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성 / 전 사장]
"그러니까 어, 내가 알아서 해결할 테니까."
[유한기 / 전 개발사업본부장]
"알아서 안 된다니까요."
[황무성 / 전 사장]
"그런데 당신 자꾸 그러니까 내가 환장하겠네."
[유한기 / 전 개발사업본부장]
"그게 아닙니다. 알아서 안됩니다. 알아서는 여태 제가 두 달 있었지 않습니까. 알아서 안되지 않았습니까. 이제 저도 더 이상 못 견딥니다. 이제는. 이쪽 판단은 사장님보다 제가 더 오래 있었고 그래서 더 잘 압니다."
그러면서 유 전 본부장은 상사이자 대표인 황 전 사장에게 순진하다는 표현까지 씁니다.
[유한기 / 전 개발사업본부장]
"너무 순진하세요. 너무 모르십니다. 이 겁나 너무 모르세요. (…) 근데 여기 상황이 이런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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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계는 이재명 최종사인하에
화천대유 7인이 3.5억 넣고 현금 4000억 슈킹하는 세계인가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