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에는 중소기업직원도 청담자이 살 수 있었어요

[흠흠흠]

그 당시 강남 모든 아파트들이 갭이 1~2억이었답니다.

그래서 그 당시 강남 부동산들이 

" 당신도 강남 집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멘트를 여기 저기 써 놓기도 했지요...

그 갭 1~2억도 또 주담대를 빌려줬을걸요..

주담대 안되면 신용대출이라도 몇천 가능했죠.

즉 자기돈 몇 천만 있어도 누구든 강남 집 주인이 될 수 있었어요..

현우진이 저 돈도 없어서 본인은 못 샀다는거보면.

그때 가진돈이 정말 하나도 없었나보네요..

그래서 단 몇년 사이에 이렇게 집값이 폭등하고

갭이 사상최대로 벌어진게 

그 시절 아니 그 전전 시절까지 다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거품으로 보이는 거랍니다. 

[무슨소릴]

그때 무슨 중소기업 월급으로 자이를 사요
말도 안되는 소릴 ..
빌려줬을껄요???잘 알지도 못하면서 추측으롶말하면 안되죠.

[윗님]

7억을 통으로 필요한게 아니잖아요? 갭 1~2억짜리 가 수두룩했으니 그 갭만 있으면 샀다는 뜻이에요.
걥 1~2억에 대해 당시 대출이 불가능했는지 가능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당시는 제발 집 좀 사라고 했고 세금 혜택도 전반적으로 많이 해줬고
대출도 막 권장하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강남 소형은 아무리 청담자이라고 해도 7억밖에 안 했고 강남소형이 당시 대부분 이 정도 매마가였어요.
결정적으로 전세와의 갭이 1억이라 1억 주담대 안되면 신용대출이라도 몇천 끌고 오면 본인돈 1억이하로 모았어도 가능했지요.
줌소기업 다니는 분들이 저축해서 1억 못 모으시나요?

[이미 현실]

강남 작은단지 30평대 에요
새 아파트 아니고, 재건축될 아파트도 아니에요
그래도 20억은 넘는데요
최근에 올수리하고 이사온 분들이 평촌, 동탄에서 왔대요
처음엔 으잉? 하고 놀랐는데요
4~5년전에 갭투자로 사 놓은 거 더라구요
그땐 전세가랑 매매가 차이가 2~3억 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사이에 경기도 집값도 놀랄만큼 껑충 뛰었으니까요
경기도 집 팔아서 여기 전세금 내어주고 자기가 들어올 수 있었대요

[윗님]

맞아요. 강남은 4~5년전 갭 2~3억, 7~8년전에는 갭 1짜리도 많았어요. 그래서 누구나 강남 부동산을 소유할수 있다면서
"당신도 강남 집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고 강남 부동산들이 광고하던 시절이었어요

[...]

맞아요 다들 그렇게 입성하는 겁니다.
빨리 눈치채고 실행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죠.

[님]

그 8년전에는 잘못하면
해고 되는시기였어요
나라도 불안하고 경제도 안좋ㅇㄷ니
집값이 싸도 못산거지요

까마귀고기 드셨나요

그때 인사말이 니남편 직장 괜찮니였어요

지금 대량해고가 잏어요?
명동사드사태처럼 곡소리가
나나요

좀그당시 82쿡 글들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