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중에 혼자 카페 못가는 사람 많네요.
1. ...
'21.10.23 8:1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카페 못가서 그런거 아니고 열어달라고 지랄하는 개진상인겁니다.
2. 예다
'21.10.23 8:14 PM (124.53.xxx.135)커피 값이 드는게 싫어 그러는 거 아닐까요?
3. 뭐예요?
'21.10.23 8:15 PM (175.120.xxx.173)남자만 그러던가요...여자도 꽤 많은데
케바케죠4. .....
'21.10.23 8:16 PM (221.157.xxx.127)혼자못가서가 아니라 커피값 아까우니 그런거
5. dddd
'21.10.23 8:17 PM (119.67.xxx.22)커피값 아끼는 게 문열어달라 떼쓰는 일보다 중요할까요...
진짜 인간군상에 혀를 내둘러요. 여직원 비율이 높다보니 남자민원인들이 위협적으로 하는 경향도 있어요. 어차피 문 열어줘도 저희 업무시간이 시작되야 업무를 봐드릴 수 있거든요. 그냥 들어와서 소파에 앉아있겠다는데...그럴거면 밖에 카페가서 소파 앉아서 커피마시며 있다 오지 싶어요. 너무 싫네요.6. ??
'21.10.23 8:19 PM (198.2.xxx.238) - 삭제된댓글이야기 흐름이 참;; 저게 병신 소리까지 들을 일인지
7. dddd
'21.10.23 8:19 PM (119.67.xxx.22)직접 상황을 겪어보시면 병신 소리 나옵니다. 어휴....
8. ...
'21.10.23 8:19 PM (14.6.xxx.83)원글님 의식의 흐름이 좀 이상해요.
민원인 스트레스가 많아 보여요...9. ...
'21.10.23 8:21 PM (211.221.xxx.167)병신 맞아요.
다른데 가서는 못하는거 만만한데 와서 진상부리는 병신들.10. ...
'21.10.23 8:21 PM (1.11.xxx.145)ㅂ신 소리 들을 만 하죠.
영업시간 전에 문 두드리고...진상 ㅂ신들 맞아요.11. 혼자
'21.10.23 8:21 PM (61.254.xxx.115)못가서가 아니에요 일반 의원이나 보건소도 그래요 9시시작인데 청소하고 소독하고 여는데 7시부터 와요 쭈그려앉아 기다리기도 하고
아들 출근길에 내려달라고 해요 7시부터 와서 에어컨틀어라 난방틀어라 티비 켜달라 하고 커피 뽑아마시면서 그사람땜에 불 다켜고 냉난방 다해야됩니다 세상에 별별사람 많아요 할머니들도 그래요 그나마 할아버지들은 혼자 와서 저러진 않아요12. 애궁
'21.10.23 8:22 PM (61.85.xxx.153)9시전엔 문쪽 쳐다보지도 말고 철벽쳐야죠..
영업시간 근무시간이 있는건데.. 고생많으시네요13. ....
'21.10.23 8:24 PM (211.36.xxx.62)민원 아침부터 기다리는 사람=보통 시간 많고 돈 없는 사람. 30분 때문에 돈 안 씀.
14. dddd
'21.10.23 8:24 PM (119.67.xxx.22) - 삭제된댓글직원들 출근용 드나드는 문만 따놓으면 그쪽 문으로 불꺼진 사무실로 들어오는 사람도 있어요 문밖에서 기다리다 따라들어오기도 하고요. 진짜 눈치도 없다 싶고 너무 징그러워요,
15. ㅄ맞지
'21.10.23 8:25 PM (49.1.xxx.141) - 삭제된댓글여자들이니 만만해서 더 그런거에요.
남자직원이나 엉덩이 뒤에 몽둥이 달고다니는 지키미 청년 하나 있어봐야.
바로 깨갱할걸.
여자 우습게보는 남자들의 전형적 특징 이에요. 여자들 무리는 안무서워함. 그러나 남자 하나라도 있음 바로 깨갱.
