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이 지열발전소의 물 주입이 일으킨 ‘촉발지진’이라는 결론이 나온 가운데 당시 발생한 지진이 물 주입량과 경과 시간 등을 토대로 새로 분석한 결과 정량적으로 예측 가능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물 주입 후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한 4월에 이미 규모 5.5 이상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17%까지 높아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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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주입시 지진 확률 17% 포항지진, 예측 가능했다
ㅇㅇ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21-11-04 20:17:52
https://news.v.daum.net/v/20211104190012509?x_trkm=t
IP : 112.153.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ㄷㄷ
'21.11.4 8:18 PM (112.153.xxx.31)2. 포항아
'21.11.4 8:21 PM (1.224.xxx.168)이명박한테 따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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