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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 아이 키워준 시모 시누가 책임지는거죠?

... 조회수 : 6,893
작성일 : 2021-10-16 10:53:10
시누 아이시모가 봐준다는데
노후는 시누가 책임지는거죠?
며느리 입장에선 잘된건가?
IP : 39.7.xxx.5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자라진짜
    '21.10.16 10:54 AM (175.120.xxx.173)

    휴.....님도 봐달라고 하세요 그럼~

  • 2. ....
    '21.10.16 10:56 AM (211.36.xxx.74)

    몇 년을 하루 몇시간 봐줄 예정이고
    주거 형태는 어떤 방식으로 하고
    봐주는 비용은 받으시나요?

    다 다른거죠

  • 3. 뭐라는겨
    '21.10.16 10:56 AM (175.127.xxx.77) - 삭제된댓글

    아이 돌봐주면 노후 책임지는건가요
    그럼 유산도 시누네 주면 되는거죠

  • 4. 저는
    '21.10.16 10:57 AM (39.7.xxx.226)

    시모 책임지기 싫어요. 그래서 안맞겨요
    엄마에게 아이 봐달라하는건 노후 책임지겠다는거죠

  • 5. ㅎㅎ
    '21.10.16 10:58 AM (211.208.xxx.37)

    그렇게 아이 맡겼던 자식이 부모 노후 돌보는거 거의 못봤습니다. 그동안 내가 엄마랑 있어서 너네들은 부모 봉양 안해도 됐으니 편하지 않았냐면서 이제는 너네가 모시라고 떠넘기는걸 훨씬 많이 봤습니다. 아이까지 봐줄 정도로 쌩쌩한 부모 봉양할일이 뭐 얼마나 있다고 그런 뻔뻔한 소릴 하는지.

  • 6. ㅇㅇ
    '21.10.16 10:5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시누 아이 봐준다고 왜 시누가 시모 노후를
    맡나요? 원글님 남편은 혼자서 자랐답니까?
    시누가 엄마한테 좀 더 잘하길 바랄순 있지만
    아무리 외손주 봐줬다해도 노후를 시누가
    도맡는건 아니죠

  • 7. 정말
    '21.10.16 10:58 AM (218.159.xxx.6)

    원글 아이 키워주는사람 원글이 책임 지는건가요?
    그냥 시어머니가 살아있는게 부담스럽다고 말하세요

  • 8. 아이돌봐
    '21.10.16 10:58 AM (39.7.xxx.226)

    주면 여기서 딸이 노후책임 지는거라던데요
    저기애 봐주고 늙었는데 아들에게 오면 안되죠

  • 9. 참나
    '21.10.16 10:58 AM (124.45.xxx.75)

    당신 남편 돌려 보내세요
    시엄니가 본인 딸 애 봐준다는데 이런 무논리는 또 뭡니까 ㅋ
    재산을 다 시누이한테 줬다면 모를까

  • 10.
    '21.10.16 10:58 AM (175.127.xxx.77)

    원글님 남편도 참 복장터지는 일 많겠어요
    이런 와이프랑 사느라

  • 11.
    '21.10.16 10:58 AM (1.237.xxx.191)

    저는 시터불러 맡기고 일하긴 했지만 원글님 참 못됐네요
    시부모 노후 책임안져도 됩니다
    맘은 그렇게 쓰지마요.

  • 12. 82에서
    '21.10.16 10:59 AM (175.223.xxx.219)

    항상 하는말 물은건데 왜 그때 그때 댓글이 다르죠?

