 대응책은 세워야

[..]

그 사이에 해결할 듯 하군요

[ㅇㅇ]

일단 급한 불은 끌 수 있겠어요.

[...]

국민들도 정부를 믿고 있는게 보여요.
안그랬으면 물류대란 날까봐
사재기하고 난리 났을텐데...

[...]

정부가 미리 대책 안세웠다고 난리 치던 사람들

사기업 수입에 숟가락 얹니 마니 욕을 하던데

알아서 다 대책 세우고 일하고 있는데 알지도 못하고 참.

[광신도들]

바로 믿에 이런 기사 있구만
설마 군 비축분 일부 풀면 나라 전체가 수개월간 사용 가능하다고 믿는 거에요?

7월부터 요수소 부족이 업계에서 예상되어서 업계 관계자들이 정부에 건의해 왔다는 댓글도 있던데.
수입차 업체들은 고객들을 위해 미리 비축해 놓았다던데.
이렇게 똑 떨어지니 움직이는 정부를 잘했다고 칭찬파티.

요소수 주입 없이 디젤차 운행' 카드 만지작거리는 정부.. 대기오염은?
https://news.v.daum.net/v/20211108043029422

반발도 만만치 않다. 디젤 차량이 요소수 없이 운행할 경우 NOx 등을 포함해 여과 없이 배출될 오염물질 때문이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이고, 2050년을 ‘탄소중립’ 달성 목표 시점으로 공표한 정부 방침에도 어긋난다. 

[말은 똑바로]

말은 바로 해야죠
정부가 미리 대비를 안 한게 아니라
사건이 터졌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은거죠.

10월 달에 이미 중국이 요소수 수출 중단 선언했으면
그 때 바로 조치를 취했어야 맞는 거죠.
미리 대비하지 못했다는건 아무 예고 없다가
중국이 하루 아침에 갑자기 수출 중단 했을 때나 할 수 있는 얘깁니다.

이건 미리 사전 예고 다 받았는데도
정부가 제 할 일 하지 않은 거에요.

[ㅂㅅㄷ]

진작에 비축량의 반이라고 풀면서
수입물량 늘리고 수입다변화를 꾀해야지,
국민에게 피해가 시작되어야만 움직이는 정부는 신뢰감이 안감. 머릿속에는 정권재창출밖에 없지.
나라에 중요물품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듯.

[ㅂㅅㄷ]

아귀들같이 몰려와서 ㄱ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