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개월 딸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한쪽 검지를 다른쪽 손바닥 피고 찌르는 거요 곤지곤지 하면서
요즘 12개월 딸 잼잼과 박수를 지나 곤지곤지를
가르치고 있는데 곧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할때마다
박수치고 잘한다 칭찬해 줬거든요
근데 오늘 산책하면서
사람들만 지나가면 막 뒤뚱 뒤뚱 뛰어가서 곤지곤지를 해요 ㅋ
칭찬해 달라고 ㅋㅋ 근데 이게 뭔지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신데
그냥 아 이쁘네 만 하면 계속 곤지곤지해요 눈 ㅡ뚫어져라 보면서 ㅋㅋ
딸아… 사실 그게 그렇게 대단한 기술이 아니란다 ㅋㅋ
1. ????
'21.11.2 3:59 PM (112.214.xxx.172)너무 이쁠것같아요.우리딸 어릴때도 생각나네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아가야~2. 아~~~
'21.11.2 4:02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너무 이쁘네요.
상상이 되요.
강아지 같아요^^ㅡ죄송요.3. 곤지곤지
'21.11.2 4:05 PM (58.227.xxx.158)곤지곤지 알죠
다 어릴 때 그거 배우고 자랐을걸요?
왜요 그거 아주 중요한 기술이에요.
아까 횡단보도에서 유모차 탄 아기랑 눈이 마주쳤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원글님 아기 곤지곤지하는거 상상만해도 넘넘 귀엽네요.
많이 예뻐해주고 지금 즐기면서 키우시길~~4. 아유~~~
'21.11.2 4:08 PM (221.156.xxx.180)이뻐라
막 상상하니 간질간질 귀엽네요
사랑 많이 받고 건강하게 자라렴 아가야~
"뒤뚱뒤뚱" " 뚫어져라 보면서 곤지곤지" ㅋ~"5. 아진짜
'21.11.2 4:11 PM (110.70.xxx.108)이쁘겠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는 그시절로 가면 아들 진짜 많이 이뻐해줄것 같아요
아들 엄마가 서툴러 미안 ㅠ6. 아유
'21.11.2 4:17 PM (39.7.xxx.244)귀여워요
사진좀 찍어 두시지
ㅎㅎ7. ...
'21.11.2 4:21 PM (106.101.xxx.99)저는 딸 둘인데 다 성인이거든요..
제목에 '12개월 딸'이라는 글만 보고도 귀여워서
들어왔어요..글 읽어보니 더더 귀엽네요^^
지금 이때가 귀여운 따님이 부모에게 제일 효도하는
시기랍니다..많이 이뻐해주시고 귀하게 여겨주세요^^8. ..
'21.11.2 4:28 PM (118.235.xxx.97)아 생각만해도 너무 귀엽네요~~
9. ^^
'21.11.2 4:30 PM (119.193.xxx.243)171개월 딸래미도 귀여워 죽겠는데, 12개월 딸은 얼마나 이쁠까요.
지금 시절 많이 즐기세요 ㅎㅎㅎ10. 잼잼도
'21.11.2 4:34 PM (121.165.xxx.112)알려주세요
저희 애 아기때 둘다 가르쳤더니
그 두개를 동시에 하는 진기명기를.. ㅋ11. **♡
'21.11.2 4:43 PM (223.39.xxx.206)아웅 상상만으로 귀여워 죽음
랜선 이모 물개박수를 전해주세요12. 비디오
'21.11.2 5:08 PM (41.73.xxx.78)많아 찍어두세요
너무 그리운 시간13. ㅋㅋㅋㅋ
'21.11.2 5:31 PM (116.43.xxx.13)아 귀여워라 ㅋ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ㅋㅋㅋ
전 아이 둘 키울때 힘들어서 이쁜줄 모르고 키웠어요 ㅜ
애들이 다 크니 어린아가들이 그렇게 이뻐요. 이래서 손녀 손자에게 할머니들이 홀닥 빠지나 봅니다 ^^
아직 애들은 결혼할 나이는 안되었지만 아가들 너무 이뻐요14. .ㅇㅇㅇㅇ
'21.11.2 5:36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아고, 이뻐라~~~글만봐도 미소 지어지는데,실제로 보면 얼마나 이쁠까요..곤지곤지/잼잼/짝짜꿍~짝짜꿍~ 새로운 기술 습득이죠^^
15. ..
'21.11.2 5:3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어디예요~ 제가 가서 폭풍 칭찬 해줄께요 ㅎㅎㅎㅎㅎㅎ
16. 아유
'21.11.2 5:44 PM (180.70.xxx.19)귀여워요. 제 앞에와서 그러면 까까라도 주고싶네요.
17. 잘될거야
'21.11.2 6:20 PM (114.202.xxx.27)어머 그 집 아가 제 앞에서도 해줬으면.
넘 귀엽겠어요 아 보고싶어요18. 어후...
'21.11.2 6:42 PM (223.38.xxx.233)조카 둘 그런 모습 보며
정신줄 놓고 지갑을 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둘 다 군대도 갔다온 시커먼 넘들...19. 아앙
'21.11.2 6:56 PM (175.114.xxx.96)다시 키우고 싶다~~~~
20. 사랑둥이
'21.11.2 6:59 PM (61.255.xxx.94)ㅋㅋㅋㅋㅋ어떡해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
21. ...
'21.11.2 7:32 PM (125.129.xxx.199)저도 만나면 폭풍 칭찬해주고 싶어요 12개월 말 배우고 정말 예쁠 때예요 마음껏 자랑하고 칭찬하고 사랑하고 예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