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취재진에 "다 부인한다"며 "성실히 잘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지침을 따랐을 뿐이라는 입장에 대해서도 "그분은 최선의 행정을 하신 것이고, 저희는 그분의 행정지침을 보고 한 것"이라며 "저희는 시가 내놓은 정책에 따라 공모에 지원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그는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배임 적용이 어려우면 김 씨 측에도 배임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주장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선 "변호인 측에서 시의 행정 절차나 지침을 따랐을 뿐이라는 걸 설명한 건데 언론이 조금 왜곡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만배의 "그분"??????
보자마자 "절반은 그분" 이 딱 생각 나네요 ㅋ
촉이 팍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