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10516520003848
양부모는 이날 최후진술을 하며 울먹였다. 장씨는 “나쁜 엄마를 만나 힘겹게 살다가 인생을 마감한 딸에게 너무 죄스럽다”며 “내가 한 일을 입에 담기도 역겹다”고 말했다. 장씨는 “난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임이 분명하다. 나는 정말 인간의 가장 추악한 모습이다. 내가 섬기는 신과 많은 입양 가족을 욕되게 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안씨는 “아빠로서 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무책임하고 무지하게 행동했다”면서 “되돌릴 수 없고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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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상으로 형량 낮추려고???
무지하다고 애를 죽게 방치를 하나요? 때리면 죽는건 상식인데.
이 두부부 역겨워요 진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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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내 행동 역겹고 추악" 검찰 “극형 불가피"
JnJMom 조회수 : 3,820
작성일 : 2021-11-06 04:53:34
IP : 172.56.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6 5:57 AM (172.58.xxx.177)정인이 할아버지 목사가 교회에서 한 말 .. 애 키우다보면 야단칠때도 있고 때릴수도 있고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데 언론보도가 편파적이다 ㅠㅠ
이런 내용 고발하자 채널 고소해서 문 닫게하고 ㅠ
이 집안 아무도 반성안해요.2. 름
'21.11.6 7:32 AM (58.120.xxx.107)연기력으로 승부하려나 보네요.
아이 영어교육 걱정하며 해밁던데.3. ㅇㅇ
'21.11.6 7:48 AM (211.193.xxx.69)양모 친정아버지 목사란 사람이
신도들한테 말하길
모든 일은 하나님이 관여하시고 주도하신다
사람들은 거기에 따르기만 할뿐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단죄를 해서는 안된다..뭐 이런식으로 말했다는 걸 들었네요
전형적인 개신교 신자들의 하나님 뜻에 맡긴다는거죠4. ...
'21.11.6 8:16 AM (183.97.xxx.179)전헝적인 개신교인이라기 보다는 그런 인간들이에요. 그런 것들만 부각되니......
5. ..
'21.11.6 8:54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전형적 개신교인 맞구만
안그런 사람들이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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