  • 13.
    '21.10.16 11:01 AM (220.117.xxx.26)

    사람이 그때그때 다르니까요

  • 14. 어휴
    '21.10.16 11:01 AM (218.159.xxx.6)

    이런 사고의 사람은 혼자살아야됩니다
    공동체 생활에 부적합한 사고의 사람과 함께 사는사람은 정말 답답하겠

  • 15. 음...
    '21.10.16 11:01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님의 생각대로면 시누가 아이를 맡기든말든
    시부모 노후책임 안지면 되는거죠
    님은 아이가 몇 있으세요??
    하나면 다행이고요
    둘이면 님의 생각을 누군가는 하겠군요
    물론 님의 내 노후는 자식에게 안맡긴다 하겠지만
    사람일이라는게 어디 내 맘처럼 딱딱 떨어지나요

  • 16. 며느리
    '21.10.16 11:01 AM (112.154.xxx.39)

    시누아기 키워주면 시누가 시모 책임제야 한다는 생각
    왜요? 그럼 남편키운 시모는 남편이 책임져야하는 건가요?
    님남편 키워준 시모 노후 남편이 책임지면 되는건지?

  • 17. 음..
    '21.10.16 11:02 AM (1.241.xxx.216)

    님의 생각대로면 시누가 아이를 맡기든말든
    시부모 노후책임 안지면 되는거죠
    님은 아이가 몇 있으세요??
    하나면 다행이고요
    둘이면 님의 생각을 누군가는 하겠군요
    물론 님은 내 노후는 자식에게 안맡긴다 하겠지만
    사람일이라는게 어디 내 맘처럼 딱딱 떨어지나요

  • 18. ㆍㆍㆍㆍ
    '21.10.16 11:03 AM (211.208.xxx.37)

    82는 시부모나 친정부모한테 아이 맡길까 고민하는 글 올라오면, 나중에 노후 책임져야 하니(모른척하면 나쁜인간)그냥 몇년 죽었다 생각하고 버티라는 얘기가 주를 이루던 곳인데 이번 댓글은 정 반대네요.

  • 19.
    '21.10.16 11:04 AM (175.223.xxx.154)

    이상하네요. 항상 시누애 봐준 시모 딸이 책임져야 한다던 82에서 왜 제글이 비난 받아야 하나요?

  • 20. 딸아이
    '21.10.16 11:04 AM (175.223.xxx.73)

    키워주고 아들 옆으로갈분 많나봐요?

  • 21. ㅇㅇ
    '21.10.16 11:06 AM (106.101.xxx.234)

    싸움닭같아서 댓글이 그럴거예요
    여기서 조롱하고 싸울 베짱이면
    시모에게 직접 말하세요.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지말고

  • 22.
    '21.10.16 11:06 AM (223.39.xxx.189)

    시누가 책임져야죠. 남편 키운 어쩌구하는데 시모가 시누는 안키웠나요? 시누가 애맡기고 골병들었는데 며느리가 왜 떠맡아요

  • 23. 원글님
    '21.10.16 11:07 AM (121.146.xxx.115)

    인생이 그리 자로 잰듯 살아지나요?


    부담을 느끼시는 듯 한데 거리를 좀 두시고
    나를 좀 챙기고
    그리고 좀 주위도 돌아보시길 권해요.

  • 24. 106.101
    '21.10.16 11:08 AM (110.70.xxx.25)

    피곤하면 딴글 읽어요. 굳이 댓글까지 피곤하게 왜 달아요?

  • 25. 시누 애
    '21.10.16 11:08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키우면 노후에 안모신다고 말해오. 왜 여기와서 시비?니무시어머니랑 남편한테 말해오. 입은 어디다 쓰려고...

  • 26. ....
    '21.10.16 11:08 AM (218.155.xxx.202)

    아이 맡긴 시누이들이 주르륵 댓 달았나봐요
    원글 생각이 통상적이니까 시누가 너후에 책임이 더 많죠
    하지만 여기 댓글 단 시누들처럼 뻔뻔하게 미루는 사람들이 많으니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하고요

  • 27. ...
    '21.10.16 11:08 AM (110.13.xxx.200)

    얼마간의 기간동안 봐주는지를 알아야 판단 가능하죠.
    1.2년 봐줫는데 노후 책임지라는건 과한거구요
    애들 쭉 클때까지 봐준거면 노후 책임지는게 맞다보구요.

