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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글즈

재방 조회수 : 2,965
작성일 : 2021-11-02 16:11:16
어제 거기 나온 창수씨 아버지가 재력가라고 하는게 금전적 지원 아낌없이 지원하신단 말 가지고 재력가라하는건가요
재방송 봤는데 재력가란 말은없는데요
IP : 218.144.xxx.1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21.11.2 4:14 PM (112.221.xxx.67)

    본인은 그냥 평범한 경찰인데
    아버지가 재테크관련으로 뭐...투자를 잘하셔서 돈이 많은가봐요
    전부인이 외제차사고 뭐 돈 펑펑 썻나봐요...즉 아버지돈인거죠
    아버지가 그걸 아셔서...불화가 생기고...편 못들어주고...뭐 그러다가 이혼했다고...
    얼마나 돈이 많으면 펑펑썻을까하면서..부잔가보다..하는거죠...물론 자기껀아니지만..

  • 2. 재력가
    '21.11.2 4:15 PM (1.232.xxx.66) - 삭제된댓글

    꾹 재력가란 단어를 써야 뒤너요?
    일 안하고도 명품 외제차 몰 정도로 수입이
    있다잖아요
    임대업인걸로 추측

  • 3. 나마야
    '21.11.2 4:17 PM (1.232.xxx.66)

    경찰 월급은 그냥용돈
    아버지돈으로 명품 외제차 몰고 다녔데요
    경제활동 안해도 그정도면
    재력가죠

  • 4. 근데
    '21.11.2 4:33 PM (220.94.xxx.57)

    아버지가 부자라도

    시댁돈을 며느리가 함부러 사용가능하나요?

    돈을 절대 니 맘대로 써라
    하고 주시지는 않죠

    외제차라지만 요새 수입차 사실 흔하고 흔하죠

  • 5. 나는나
    '21.11.2 4:53 PM (39.118.xxx.220)

    아버지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 아버지 때문에 이혼했구나 싶던데요.

  • 6.
    '21.11.2 4:57 PM (211.117.xxx.145)

    재테크 관련사업 이라고 하면서
    항상 풍족한편이었다고 했죠
    얘기 맥락으로 볼때
    와이프가 시댁돈을 막 써댄게 아니고
    남편이랑 본인, 둘이 번돈을
    저축 안하고 과소비했다는 것 같았음
    시아버지 관점으로는
    며느리가 사치낭비하는걸로 비춰졌나 봐요
    아내편을 못들고
    중간에서 어정쩡하게 굴었댔나 뭐 그렇고 그런..?

  • 7. ㅇㅇ
    '21.11.2 5:07 PM (223.62.xxx.205)

    재테크 관련은 무슨ㅋ
    시골살면서 뭐 토지보상같은거 엄청 받아서 부자됐나보죠
    아버지 통화하는거보니까 배운사람같지도 않고 완전 시골 할배드만
    과소비로 이혼?? 돈있는거 과시하고싶어 스토리하나 만든느낌

  • 8.
    '21.11.2 5:18 PM (211.117.xxx.145)

    방송 나가는거 알텐데
    시아버지가
    아들과 통화하면서
    이쁜이들 많이 왔냐 했다는거보니
    돈만 있고 인품은 없는 집이에요
    그리고 경찰아들은
    아버지 돈의 기세에 눌려 살 수 밖에 없는 구조예요
    며느리는 그 분위기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 9. ..
    '21.11.2 5:55 PM (125.186.xxx.181)

    사람은 밝아 보이던데…
    독립이 안 된 경우인가뵈요.
    제 주위에도 버는 돈은 그냥 용돈이고 시댁 및 본가 또는 친정의 지원으로 사는 게 당연한 걸로 아는 한심한 자녀들도 꽤 되더라구요. 아니 어쩌면 부모도 그렇게 함으로써 진정한 독립을 안 시키는 거죠. 매사 간섭과 장악. 이건 독입니다.

  • 10. 없고요
    '21.11.2 7:24 PM (180.229.xxx.9)

    재력가란 말 없고요
    사업이라고도 안했어요.
    재테크라면서 말끝을 흐렸는데..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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