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두 자신에게 자주 말을 거시나요?
본인이름이라 치고
ㅇㅇ 아 힘내!
잘 할 수 있어!
그래
ㅇㅇ아 고생이 많다 등등..
웬지 속으로 말걸면 이상해지는것 같아서
안했는데 어떠신가요
차라리 이러는 편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ㅠㅠ
1. ᆢ
'21.10.26 10:25 AM (119.67.xxx.170)잘때 좋은 꿈 꾸라고 자신에게 말해줍니다.
2. ㅎㅎ
'21.10.26 10:27 AM (118.221.xxx.161)말도 걸고, 일기장에 00야, 오늘 수고했어, 고생했어, 여기까지 잘 왔어,,,쓰기도 합니다 ㅎㅎ
3. ....
'21.10.26 10:31 AM (112.220.xxx.98)안거는데요 ;;;
4. ....
'21.10.26 10:32 AM (222.236.xxx.104)그럴때 있죠 진짜 힘들때 저혼자 넌 할수 있어..??? 내가 설마 이것도 못할까....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요 ... 도움이 되죠 .. 내자신 굉장히 어려울일이 닥칠때 더 힘을 발휘하더라구요... 전 제자신을 믿어요... 내가 날 안믿으면 누가 저를 믿겠어요..ㅋㅋ 원글님도 그런식으로 한번 해보세요....
5. ...
'21.10.26 10:32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안 해요. 자아가 분열될 것 같아서요.
평생 중요한 시험볼 때만 속으로 몇 번 해봤는데 그때도 이름은 안 불렀어요.6. 말 했죠.
'21.10.26 10:36 AM (125.15.xxx.187)나를 위한 응원가를 불렀네요.
너무 힘들 때는
구호도 외쳤어요.
기분이 좋아지고 피곤하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랬어요.7. .....
'21.10.26 10:36 AM (222.102.xxx.75)안 해요. 자아가 분열될 것 같아서요.
평생 중요한 시험볼 때만 속으로 몇 번 해봤는데 그때도 이름은 안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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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하시네요.
그냥 전 좋은 문구와 경구로 마인드컨트롤해요8. 저도
'21.10.26 10:37 AM (175.192.xxx.252) - 삭제된댓글제 이름은 안부르고
속마음으로 '이게 뭐라고 쳐져 있냐, 힘내자!' '정신 똑바로 차려' '야, 별거 아냐' ... 뭐 이런식으로 토닥토닥은 합니다.9. 흠
'21.10.26 10:40 AM (223.39.xxx.126)자아분열이라고 하니.. 조금 무서운 생각도 드는데요
제가 관심있는 분야 사람들 어떤지 통계가 있다면 보고 싶네요10. ...
'21.10.26 10:57 AM (220.116.xxx.18)혼잣말은 가끔 하지만 그런말은 안합니다
11. 괜찮은듯요
'21.10.26 11:33 AM (220.73.xxx.22)그냥 힘내자 아자 이거보다
ㅇㅇㅇ 힘내라 이럼 느낌이 다르네요12. ...
'21.10.26 12:13 PM (121.167.xxx.120)잘 하고 있어, 잘 살고 있어
괜찮아 질거야
칭찬하고 격려하고 위로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