    내가 그렇게되길 바라면 모든 현상들이 그렇게 돌아가나요?
    바라는거와 현실은 꼭같지 않잖아요.
    시누가 책임지길 바라기보다
    남편이 어떤 사람이길 보는게 더 판단이 설듯 하네요.

  • 28. ??
    '21.10.16 11:08 AM (218.159.xxx.6)

    82에서 들으면 그게 원글님의 생각이 되어버리는거예요?
    뚜렸한 본인의 생각을가지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아니다 싶으면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82가 주체가 되어선안되고 자기자신이 주체가되어야지요

  • 29. 25236
    '21.10.16 11:09 AM (175.209.xxx.92)

    며느리 모른척하고 시누애만 봐주면 시모노후 시누가 해야죠.

  • 30. 시누애
    '21.10.16 11:09 AM (219.251.xxx.213)

    키우면 노후에 안모신다고 말해요. 왜 여기와서 시비?시어머니랑 남편한테 말해요. 입은 어디다 쓰려고.....그집가서 15년 합가하는거 아님 다 헛소리..

  • 31. ㅇㅇ
    '21.10.16 11:1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외손주 키웠든 아니든 요새 다들 혼자서 사시구요
    편찮아서 드러누울 정도면 요양병원 가요
    자식집에 가는 경우 한번도 못봤어요
    요새 어느 자식이 병든 부모 모시고 와서
    간병하고 살아요? 요즘은 딸이든 아들이든 다 안해요

  • 32. ...
    '21.10.16 11:22 AM (211.111.xxx.3)

    원글님 남편은 시모가 안키워줬나요?

  • 33. ㄱㄱㄱㄱ
    '21.10.16 11:25 AM (125.178.xxx.53)

    시누애도 안봐주면요?

    키워줬다고 노후책임은 아닌거 같아요
    뭐 시모가 집을 팔아서 시누에게 줬담 몰라도

  • 34. 히야~~
    '21.10.16 11:26 AM (114.129.xxx.226) - 삭제된댓글

    결혼은 왜했어요?
    인사전 난 너희 싫다. 노후고 뭐고 없다고 공증이라도 받지.

  • 35. Oo
    '21.10.16 11:28 AM (211.248.xxx.59)

    그럼 원글님 애는 친정엄마에게 맡기면 되죠

  • 36. 어휴
    '21.10.16 11:28 AM (223.62.xxx.56)

    얼렁뚱땅 떠넘기긴. 그래놓고 유산은 반반?

  • 37. ㅉㅉ
    '21.10.16 11:29 AM (1.229.xxx.73)

    그 말 꼬리 잡아서 시모 떠넘기고 싶은가봐요

    자식 키워준 친정부/시모 노후 책임지려면
    1. 손주 고등학교때까지 동거
    2. 애 엄마는 살림 절대 안함
    3. 보수는 용돈이나 겨우 받는 정도
    4. 노인이 재산 없어야 함
    5. 이럴 경우 애 엄마들이 자기네가 모시고 산 거라고 ㅈ ㄹ 함
    6. 손자들도 할머니 무시함

  • 38. 이봐요
    '21.10.16 11:3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인성이 아주...글러먹었어요.

  • 39. 디오
    '21.10.16 11:40 AM (175.120.xxx.173)

    시끄럽다 진짜...

    당신 남편하고 이야기하세요.
    왜 여기서 심통이래.

