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수줄여 갈때 뭘 정리하면 좋을까요?
어떤 정리할까요?
각방마다 붙박이 있는곳에서 붙박이 하나도 없는집에 가요
아 ㅜㅜ
1. ᆢ
'21.11.7 6:09 PM (106.102.xxx.179)꼭 필요한 것 아니면 버리세요
2. ..
'21.11.7 6:14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저도 딱 님 처럼 이사왔는데 뭐 버릴까 보다 뭐 가져갈까 생각하고 버렸어요. 아직 적응 안되고 답답해요
3. 아이고
'21.11.7 6:18 PM (1.224.xxx.168)버릴꺼 천지
게다가 옷장을 사야할판이네요.
침대를 버리세요4. 일단
'21.11.7 6:2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옷을 싹 정리해서 버리세요. 입을거 '같은' 옷 싹 버리시고요.
그릇도 정리하시고
수납장 같은데 열어서 5년 이상 안 쓴건 무조건 버리세요. 나중에 필요하면 새로 쓰시고요.
방 하나 비워서 가야죠.5. 그게
'21.11.7 6:21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가족 수와 나이 등을 모르는데
뭘 버리고 뭘 가져가라 조언 드릴 수가 ???
자잘한 짐들은 버려야할 테고
붙박이장 없는 곳이면 오히려 수납가구를 사야죠.
전 버리는 순서를 먼저 정해요
장식품 그릇 소형가전 책 옷 이렇게 자기 상황에 따른 순서가 다 다르죠.6. 저는
'21.11.7 6:22 PM (106.102.xxx.131)광폭베란다 40평대 에서, 실평수 작게 나온 30평대로 오면서
거실 티비장 버리고, 티비는 벽걸이로 걸었고요
부엌에 있던 그릇장 버리고, 그릇들도 싹 정리 했어요7. 가구를
'21.11.7 6:31 PM (223.33.xxx.126)버렸어요 미세하게 가구가 커요 특히 옷장 쇼파 티비장식대
가구에 맞춰 물건을 가져가요
취미용품 버리게되고 책 옷 그릇등으로 버리게 되더라구요8. .....
'21.11.7 6:40 PM (59.15.xxx.124)저요.. 43평에서 35평으로 왔어요 ㅠㅠ
방도 4개에서 3개...
저희는 3m 책장과 소파 중에서 책장 놔두고 소파을 버렸어요 ㅠㅠ
방 하나가 줄어드니까.. 거의 거실 한 개분의 가구를 버려야해요..
그게 방도 조금씩 다 작아서 가구들이 조금씩 작은 것이 필요하더라고요 ㅠ
그래서 가로 160cm 책상 이런 거 안 들어가더라고요 ㅠ
저희는 가구만 보자면 4인용소파, 거실장, 160cm 책상 2개, 4단 서랍장, 작은 협탁 하나.. 를 중고로 팔거나 버리고 간신히 다 들어갔어요..
이 집에 거실장이 있어서 저희 거실장을 버릴 수 밖에 없었어요.
대신에 가로 80cm 책상 하나, 가로 100cm 책상 하나 샀네요 ㅠ
들어만 간다면 있는 거 들고 가는 게 저렴한데 ㅠ 도저히 안 들어가서요 ㅠ
그외에도 43평은 창고가 여러개, 펜트리도 있는 집이었는데
여긴 창고도 아닌 엄청 작은 베란다 하나가 다라서..
43평 집의 창고 2개분량을 통으로 비웠어요..
결혼할 때부터 가지고 있던 교자상, 병풍, 찻상 이런 거 다 당근으로 정리하거나 버리고..
캐리어도 쓰는 것만 남기고 다 정리하고..
김치통 안 쓰는 것도 죄다 버리고..
최근 안 쓰던 공구류, 언젠가 쓸까 하고 뒀던 많은 물건들, 애들 더이상 안 가지고 노는 장난감, 블록류.. 죄다 정리했고요.
옷도 최근 1년간 안 입는 거 전부 정리..
서랍장고 최근 1년간 안 쓴 문구류 죄다 정리..
부엌에 안 쓰던 조리기구 죄다 정리...
가구만 거실 하나 분량, 창고 2개,
옷장, 부엌, 기타 모든 수납공간의 내용물을 반으로 줄인다는 느낌으로 정리했어요..
옷장이나 이런 곳도 다 조금씩 작아서, 도저히 다 들어가기 어렵더라고요..
창고도 없어서 캐리어 이런 거를 옷장에 보관해야할 판이라 옷을 정말 많이 정리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ㅠ9. 자잘한거
'21.11.7 6:43 PM (211.110.xxx.60)쓸수도 있다하는거 다 버려야해요 예를들어 냄비도 이거 언제쓸지몰라 나둔거 그릇 반찬통도 사은품 등 혹시나 아까워서 재둔고 버려야하고..
옷정리 이불정리 책정리 필수
가구도 사이즈 안맞으면 버려야하고...소형가전도 안쓰는거 무조건 정리...
