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싸게 제품올리는사람도 있고 (물건도좋은)
전 대부분 깍아주고 진짜 거저로 물건올리고 상대방이 네고말하면 해줘요 그냥 그렇게라도 파는게목적이니..
근데 몇개월동안 안팔리는데 단돈 몇천원 네고도없고
중고가격임에도 높은금액제시하고 별의별사람이 다있던데
그차이는 뭘까요??
진짜 신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 보면..
....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21-10-25 07:42:37
IP : 180.230.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25 7:44 AM (68.1.xxx.181)어차피 중고.
2. ...
'21.10.25 8:02 AM (211.36.xxx.1)급하지 않나 부죠.
파는 사람 맘이니까 뭐 ㅎ3. 흥정
'21.10.25 8:20 AM (222.106.xxx.155)솔직히 팔면 팔리고라는 심정으로 내놓는 거고. 워낙 싸게 내놓았으니. 무엇보다 가격흥정이 싫어서요
4. ...
'21.10.25 8:23 AM (58.79.xxx.138)지역차이도 있어요
저 남편발령때문에
인천 송파 왔다갔다하며 산적있었는데
인천쪽이 더 비싸게 나왔어요5. 인심
'21.10.25 8:33 AM (203.251.xxx.221)각자 잣대가 너무 다른 것 같아요. 심지어 정말로 틀렸다고 말 하고도 싶어요.
거저줘도 안가져갈 물건을 비싼 가겨으로 몇 달 내내 끌어올리고.
이월, 시중가, 유사품가, 중고가도 있는데 자기가 산 금액만 고집하고 있고
그런 사람들 인색하고 고집세다고 느껴져요.
자기한테나 싼 가격을 왜 모를까요?6. ...
'21.10.25 9:20 AM (117.111.xxx.60)222.106님 워낙에 싸게내놓았다는건 본인기준이예요
전 8만원짜리 정가 지금은 9만원대제품.. 또 4만원짜리제품 두개합쳐서 3만원에팔았어요 거의 70프로세일..
근데 그게 제품하자있나 그런거 전혀없고.. 멀쩡한데 단지 쓴흔적있는거외에는 멀쩡한..
근데 보면 저처럼 70프로할인 이런거 거의 못봤네요
진짜 천사같으신분은 거저주는분 있긴하지만 드물고..7. ㅁㅁ
'21.10.25 9:26 AM (61.85.xxx.153)올려놓고 누구 걸리든말든…? 하는 마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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