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보고 살사람은 언제 다시 연락하던가요?
아직연락이 없네요
포기해야할까요ㅜ 진심 팔고싶어요
1. ㄹㄹ
'21.11.5 12:54 PM (125.135.xxx.126)그날 바로요 ㅎㅎ
집 살 사람은 결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디다 정말요.2. 0000
'21.11.5 12:56 PM (116.33.xxx.68)그날이요
3. 보고
'21.11.5 12:56 PM (59.6.xxx.156)와서 가계약금 넣으려니 이미 다른 분이. 그날 두 팀이 같이 봤거든요. 좋은 소식 있으시길요.
4. 아
'21.11.5 12:56 PM (1.250.xxx.169)진짜 꼭살것같이 동영상찍고 여기여기 고치면좋겠다 이러더니 기대를접어야하나요ㅜ
5. 어제
'21.11.5 12:57 PM (1.250.xxx.169)5시정도에 봤거든요
6. 살 사람은
'21.11.5 12:57 PM (1.238.xxx.160)바로 연락왔어요.
이것저것 따지는 사람들은 연락 다시 안 왔어요.7. 쥬
'21.11.5 12:58 PM (112.151.xxx.214)살 사람은 시간 안끕니다.
저도 살 집은 당일 오전, 남편하고 저녁에 다시 보면서
그 자리에서 가계약금 보냈어요.8. ㅇㅇ
'21.11.5 12:58 PM (223.39.xxx.66) - 삭제된댓글제가 매수자 입장인데요.저는 집 보고 그 다음 다음날 연락했어요.
보고 온 집이 마음에는 드는데 지금 사는 집이 아직 안 빠져서 고민되었거든요.부동산에 연락했더니 가계약을 권하길래 오백 넣었구요. 본계약은 한달 후로 미뤄도 좋다고 해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집 빨리 매도되시길 바래요.아울러 우리집도..^^9. …
'21.11.5 1:05 PM (116.122.xxx.137)거의 몇시간내로 연락와요
저도 집 살때 바로 계약했구요10. 웅
'21.11.5 1:08 P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개인차가 있어요..
집 보고 한달뒤에 연락했어요.
바로 연락하고 싶었는데 마음 다스리고 고심을 해보는 성격인지라..
매물 없어지면 그또한 참자..이런주의라서요.
기다리세요..조바심 내는쪽이 대부분 손해입니다.11. ㅡㅡㅡ
'21.11.5 1:10 PM (222.109.xxx.38)주로 바로인가보네요. 저도 보자마자 10분후 맘정하고 바로 연락했어요
12. 저도
'21.11.5 1:29 PM (121.182.xxx.73)바로 연락 받고
바로 연락했어요.13. 롱롱
'21.11.5 1:31 PM (223.38.xxx.187)흠...하루 이틀은 기다려보세요
요새 집값 머무는 시기라 좀 깍아주먼 바로 사겠다 할수 있어요14. 음
'21.11.5 1:32 PM (112.151.xxx.7)저는 맘에 들었는데
이틀 끙끙 이리저리 고민하고 연락했어요.
팔때는 오히려
좋다..말 많은 사람보다
휘리릭 오분정도 보더니
밤에 계약금 쏘더라구요
집은 딱 임자가 있어요
잘 될거예요^^15. ...
'21.11.5 1:53 PM (222.239.xxx.66)저는 이틀정도. 저도 산 집이 마지막으로 본집이자 제일 짧게본집
두번 왔다갔다하며 질문도 많이하고 사진 여러개 찍은집은 (최종집과 계속 고민하긴했는데) 결국 안샀어요16. ㅎㅎ
'21.11.5 2:00 PM (221.142.xxx.108)저는 제가 원하는 층 방향 다 맞는 집이 나왔다고해서
퇴근하고 7시에 바로 달려가서 보고~
수리는 당연히 할 것이었기때문에 자세하게 보지도 않고
오분쯤 둘러보고 나와서~
그날 저녁에 바로 부동산 연락해서 가계약금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