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를 닮은 사람 보면...

... 조회수 : 3,348
작성일 : 2021-11-03 23:25:34
혜원이가 고현정한테 복수하는 이유가



자기 남친인 서우재랑 만나다가



고현정이 우재를 버려서 라는데



혜원이는 자기가 사랑했던 남자가 친한 언니를 사랑한거에 대한



우재에 대한 미움과 원망은 없을까요?



보면 서우재가 고현정을 꼬신거 쟎아요


























IP : 14.52.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3 11:27 PM (182.227.xxx.251)

    늘 그렇잖아요?
    여기서도 보면 남편 바람피면 그 상간녀 부터 때려 잡으려고 하지 자기 남편 때려 잡겠다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 2. 잼나요
    '21.11.3 11:28 PM (175.122.xxx.231)

    우재에 대한 외사랑.
    그래도 우재는 인간적으로 배신을 안할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언니랑 자기를 배신한거.
    인간적인 예의가 없던것에 대한 복수.아닐까요

  • 3. ...
    '21.11.3 11:28 PM (14.52.xxx.19)

    그쵸 남편은 용서해도 상간녀는 용서 못하는 심리...

  • 4.
    '21.11.3 11:41 PM (219.240.xxx.130)

    구해원이 안타까워요
    그리움에 미움에 그런 감정들이 자신을 얼마나 힘들게할지
    저런 남자를 남편이라고 보살피는 맘은 정말 힘들겠어요
    실제 구해원이 옆에 있다면 위로해주고 싶네요

  • 5.
    '21.11.3 11:49 PM (58.238.xxx.22)

    실종되서 그리웠겠지만 실제로 만나서 생활한다면
    난 같이 못살거같아요
    그냥 버릴거같은데..드라마라 저리 구질구질하겢붙어있는건지..

  • 6. 저도
    '21.11.3 11:51 PM (58.225.xxx.20)

    보면서 왜 저렇게 집착하나싶어요.
    고현정혼자 그런거도 아니고.
    서우재 놓지도못하고.

  • 7. .?
    '21.11.4 12:23 AM (1.235.xxx.154)

    사랑받지못해서 미워하나봅니다

  • 8. 개인적평
    '21.11.4 1:14 AM (180.70.xxx.42)

    나 배신하고 간 놈 뭔 미련에 저러나 공감이 하나도 안돼요.
    언니한테 복수집착할 이유도 전혀 없고요. 살다가 똥밟았구나 생각하고 지 인생에나 올인할것이지..
    자기를 추스릴줄 모르는 사람같아서 한두편보다 속답답해서 그만뒀네요.
    물론 드라마라서 그렇겠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지 저런 옛날식 복수는 재미없어요.

  • 9. 근데
    '21.11.4 8:01 AM (74.75.xxx.126)

    또 버릴것 같은 분위기 아닌가요. 남자는 아무래도 마음이 안 가나봐요. 그런 경우 있죠. 여자든 남자든. 이 사람을 사랑하는 게 맞는데 아무리 사랑하려고 노력해도 안 되는데 또 누군가 끌리는 사람이 생기면 그게 아닌데도 계속 끌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4041 금쪽이도 그러는거 아닌가요? 8 ... 2021/11/21 4,553
1274040 42살이면 어머님 소리 들어도 그런가보다 할 나이 아닌가요? 53 ,,, 2021/11/21 6,493
1274039 아이에 대한 바램 3 ... 2021/11/21 1,033
1274038 목동이사와 지역인재 6 .. 2021/11/21 1,683
1274037 김현주 근황이라는데 47 유우 2021/11/21 36,744
1274036 지금 꼬꼬무 프로에 장도연 상대 여자 누구에요? 4 ,, 2021/11/21 2,511
1274035 인서울 대학가기가 왜이리 힘든가요 22 ㅇㅇ 2021/11/21 7,663
1274034 예배 참석한 윤석열 12 사랑의교회 .. 2021/11/21 1,351
1274033 사람 만나는게 왜 이렇게 귀찮고 싫을까요 19 ㅇㅇ 2021/11/21 5,875
1274032 82에 금쪽엄마 친구나 친정식구 없나요.. 15 ... 2021/11/21 6,219
1274031 저도 금쪽이 엄마처럼 당하고 이혼했어요 28 .... 2021/11/21 23,623
1274030 김건희 등판 초읽기…野 배우자 포럼 발족 15 ㅎㅎ 2021/11/21 1,240
1274029 언론은 왜 김만배씨를 화천대유 대주주라고만 쓸까? 2 ㅇㅇㅇ 2021/11/21 517
1274028 전남대와 광운대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16 김장김치 2021/11/21 3,703
1274027 남편이랑 대화 잘되시나요? 20 ㅇㅇ 2021/11/21 3,642
1274026 금쪽이 엄마.. 현대판 콩쥐팥쥐네요 6 사랑해 2021/11/21 3,646
1274025 다발무가 엄청 많이 생겼는데 뭐할까요? 10 ... 2021/11/21 1,615
1274024 원두 찌꺼기로 샴푸하니까 개운해요 9 2021/11/21 3,358
1274023 코스코에 파는 아토피용 제품들 추천 부탁드려요 2 ㅇㅇ 2021/11/21 578
1274022 예비 고1 아무것도 시키고 싶지 않아요. 5 지혜 2021/11/21 1,846
1274021 지금헤어지는중 2 ㄱㄱ 2021/11/21 1,161
1274020 이재명 "초등학교 3시 동시하교제 시행" 23 2311 2021/11/21 3,375
1274019 인간관계를 계산적으로 사는 저..휴.. 21 계산적 2021/11/21 5,056
1274018 로그북 (잠수사 이야기 )시사회보실분 !! 유지니맘 2021/11/21 383
1274017 관악구 내과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21/11/21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