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부분은 빚을 갚은 시점. 전업 시의원인 최씨는 2010년 남욱 변호사 등 초기 대장동팀을 처음 만났는데, 1년 8개월 뒤 빚을 없앤 겁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
"이때 목돈이 들어와서 다 (청산)했다고 봐야죠. 등기부상 하루에 다 해지한 걸로 돼 있으니까."
최씨는 빚을 갚은 한 달 뒤 시의회 발언을 통해 "대장동을 강제로 공공 개발하면 공산주의가 아니냐"며 민영 개발을 주장했습니다.
최 전 의장은 빚 청산 넉 달 전인 6월에는 대장동팀에게 1억원을 받은 뒤 돌려 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었습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
"이때 목돈이 들어와서 다 (청산)했다고 봐야죠. 등기부상 하루에 다 해지한 걸로 돼 있으니까."
최씨는 빚을 갚은 한 달 뒤 시의회 발언을 통해 "대장동을 강제로 공공 개발하면 공산주의가 아니냐"며 민영 개발을 주장했습니다.
최 전 의장은 빚 청산 넉 달 전인 6월에는 대장동팀에게 1억원을 받은 뒤 돌려 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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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한테 붙은 이유가 있네요
이재명 은총으로 대장동계에 들어가면 서민들 피 쪽쪽 빤 돈으로
빚도 갚고 부자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