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생님께 배우면 좋겠지만 다들 넘 후덜덜 비싸고, 여기는 집이랑 가깝고 시설은 후진데 생각보다 가격이 엄청 싸서... 한번 여기 한달만 다녀볼까요? 다녀보고 영 아니면 돈 버리는 거긴 한데... 우선 싸서요...
대부분 젊은 프로 (KPGA) 인지 확인하고 배우라고 하시는데, 회사 가까운 곳은 월 60만원 정도라...상당히 비싸서요. 몇개월 배우고 그만 칠 것도 아니고 해서요..
그런데서 골프 시작했는데요.
좋은 선생님께 배우세요.
첨 폼이 정말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싼게 좋은 게 아니더라구요.
월 얼마 인가요? 너무 싼곳은 가격만큼 가르쳐 줍니다. 저도 입문한지 몇개월 됐는데요. GDR에서도 몇개월 레슨+이용료 포함해서 하잖아요 ,, 15분 레슨해 주는데요 진짜 조금씩 가르쳐요.. 초급이니까 그럴수도 있는데요.. 암튼 너무 싼곳보다,, 꼭 프로 아니어도 개인 연습장에 스크린 설치 되어있고 그런곳으로 가세요 그냥 벽보고 치는 곳은 가지 마세요.. 재미도 없고요..
후덜덜 비싸다고 느끼면서까지 굳이 골프를 배워야할 이유가?
필드 한번나갈때도 그정도 돈 드는데 필드도 못나갈 골프를 왜들 배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다른 좋은 운동도 많은데.
그리고 뭐든지 첨부터 좋은선생님 한테 배워야지 잘못배운거 고치는건 더 힘듭니다.
돈 걱정 되시면 골프 시작하지 마세요.
처음 배울때 제대로 된 곳에서 배워야지 칠 수 있어요.
Kpga 프로님께 배우시는거 추천합니다.
전 실외 연습장에서 배우셨음 합니다
폼도 폼이지만
내가 친 공이 몇 미터나 날아가고
어느 방향으로 휘는지 보면서 익혀야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