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찬씨 일부러 안꾸미고 나오는건가요?
1. ..
'21.10.28 1:54 PM (175.119.xxx.68)인터뷰를 그렇게 하고 나왔을까요
이미지가 깨졌어요2. ~~~~
'21.10.28 1:59 PM (223.33.xxx.47)별로 그런데 신경 안쓰는 스타일같아요.
리얼리티잖아요. 집에서 면도하고 눈썹 곱게 그리고 있으면 웃길것같은데.3. ㅋㅋㅋㅋ
'21.10.28 2:03 PM (221.142.xxx.108)그쵸 집도 엄청 현실적 결혼전에 살던 우리집같아요 ㅎㅎ
너무 현실적이고 얼굴도 쌩얼 그대로라 내가 다 걱정될 지경,,
근데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모습 보세요~~~ 연예인임!4. ᆢ
'21.10.28 2:05 PM (58.231.xxx.119)정찬 나혼자 키운다 보니
애들 엄마가 키우는거랑 아빠가 키우는거랑 차이가 있네요.
정찬 에너지가 있어 그러나 무서워요5. 삼
'21.10.28 2:06 PM (61.254.xxx.151)그래도 연예인인데 너무 리얼~~애기나오는 프로 지난준가 빅마마이영현 나오는거보고 깜놀~~생얼이 ㅠㅠ 아무리 리얼이라고해도 뭐라도 좀 찍어바르고나오지 ㅎㅎ
6. ㅁㅁ
'21.10.28 2:17 PM (121.152.xxx.127)정찬 팬인데 무슨 스토리에요?
이혼하고 싱글파더에요?7. 소속사 없나요?
'21.10.28 2:23 PM (125.134.xxx.134)소속사있음 최소한 옷이나 얼굴은 바르고 찍고 나오게 하지 않나요? 코디가 있으니 윗분 정찬 이혼한지 몇년 되었어요. 아이들 정찬이 키우는 싱글파파구요
정찬이 연기를 참 잘하거든요
미니주연 미니조연 아침드라마 주연 주말극 조연
몇년전에 보니 아침극 조연 일일드라마 조조연까지
떨어졌더군요
처세술도 있고 자기관리를 잘 했음 연기가 좋아 위치가 좋았을텐데 볼때마다 아깝습니다.8. gg
'21.10.28 2:23 PM (221.142.xxx.108)정찬씨 나오는거랑
어제 애들 데리고 축구교실 간거 보니깐....
아들 엄마혼자키우기, 딸 아빠혼자키우기 진짜 힘들어보여요ㅠㅠ9. ..
'21.10.28 2:26 PM (39.7.xxx.204)정찬과 초등때 같은 반이었는데 얼굴 하얗고 무척 조용하고 내성적인 친구였던 걸로 기억해요. 연예인되서 깜놀 했는데 싱글 파더가 되어 아이 키운다고 하니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근데 정찬이 초등학교 때 공부 잘한 기억은 없는데 아이들 공부는 무진장 시키더군요. 거실을 완전 공부방처럼 만들고. ㅋㅋ
10. ㅡㅡ
'21.10.28 2:31 PM (222.109.xxx.156)그러게요. 화장 좀 하고 나오면 좋을 거 같아요. 너무 리얼해서
보기 불편했어요. 하지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응원하고 싶네요. 아이들도요.11. ...
'21.10.28 2:41 PM (211.107.xxx.176)스치듯 보고 누군가 했어요.
청춘드라마 주연급이던 정찬이었는데 세월의 무상함...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동안 너무 관리 안했다는 느낌도 팍 들고.
내추럴한 일상 모습 보이는것도 좋지만 막 자다 깬 아저씨컨셉은 좀 너무 간거 같고.
애한테 공부는 왜 그렇게 무섭게 시키는지...ㅠㅠ12. 삼
'21.10.28 2:44 PM (61.254.xxx.151)전 그집보면 정찬이 애들공부시킬때 화낼까봐 내가 조마조마하고 짜증나서 안봐요 내가 애입장이 된거같아서
13. 저
'21.10.28 3:05 PM (14.50.xxx.128)정찬 좋아하는데..ㅎㅎ
승질은 있어보여요.
드라마속에서나 가끔 보는 배우지만요.
또 황동주라고 아침 저녁 일일드라마에 자주 나왔었는데 늘 바람피는 모지리 마마보이 부잣집 아들 역으로 나오던.
그 배우도 좋은데 요즘은 정찬도 황동주도 잘 안보이네요.
저도 이제 티비가 없어서 일일드라마도 안본지 꽤 되구요.14. 부모 훈육 아쉬움
'21.10.28 3:35 PM (211.178.xxx.198) - 삭제된댓글재방송 보는중에 아이들한테 훈계하면서
손가락으로 아이들 지적하고 명령조에 총체적으로 길들이기 하던데
그분 여러 상황이 안타깝더군요...15. ㆍㆍㆍ
'21.10.28 4:05 PM (59.9.xxx.69)정찬씨 한참 잘나갈때 윤손하 씨랑 같이 무슨 토크쇼같은데 나왔지요. 본인은 키큰 여자를 좋아한다면서 윤손하씨 앉아있을때 키 큰줄 알았는데 막상 일어난 모습 보고 실망했다고 대놓고 그러더군요. 윤손하가 160 초반 정도인데 그 키가 작다고 직접 무안주는데 윤손하도 황당한지 그냥 웃고 말더군요. 본인도 아주 키 큰것도 아니고 조각미남은 더더욱 아니고 얼굴이 살짝 우거지상인데 말이지요 .그 후로는 비호감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