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 좋으신가봐요 내맘대로 집짬뽕이라니
하루종일 밥맛없는 고3엄만데 집짬뽕 확 땡기네요
땀뻘뻘 하면서 먹고싶어요
전 새알 팥죽 만들어서 한대접 했네요
겨울되니 죽이 좋아요
고메짬뽕 이라는거 사드세요
저도 음식 못하는데
그건 그냥 거의 시중 중국집 짬뽕 맛나요
김밥 말아서 김치콩나물국이랑 먹었ㅇᆢ요
윗님 찌찌뽕~
김밥 먹었어요. 오늘따라 김밥이 더 맛있게 되서 좋았어요.
저두 나이드는지 집에서 먹는게 좋네요. 근데 집에서 해먹는건 또 힘들고 꾀가 나고...
남이 해준 밥이 제일 맛있는데...
전 경상도식 무우국 끓여놨는데
쌀국수 먹고싶다는 아이때문에 쌀국수 먹었네요
콩불이요..
저는 다른건 몰라도 콩불 달인이에요..눈감고도 만들어요 ㅎ
콩나물돼지불고기
가지밥에 콩나물국 고기좋아하는 아들에게 안심스테끼한덩이 궈서 대접했네요 ㅎㅎ
며칠전에 담근 레몬청 탄산수에 타서 짠했어요~
고기 좋아하는 고딩 덕에
한우갈비 배부르게 먹었어요
내일은 꽃등심
다 나가고 혼자있는데 벼르다가 대창구이 시켜먹었어요
안먹은지 오래돼서 이렇게 기름덩어리인지 깜빡했어요
놀래서 반정도먹고 버리려고요..ㅠ 앞으로 몇년은 안먹을거같아요
여기저기 뒤져 배추국 끓였어요.
쌀뜨물에 밴댕이 육수내고 거기에 소고기도 쬐끔넣고 청량고추 쫑쫑썰어넣고
달다구리 맛만 좋드만 아무도 안먹네요.
나만 배터지게 ..이일을 어찌..
소고기 육전 상추쌈 시금치나물 무나물 갓김치 배추김치 등등
오랫만에 식구들 다 모이니 푸짐하게 한식으로 한상차림 했어요.
방어, 광어회 ㅎㅎ....
꼬막비빔밥 이랑 김치오뎅탕이요
불판에 1차로 돼지목덜미살 구워먹고
2차로 아들과함께 손질한 쭈꾸미 야채랑 버섯넣구 볶아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