  • 40. 근데
    '21.10.16 11:41 AM (220.92.xxx.186)

    요즘 세태는 자식이 부모 노후 책임지지 않던데요.
    어떤 책임을 말씀하시나요?
    1. 합가 2. 집근처 모시고 반찬 챙겨주고 잔심부름, 병원 동반 3. 매월 일정 생활비나 일정하진 않더라도 용돈 주고 병원비 분담

    보통 3번 하는 걸 노후 책임진다고 하지 않구요. 2번 정도 해야 노후을 책임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2번 하라고 떠미는 사람 없구요.
    3번 정도만 해도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 41. 현실은..
    '21.10.16 11:46 AM (223.33.xxx.186) - 삭제된댓글

    맞벌이하는 언니를 위해 친정엄마가 조카 봐주셨는데 조카 다 커서 군대 갈 나이..언니는 계속 맞벌이 중..
    친정엄마 암수술 후 전업주부인 제가 수발들고 있습니다.
    당장 보살핌이 필요하고 내 엄마인데 시간되는 내가 급한 불 꺼야지 니가 해라 내가 하라 따질 경황이 있나요..ㅎㅎㅎ
    수술비, 생활비 등 경제적인 부분은 엄마 재산이 있어서 스스로 해결하시구요, 언니와 제가 소소한 부분들은 자식으로서 챙겨드리고 있어요.
    친정재산 말아먹기 바쁜 아들 며느리에겐 아무 기대도 안합니다..ㅎㅎ

  • 42. ..
    '21.10.16 11:49 AM (125.186.xxx.181)

    아이 키운 공이 없다는 말이 맞아요. 어느 부모가 내 노후를 책임지라고 아이를 봐 주겠나 싶네요. 아이들 일하는게 안타까워서 힘든 체력을 감당하고라도 아이를 키웠어도 나중에는 그 부모와 엮이는 걸 부담스러워 하니 아이가 발을 동동 굴러도 스스로 키우도록 하는 게 맞는 건가 싶네요. 서로 부채의식이 없어야 하는 건가요?

  • 43. ㅇㅇㅇ
    '21.10.16 11:5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시모재산 합치고 합가 했을경우정도
    책임지는건맞다고 생각합니다

  • 44. ...
    '21.10.16 11:54 AM (222.236.xxx.104)

    본인 남편이랑 이야기 하면 되지 남들한테 뭐 화풀이..

  • 45. ..
    '21.10.16 11:55 AM (218.50.xxx.219)

    "손주 봐준 집에서 노후도 책임져라"
    말은 그래도 실상이 다.그렇던가요?
    82쿡에서 하던 말을 꼬리 잡지 말아요.
    님 남편하고 시누이하고 제대로된 인성이면
    시부모 노후는 둘이 의논해서 잘 알아서 하겠죠.

  • 46. 솔직히
    '21.10.16 11:59 AM (223.39.xxx.38)

    부모 모실 며느리 별로 없어요. 그 딸도 본인 아이 봐주는데 나이든 부모 아들집에 보내려 한다면 인성이 글러먹은거죠.

    너무 신경쓰고 미리 막말은 하지 마세요.

  • 47. 애봐주지
    '21.10.16 12:03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말아야 해요
    봐줄려면 다~~~봐주던가요
    이또한 차별이거든요
    부모에게 마음놓고 안심하고 맡기면서 본인들 경력쌓고
    애만 보나요 살림도 거드시죠

    거기에 대한 노후 보답을 애맡긴 집에선 더해야죠

    그러나 애가 크고나면 아쉬운시절은 잊어버리고
    머리검은 짐승이 되는 자식들도 많아요
    애다컸는데....나만자식이냐 이러고....

    여튼 원글님이 무슨말을 하고픈건지는 알거 같아요
    여긴 똑같이 내용도 그때그때 달라요

  • 48.
    '21.10.16 12:06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시누가 책임져야죠.
    근데 시누는 먹튀하고 원글 남편이 설레발치면 답 없어요.
    이혼할 능력 돼도 명분이 약해서 원글 말에 힘이 안 실려요.
    그래서 지금부터 인연을 끊어야 돼요.
    진짜 야박한 세상이죠.