이렇게 정리하고가도 새집가면 버려야할게 산더미더라고요. 그리고 또 필요물품(옷장 수납장 등)사야하고요 ㅠ10. .....
'21.11.7 7:03 PM (118.235.xxx.226)아, 캠핑 용품도 전부 정리했네요.. ㅠㅠ
11. 원글
'21.11.7 7:29 PM (182.225.xxx.167)아 가족수는 남편 저 중딩이 아들2
일단 전집들 거실한켠과 방 한쪽에 있는것들 다 버리거나 당근마켓 이용해서 반 이상은 버리고 책장은 한짝만 갖고가고 아이들 침대는 각방에 작년에 작은집 갈줄 모르고 새로 싹 샀어요12. 원글
'21.11.7 7:30 PM (182.225.xxx.167) - 삭제된댓글아 말씀하시니 생각나네요..캠핑용품, 스포츠용품들, 안덮는이불들 버리고 또...
13. 원글
'21.11.7 7:31 PM (182.225.xxx.167)아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찬찬히 보며 분리수거거 주1회라 모았다가 주당 버려야겠어요
14. 방 하나만큼
'21.11.7 7:36 PM (49.1.xxx.141)방 하나에 있는 물건을 버리면 됩니다.
방 네개에서 방 세개짜리로 갈때 작은집에 식탁 놓을자리가 없었어요.
거실과 부엌식탁자리를 합쳐야하고, 방 하나 줄어든 만큼 방 하나에 있던 물건도 없애야 했어요.
큰 집의 거실에 있던것들 다 버렸어요. 티비,소파, 책장. 책들 다 버리고요.
방 하나에 있던 물건들도 다 버리고. 광에 있던것들도 다 버리고.
애들 옷장에 있던 안입는 옷들도 버리고.
큰 덩치의 물건들부터 버리니까 금방 정리 되던데요.
그럼에도 작은집 가니 물건이 꽉 들어차게 되었음. ㅋㅋㅋㅋ 거실과 부엌 사이에옷장이 있게 되었답니다. 크하하하.15. 책
'21.11.7 7:40 PM (118.235.xxx.109)저희는 한쪽벽 가득한 책장 싹다 버리고 왔어요 소파도 큰거버리고 걍 3인용 하나.애들방 자잘한 책꽂이들 다 버리고 옷도 애기때 입던거 한두개 빼고 싹다버림ㅠ 추억이 머물 장소가 없더라구요
16. 원글
'21.11.7 7:44 PM (182.225.xxx.167)헐 정말 추억이 머물 장소가 없어요 ㅜㅜ
조그만 책장하나가 유치원부터 초등까지 두 아이들 작품 모음파일들이거든요..1년반전에도 다른건 버려도 이건 갖고왔는데 이젠 다 버려야겠어요17. 제가
'21.11.7 8:03 PM (14.138.xxx.47)똑같이 줄여왔어요.
애방가구를 ㅠㅠ 새로 다삼요
미묘하게 작은걸로
다 안들어가요
미묘하게 커서
안방침대포기하고
장롱넣어야 식구들 4 계절옷들어가요.
마루는 쇼파 티비빼고 다정리
뭘 버릴생각은
틀린생각인거같아요
뭘 가져갈건가를 결정해야함요18. ㅇㅇ
'21.11.7 8:34 PM (58.227.xxx.48)아이들 방은 하나씩 주어야할거고, 안방뺀 나머지방에 있던거는 다 버리신다고 봐야겠죠. 가구를 버려야되더라구요, 그리고 제습기니 발마사지기 등 애매한 가전들도 싹다 정리. 티비는 벽걸이로 걸고 티비장은 없애시고요.
19. 원글
'21.11.7 8:37 PM (182.225.xxx.167)뭘 버린지 보다 뭘 가져갈지...기억하겠습니다.^^
저희 티비장이 두개이고 책상이 세개 의자가 총8개네요
ㅎㅎ20. 프린
'21.11.7 9:12 PM (210.97.xxx.128)조금 버려서는 안될걸요
방도 줄고 평수도 준데다가 붙박이장이 5평이상 차지한다고 보셔야 해요
버릴거보다 필요한거 빼고 나머지를 정리하신다 생각해야 할거예요
침대가 부피는 확 줄지만 무조건 버리는거는 아닌게 평생 침대쓴 사람은 적응 힘들고 이불보관하는것도 부피가 커요21. dma
'21.11.7 9:26 PM (121.160.xxx.11)책장 그릇장 다 버리고 소파는 3인용이라도 작은 사이즈 있어요 그걸로 바꿔야 할 거예요.
침대와 책상 식탁 소파만 남기고 다 버린다는 생각으로 줄이셔야 할 것입니다.
옷도 만약 세 식구 옷이 총 300벌이면 150벌로 줄이시구요.22. 왕창
'21.11.8 6:16 AM (61.254.xxx.115)버려야됨.모든책과 책장.옷과 이불 .잘안쓰는그릇.소형가전.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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