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면 늙은 시어머니 참견 한다고 말 많잖아요
근데 20대들이 보기엔 50대들 대부분 그렇게 보더라구요
나이들수록 점점 뻔뻔해지고 말 많아지고 이기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도 노화 과정이더라구요 거기서 더 발전함 치매
근데 진짜 잘 늙어가는 분은 간혹 있는듯요
그렇게 느껴지는 분들 보면 남의 일에 관심도 없고 말이 많지도 않으면서
한마디씩 던지는데 품위가 느껴지더라구요
암튼 품위는 둘째치고 사람들 앞에서 입만 다물고 있어도 중간은 가고 뒷말은 안나오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