  • 49. 써먹지 책임안져
    '21.10.16 12:08 PM (112.167.xxx.92)

    노인네 이용하고 노후책임진다면야 얼마나 좋나요 그런데 손주 다 키워주고 살림까지 해주메 돈 달라고 할때마다 돈까지 쥐어줬것만 노인네 환자되니 결국 쌩까더이다 지가 필요할때나 쏙 이용이나 하며 알멩이나 빼먹지 싸가지 없는 것들ㅉㅉ

  • 50. ㅇㅇ
    '21.10.16 12:22 PM (211.221.xxx.167)

    앙연히 시누가 책임져야죠.
    하지만 육아 다 끝내고 시모 필요 없어지면
    도리 어쩌구하면서
    아들 아니 며느리한테 떠넘기는 경우 많아요.
    여기 님 뭐라하는 댓글들 보세요.
    시집 마인드가 저따위에요.
    그러니 님도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 다 해놓으세요.

  • 51. ㅇㅇ
    '21.10.16 12:26 PM (39.7.xxx.86)

    여기 시모,시누들 뭐라고 반박할수 있는 말이 없으니
    원글이 피곤한 사람이니.왜 결혼했니
    원글아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 좀 봐 ㅋㅋㅋㅋ
    논리도 없으면서 박박 우겨대고 못된 사람 만드는게
    딱 전형적인 시짜들이네

  • 52. ..
    '21.10.16 12:40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시누가 자기아이들 맡겨서 시모 기운있을때 노동력 빼먹고
    아이들 제 앞가림 하고 시모 연세드셔서 기운 없어질때 되니
    내치는 상황이 될까봐. 그런 경우가 왕왕 있잖아요.
    원글마음은 이해가 됩니다..두 분 성향이야 안맞을 수 있는건데
    처음부터 시모가 처신을 잘못한거죠.
    그래서 자식들한테 뭐든 공평하게 해야 해요.
    하면 하고 안하면 다같이 안해 주고
    일방적인 건 항상 탈이 나더라구요.

  • 53. Rubylui
    '21.10.16 12:41 PM (39.7.xxx.75)

    82에 시누 많나봄
    친정모한테 애 맡기고 놀러 다니는 ㅋㅋㅋ

  • 54. ....
    '21.10.16 12:48 PM (118.176.xxx.254)

    그 어르신 노후에는 꼭 아들이랑 살기를 응원합니당!

  • 55. ...
    '21.10.16 12:53 PM (221.149.xxx.57)

    시모,시누들 뭐라고 반박할수 있는 말이 없으니
    원글이 피곤한 사람이니.왜 결혼했니
    원글아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 좀 봐 ㅋㅋㅋㅋ
    논리도 없으면서 박박 우겨대고 못된 사람 만드는게
    딱 전형적인 시짜들이네
    222222

    이런 글 한두번 보나요 ㅋ
    논리가 딸리면 피곤하고 못된사람 만들기.

    어제 외동딸 강남 집 해준다고 고맙게 생각하는 사위 보고싶다는 베스트 글에도 시모들 단체로 발작하던데 웃기지도 않아요.

  • 56. ..
    '21.10.16 1:05 PM (223.38.xxx.196)

    친정엄마 데려다 노동력 착취하다가
    애들크면 내 칠 계획인 시누들 믾은가 보네요

  • 57. 118.176.xxx.254
    '21.10.16 1:17 PM (49.169.xxx.36)

    시누가 나타났다!!

  • 58.
    '21.10.16 1:27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욕을 왕창 듣고 계시는데
    현실로 닥치면(부모노화) 대체로 저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댓글들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말을 하는 사람들 많지만.
    며느리와 딸이 모두 일하면서 육아,살림한다면
    양가 부모님들은 공평하게 처신을 하긴 해야할거예요
    돈많아서 시터 붙여주는 집들이야 뭔 문제겠냐만
    살림과 일을 병행하며 허덕이는 사람들은 내가 괴롭고 힘든게 먼저니까요.

  • 59. ....
    '21.10.16 1:35 PM (182.230.xxx.52)

    당연히 아이 맡긴 집에서 책임져야죠. 애 맡기고 그나마 남은 젊은시간 애보는데 쓰게 하고 골병들게 하고선 입 닦으면 그게 사람인가요.

