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정말 싱그러웠는데요
20년전 쯤 인가
아는분 샴푸향이 너무 좋아서
물어봤더니
향수 라는 거예요.
이름이 코오롱향수 인데(오데코롱 아니구요)
아주 그냥 딱 싱그러운 샴푸냄새가 나요
저는 머리 아파서 향수를 못 쓰는데
향수라고는 생각 못할 정도 여서
바로 사서 잘 사용 했어요.
다 사용하고 병을 버렸는데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도무지 생각이 안나요.
코오롱 샴푸중의 한종류로만 기억해요.
사실 이것도 왜곡된 기억 일수도 있겠네요.
국산향수는 확실하구요.
가격도 아주 저렴했던거 같네요.
뿌리고 나가면 향좋다는소리 듣곤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