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 두개를 얻었는데 크기가 엄청 큽니다
모과차를 담아볼까하고 검색을 해보았는데
껍질째하는거 맞죠?
근데 넘 단단하여 집에있는 칼이 잘 드는편이 아니라 반 쪼개기도 힘들어요
82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모과차는 담은 후 얼마나 지나야 먹을수 있나여?
첨담아보는 초보에게 많은 지도부탁드리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과차 쉽게 담는법 있을까요
^^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21-11-03 20:59:36
IP : 61.76.xxx.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1.11.3 9:0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가늘게 썰리는 채칼있어요
한번해보면 신세계를 만날거임
그냥 담자 마자먹어도 아무도 안잡아감2. ..
'21.11.3 9:05 PM (223.39.xxx.182)감자 깍는 칼로 박박 긁으니
얇아서 좋아요
모과나무가 있어서 몇십개도
쉽게 모과청 만들어요3. ㅇㅇ
'21.11.3 9:16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저도 그 말 하려고 들어왔는데요.ㅎㅎㅎ
감자깍는 칼로 하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4. 원글
'21.11.3 9:21 PM (61.76.xxx.84)감자깍는 칼로 해보았는데 너무 단단해서 힘들던데요
제가 요령이 없어서그런지ᆢ5. ..
'21.11.3 9:42 PM (222.104.xxx.175)손으로 딱 잡고
모과 중간부분부터 힘줘서 박박
긁으면 처음엔 단단해도 쉬워져요6. ...
'21.11.3 9:43 PM (14.51.xxx.138)감자칼 위험하니 그냥 칼로 하세요. 힘 안들이고 하는 방법은 없어요. 워낙 단단해서요 조심해서 반 자르고 또 자르고 자르고 해서 채를 썰던지 나박하게 해서 한던지 하세요 모과가 물기가 없으니 꼭 설탕은 1:1로 하세요
7. ㅁㅁ
'21.11.3 9:45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채칼
장갑끼고 하면 힘 안들어요
그리고 뭣이든 요령이있어요
힘빡 주지말고 리듬을 타며 부드럽게8. ...
'21.11.3 9:50 PM (14.51.xxx.138)큰 볼에다 썬 모과랑 설탕넣고 좀 뒤적이다 잠시 뒀다가 설탕 다녹은다음에 병에 넣으세요
9. 원글
'21.11.3 10:14 PM (61.76.xxx.84)감사드립니다~
10. ...
'21.11.3 11:18 PM (122.35.xxx.188)다지기에 넣으면 5초면 끝나요
11. 근데
'21.11.4 10:45 PM (58.229.xxx.214)껍질 왜까나요?
모과는 껍질도 맛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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