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말라 죽을거 같아요.....
1. ..
'21.11.4 7:53 PM (223.39.xxx.3)억대? 그 꾸중을 듣고 사주시는거 갖게되면
나에게 이익이 생기나요?
그렇다면 이 상황을 꾹 참고 있다가 내것이 되는 순간
아버지를 놓아버리세요.
좀 약게 사셔야죠.
힘들어서 어째요.2. 원글
'21.11.4 7:59 PM (39.7.xxx.151)네 맞아요
약아야 하는데.. 이제 제 몸이 배겨나질 못하나봐요
눈물만 뚝뚝 떨어지고.. 제대로 미친년처럼 말대꾸 한번 시원하게 하고는
그 자리에서 보란듯이 딱 죽어버렸으면 좋겟어요
그러면 저의 고통을 조금 아실까요?
그러면 조금 잘못했다고 미안해하는 마음이 드실까요?
며칠전에도 글 올렸어요 .죽고 싶다고요ㅠ
얼핏보면 제가 요즘기뻐서 날뛰어야 할판에
자꾸 숨이 막히고 순간 순간 버티기가 힘들어요3. ..
'21.11.4 7:59 PM (118.218.xxx.172)다음엔 녹음을 하세요.그리고 억대면 그냥 조용히 있겠네요. 윗분처럼 내꺼되고 연락 당분간 하지마세요~
4. 아무래도
'21.11.4 8:18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오늘 제가 글을 잘 못 썼나 봐요
댓글이 별로 안 달리는거 보니
내가 쓴 글이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않는구나.
혹시 내가 공감받을 만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너무나 공감을 받고 싶고
내 편을 누가 들어줬으면 정말 좋겠고
그 마음이 너무너무 강한가봐요5. Jes
'21.11.4 8:33 PM (39.7.xxx.44) - 삭제된댓글왜 같이 소리지르지 않으세요??
6. 지나다
'21.11.4 9:04 PM (203.251.xxx.38)부동산 같은거 사주시는 건가요? 뭐 같이 건물 보러 다니시는 건지
사주시면서도 혹 나중에 제대로 유지할 수 있을는지 노파심에서 그러는 건 아닌지 아직 재물에 별 관심이
없으셔서 그런거 같네요.
님이 그 돈을 벌려면 보통 월급 한달 300만원 치고 몇년 벌어야 할 건지 계산하시고 한달 300만원 벌면서
어떤 모욕까지 감수하는지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아버지의 반대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시고 그래도
힘들면 딱 싫다. 안받겠다 하시면 돼요.7. ....
'21.11.4 10:29 PM (223.39.xxx.85)며칠전 집사주는거로 명의바꿀수없냐 적으신분아닌지..
세상에 공짜가없어요ㅠ
그냥 넌떠들어라 난흘린다 그생각으로 버티시던지
내던지시던지...
제가 직장이 막말로 노가다꾼상대하는데요
아이고
내월급에 내가저런막말도 듣는거포함되어있구나싶어요8. ㅡㅡ
'21.11.5 7:04 AM (211.237.xxx.42)독립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