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집에 놀러왔는데요,
소파에 누워있다가 줄방귀를 꼈는데
방에 있던 동생이
아 왜자꾸 불러!! 이거 정리 좀 하고 갈게
하고 막 화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화 조회수 : 5,043
작성일 : 2021-11-05 21:35:56
IP : 223.39.xxx.1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5 9:3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줄방귀가 뭔가요?
2. 다행
'21.11.5 9:36 PM (110.35.xxx.110)다행이다요~
방구소리로 안들어서 얼마나 다행인가요~3. ㅋㅋㅋㅋㅋ
'21.11.5 9:36 PM (211.221.xxx.167)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4. 쓸개코
'21.11.5 9:38 PM (14.53.xxx.3)원래 따다다다 말씀하시나요 ㅎㅎㅎㅎㅎ 너무 웃겨요 ㅎㅎ
5. ㅋㅋㅋㅋㅋ
'21.11.5 9:40 PM (175.201.xxx.200)동생 이름이 뿡뿡인가봐요.
6. 원글
'21.11.5 9:40 PM (223.39.xxx.117)동생한테 그냥 방귀 뀐거라고 하니까
무슨 방귀가 희야~ 희야~ 희야아아아~~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 쓸개코
'21.11.5 9:43 PM (14.53.xxx.3)저는 아파트단지 산책하다가 지나가던 여자분 방구소리에 놀라 비명지른게 생각나네요.
타이어 터지는 줄. 심장이 쿵쾅쿵쾅 ㅎㅎ8. ㅋㅋㅋㅋㅋ
'21.11.5 9:47 PM (39.112.xxx.116) - 삭제된댓글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저는요
'21.11.5 10:13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40여년전 제가 한창 예쁠때였는데요
수원역에서 전철 타러 가다가 갑자기!
베토벤의 운명 처럼 빠바바바밤~
그 소리며 리듬하며 또 어찌나 시원 하던지 진짜 깜짝 놀랐어요
아으~ 챙피하네요10. ..
'21.11.5 11:00 PM (118.32.xxx.104)푸하하핰ㅋㅋㅋㅋ
11. ㅋㅋㅋ
'21.11.5 11:03 PM (39.7.xxx.252)ㅋㅋㅋㅋㅋㅋ
12. 아오
'21.11.5 11:52 PM (218.239.xxx.253)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웃다가 미칠지경13. ....
'21.11.6 12:49 AM (180.224.xxx.208)원글 댓글 다 웃김 ㅋㅋㅋㅋㅋㅋ
14. ㅎ
'21.11.6 12:57 AM (122.34.xxx.32) - 삭제된댓글아들이랑 산책하는데
나이드니 걷기만 하면 방귀가 나오는거에요
참으려다 안돼서 조심하며 뀌는데
뿡 뿡 뿌붕 뿌뿌뿌뿡 이렇게 줄줄이 나오니
아들이 방귀도 리듬타며 뀌냐고
좀 떨어져서 걸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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