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개를 먹든말든 나라에서 정해줄 일인가요?
저도 개 안먹어요.
냄새도 역해요.
근데 그걸 먹든 말든 그건 개인의 선택이지
나라에서 먹으라 말라 하는게 맞나요?
무슨 근거로?
개는 귀여우니까?
돼지도 귀엽지않나요??
개를 귀여워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
반려인들이 슬퍼 하니까?
다른나라에서 극혐 하니까???
그럼 내가 달팽이 극혐 하면 프랑스에서도 나라에서 금지해 주나요?
1. 샬랄라
'21.11.3 3:55 PM (211.219.xxx.63)뻔한 이야기를.....
2. ㅎㅎㅎ
'21.11.3 3:56 PM (115.140.xxx.213)그냥 넘어가세요
저 동물 좋아하고 냥집사지만 개를 먹는건 그냥 전통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에 맞춰 언젠가는 없어질테고 지금은 과도기니까요
늘 너무 극단적인 사람들이 문제예요3. 정치가
'21.11.3 3:58 PM (218.145.xxx.47)그거에요
그문제가 누군가에게는 먹고사는 문제거든요4. ㅇㅇ
'21.11.3 4:11 PM (112.167.xxx.248)갈등을 해결하는 게 정치인데
모후보는 개를 키우면서도 그 문제에 대한
공적인 고민의 흔적이 전혀 없어 보여서
비난받는 것 같던데요.
법으로 못먹게 하라는 대답을 바라는 건
일부 동물보호단체들 입장인거고.5. 저도
'21.11.3 4:17 PM (118.221.xxx.29)개키우는데도 이런 글 썼다가 세상천지에 미친년 소리 들었습니다. ㅎㅎ
6. 그럼
'21.11.3 4:28 PM (76.168.xxx.190)천연기념물은 왜 정해요? 나라서?
7. ......
'21.11.3 4:28 PM (112.221.xxx.67)요즘 돼지도 작은거로 애완용으로 키우던데
그럼 돼지도 안먹어야........8. 개인의 선택은
'21.11.3 4:51 PM (1.242.xxx.189)아니죠
그럼 지가 먹고싶다고하면 뭐라도 잡아먹어도 놔둬야하나요
교육을 시키야지
무식한 인간들9. ...
'21.11.3 4:58 PM (223.39.xxx.52)개는 여기 몇 몇분들보다 더 가치있게 살거든요~ 그래서 그래요. 산속에서 행방불명된 사람 구하는것도 개고요~한강물에 떠내려간 아들시신 찾아 올려준것도 개 이구요~ 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것도 개라서요~닭이 사람 구하고 돼지가 애들 목숨구해주고 안그러잖아요~ 지능지수낮은 몇몇 사람들이 항상 말하죠?~그럼 소랑 돼지도 먹지마라!! 이렇게 대꾸하는 사고수준이 초딩밖에 안되는 사람들 (살아가기 힘드시죠) 보다 때론 개들이 더 훌륭하기 때문에 가능한 먹지말자~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