  • 60. **
    '21.10.16 2:42 PM (211.207.xxx.10)

    님은 시가에서 경제적지원이
    어는정도인가요
    시누이보다 많이 받았다면
    님네도 노후책임져야죠

    재산은 아들몰아주고
    딸은 미안하니 애들봐주는정도
    로 도와주잖아요

    원글님은 받은건 애기안하시는데
    시누이보다 더 많이 지원받았다면
    님네가 노후봉양책임이 더 크죠

    제가보기엔 몰빵 받았으니
    책임은 져야하는데 시누이 애봐주는걸로 책임을 떠 넘기고 싶어하는걸로 보이네요

  • 61. ㅇㅇㅇㅇ
    '21.10.16 3:01 PM (218.39.xxx.62)

    82에 시누 많나봄
    친정모한테 애 맡기고 놀러 다니는 ㅋㅋㅋ

    82에 딸들이 많은 거죠.
    친정모한테 애 맡기고 놀러 다니는.

    반반 하면 안돼는 이유에 여자가 애 키우고 장모가 애 봐주는 때문이라는 거 꼭 들어가던데
    시누가 잘못하는 거? 아님 딸들이 잘못하는 거?
    어느 쪽이에요?

  • 62. ㅂㅈ1
    '21.10.16 3:48 PM (106.101.xxx.193)

    님은 시가에서 경제적지원이
    어는정도인가요
    시누이보다 많이 받았다면
    님네도 노후책임져야죠

    ㅡㅡㅡㅡㅡㅡ

    엊그제 강남집 외동딸 해준다는 사람한테 고작 집하나 유세라더니
    아들한테는 돈 받았으니 노후까지 책임지래 ㅋㅋ
    하나만 좀 하죠~~

  • 63. ...
    '21.10.16 3:53 PM (211.36.xxx.55)

    님 애도 시누이 애도 안봐주면
    그 부모 노후 다 나몰라라 하면 되나요??

    애봐주면 노후 책임져야 한다면
    지금 시누한테 얘기하세요.
    시누랑 시어머니가 님 생각 알고서 결정이라도 하게

  • 64. ㅎㅎ
    '21.10.16 3:55 PM (180.68.xxx.100)

    시누 아이 봐준거랑 상관없이
    모실 생각 1도 없잖아요?
    왜 여기다가 따지는지.
    집안 일 집안에서 해결 하셔야죠.
    뭘 어쩌라고,

  • 65. ..
    '21.10.16 4:04 PM (39.115.xxx.148)

    여기나 책임진다 하지 단물쏙 빼먹고 내몰라라 많죠 현실은 대부분 애 봐줄때 시누 푼돈 용돈 생색이나 내고 그걸로 끝 애키우고 든
    골병 아몰랑 시전 큰건 며느리 쪽이 다 짊어지는 현실 ;; 시누녀 ㄴ 소리가 절로 나오는 여자들 많다는

  • 66. 여기 댓글들 봐도
    '21.10.17 1:15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외손주 다 키워주니 시누이가 병든 엄마 아몰랑 시전 여럿 나왔잖아요
    외손주 다 키워주고 무릎 수술 하게 된 엄마를 며느리보고 돌보게 미루는 시누도 등장했었구요
    몸도 안 좋은 며느리한테 자기 애들 다 키워준 엄마 빨리 모셔가라고 성화 부리는 시누도 나왔잖아요
    며느리들 한탄 댓글들 보니 너무 하는 시누들이 꽤 있더라구요

  • 67. 딸이 챙기든
    '21.10.25 5:42 PM (125.184.xxx.67)

    말든 알바는 아니고 며느리인 나한테 노후 책임지라고 봇짐 맡겨놓은 것처럼만 안 하면 됨.
    둘이 지지고 볶고 살든 죽든 대체 무슨 상관인지 관심 1도 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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