남직원으로 상대하게 해보세요.
단박에 알아들을거에요.
공무원이니 더 그럴겁니다. 어차피 너네 내 일 봐주는 인간이잖아. 이심보도 있고요.
외국같으면 경찰 불렀어요. 공무방해죄.
9시에 문 열면 9시에 문 열고 들어와야죠.
저게 뭔가요.
한번 더 그러면 112 전화해서 공무방해 한다고 타일러달라고 경찰 부르세요.
옵니다.
와요.
잘 해결해줄거에요.
경찰이 그런 시민 사이의 불화를 해결하는거죠.16. dddd
'21.10.23 8:25 PM (119.67.xxx.22)직원들 출근용 드나드는 문만 따놓으면 그쪽 문으로 불꺼진 사무실로 들어오는 사람도 있어요, 상식적으로 불꺼져 있는 곳을 왜 들어오는지....병신인가 싶어요.
문밖에서 기다리다 따라들어오기도 하고요. 진짜 눈치도 없다 싶고 너무 징그러워요,17. ㄱㄱㄱㄱ
'21.10.23 8:27 PM (125.178.xxx.53)이상한 사람들은 맞는데
카페혼자 못가서는 아니죠;;;18. 규칙
'21.10.23 8:28 PM (222.110.xxx.215)고생 많으시네요.
큰일 아닌 거 같지만
얼마나 신경거슬리는 일일지 이해갑니다.
상상만해도 ...으..19. ㄱㄱㄱㄱ
'21.10.23 8:29 PM (125.178.xxx.53)8시반에 오는것도 아니고 7시에 온다구요???????
20. 네
'21.10.23 8:48 PM (61.254.xxx.115)24시간 간호사가 상주하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그런데요 간호사가 야간당직으로 계속 있잖아요 7시부터 와서 입원실층 말고 외래보는 층을 열어달라고해요 자기 티비보고 커피마시려구요 냉난방도 해달라하고요
21. 계속
'21.10.23 9:02 PM (61.254.xxx.115)못본척 못들은척 하던지 현재 업무시간 아니고 업무 준비중에는 열어드리지 않습니다 한마디 차갑게 하고 모르는체 일하세요 미친놈이네요 위협을 한다니요 여직원 혼자있고 밖에서 문부술듯 난리치면 경찰에.신고하세요 밖에 이상한 사람이 위협한다고요 그럼 다신 안그러겠죠
22. 그런
'21.10.23 9:02 PM (61.254.xxx.115)진상들이 미쳤다고 돈쓰는 카페에 가겠습니까?
시간이 남아돌아 왔는데요23. ...
'21.10.23 9:17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병신맞구만
실드치는 댓글은 뭐죠24. ㅇㅇㅇㅇ
'21.10.23 9:38 PM (125.136.xxx.6)문앞에 크게 써붙이세요
코로나 방역수칙상 9시 이전 민원인 출입을 삼가합니다
or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코로나 방역 중. 민원인 출입엄금25. .....
'21.10.23 10:23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진짜
작은 의원인데 4시 예약해놓고 점심시간 직전에 거기 가고있다고 길안내 똑바로하라고 난리난리
원장이 밥 도시락먹고 원내에서 쉬는 스타일인데 목소리 들으면 체하겠다고 밖에 나감26. 문앞에 파티션
'21.10.23 11:01 PM (211.36.xxx.125)파티션으로 문앞쪽 가려두시고
방역수칙상 9시 이전 출입 안된다고 써붙이세요
혹시 쿵쿵 두드리고나 하면 대답 안하시면 될듯 ㅡ27. 또
'21.10.23 11:33 PM (121.183.xxx.85)ㅂㅅ들 맞는거 같은데요
28. 흠
'21.10.24 8:21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병신들은 맞는데
그냥 문 잠그고 상대 안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병원 같은곳 보면 어떤 곳은 점심시간에 아예 문 닫아걸고
어떤 곳은 오픈해놓고 들어올 사람은 들어와있고 그런곳도 있으니 공공기관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