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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청만들고싶은데 어렵겠지요

가을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21-11-05 12:44:36
생강쌀때 만들어놓고 먹음 좋을것같은데
만드는게 어려워서 못하고있어요ㅡ
IP : 106.101.xxx.17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5 12:47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휴롬에 갈아서. 즙내서. 가라앉혀서. 설탕 넣어서. 끓여서...
    저는 일케 하는데 힘들어서 안할라구요.
    유투브에 생강청 만드는것 중에 생강을 썰어서 설탕을 부은담에 시간지나 물이 좀 생기니까 그걸 통채로 믹서에 갈더군요. 쉬워보여서 요번에는 일케 만들어볼까해요.
    유툽 보시면 쉽게 만드는법 많아요

  • 2. 작년에해봄
    '21.11.5 12:52 PM (1.230.xxx.102)

    작년에 해 보고, 넘나 힘들어서 다시 못 할 거 같아요.
    언니는 올해도 했던데... 전 포기 ㅜㅜ
    맛은 기막히게 좋아요.

  • 3. ㅠㅠ
    '21.11.5 12:53 PM (39.7.xxx.186)

    작년에 생강청에 꽃혀서 엄청 만들어 나눠주고 집에도 많은데
    잘 안먹게되네요

    다시는 안 담그고 사먹으려고요 ㅠㅠ

  • 4. ...
    '21.11.5 12:55 PM (124.49.xxx.193)

    같은 과정이라도 힘들어하시는 분, 쉽다고 하시는 분 계시네요.
    전 단순하고 쉽게 생각하는데요.
    생강청 여러 방식으로 만들어봤는데 청으로 달이는 게
    먹을 때 젤 간편해서 그렇게 하게 되는데
    생강 손질 힘드심 깐생강, 세척생강도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5. 귀찮죠
    '21.11.5 1:14 PM (124.5.xxx.117)

    어려운게 아니라 귀찮고 손이 많이 가죠
    일일이 까서 편썰어서 휴롬에 착즙해서 녹말 가라앉혀서 그걸 설탕 넣고 끓여 식혀서 병에 붓는게 끝인데 그과정에서 나오는 설거지들도 싫고 ㅜ 하고나면 허리가 아프고 손도 아프고 ㅠ
    그래서 우체국쇼핑에서 사서 마셔요!!!

  • 6. ..
    '21.11.5 1:18 PM (203.247.xxx.164)

    해마다 생강청 만들어 주변 나눠주는 낙이 컸는데
    올해는 안했어요.
    고양이 키우기 시작했는데 큰아이가 생강 고양이 한테 안좋다고 못하게 해서...
    안하니 편하긴 하네요..

  • 7. 생강 껍질까고
    '21.11.5 1:21 PM (174.254.xxx.40)

    손질해서 잘 씻어서 물기 없앤다음
    꿀이랑 같이 뿌욱~~~~ 갈아버리세요. 도깨비방망이? 그걸로 하니까 쉽던데..
    거기다 게피 가루 같이 넣으심 더 좋다고해서 게피가루도 사다가 같이 섞어서 갈았습니다.
    병 소독해서 병에 넣은후에 위에 꿀을 한번더 덮어주면 끝~!

  • 8. 생강
    '21.11.5 1:29 PM (222.120.xxx.44)

    껍질이 효능이 속과 달라서 , 껍질째 10분 찌고 말려서 쓰는 방법도 있어요.

    허준할매 건강TV
    https://youtu.be/U22Z7QPEqDY

  • 9. 건조 분말
    '21.11.5 1:29 PM (218.39.xxx.99)

    생강청을 만드니 갯수만 많고 냉장실 보관도 한계가 있어
    세척후 썰어 건조기에 말려 분쇄했어요.
    10키로 했더니 1키로 나와요, 이 부분에선 노동에 비해 허무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목감기가 오거나 으슬으슬 한기가 들 때
    반스푼 덜어내 꿀에 개어 끓는 물 부어 우려내 먹습니다.
    단게 싫을 땐 그냥 부어 먹는데 걸름망에 걸러 먹는데 한 번 더 우려 먹기도 해요.
    제 경우 청보다 나아요.

  • 10. ㅎㅎ
    '21.11.5 2:01 PM (221.142.xxx.108)

    저는 한번 해봤는데 생강 까는거 진짜 어렵던데요..... 너무너무오래 걸리고...
    그냥 사먹어요..ㅎ 생강청+우유 겨울에 커피대신 마시기 넘 좋아서 ㅎㅎ

  • 11. 조청
    '21.11.5 2:11 PM (14.32.xxx.91)

    생강조청 추천해요. 생강청은 설탕 범벅이라 생강조청이 자연스러운 단맛이고 발효식품이라 속도 덜 쓰려요.

    생강조청 500ml 1병 분량 레시피
    https://youtu.be/9dY136KYMiE

  • 12. ㅇㅇ
    '21.11.5 2:11 PM (106.101.xxx.178)

    저는 한번담았는데 곰팡이생겨 버려서
    그후에는 생강갈아서 냉동시켜놨어요
    물넣고계피넣고 끓여서 레몬이나꿀넣고 먹어볼께요
    일단 올해도 갈아만놓아야겠네요 ㅡ

  • 13. 어렵진않은데
    '21.11.5 2:12 PM (118.235.xxx.158)

    귀찮죠..

  • 14. ㅎㅎ
    '21.11.5 2:22 PM (183.99.xxx.127)

    생강 껍질 까는게 고역이죠.
    저도 그래서 그냥 사다가 먹어요. 누가 생강을 주지 않는 한.
    저도 먹기 제일 편한 건 즙내서 설탕 넣고 달인 것이 제일 먹기에는 편하더라구요.
    생강조청도 좋은데 조청 특유의 맛이 있어서 차로 마시기는 좀 그렇더군요. 음식에 넣을 때는 매우 흘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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