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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젤 불쌍한 케릭터

... 조회수 : 5,164
작성일 : 2021-10-15 19:20:11
전원일기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시어머니 남편에게 구박받으면서도
억척스레 일만 하는 복길엄마인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숙이엄마네요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하고
하나있는 숙이만보고 살았는데
그렇게 말려도 서울공장간다 고집부리는 딸
고집 못 꺽고 보냈더니
남자 잘못 만나 어린나이에 중절수술하고
결국엔 나이차이 한참나는 남자와 연애하다
결혼전에 배불러 친정오고
결혼해서도 못 살아서
숙이엄마가 숙이 애들까지 봐주네요

숙이때문에 몇번이나 기회있어도
재혼도 안하고 딸만 보며 살았는데
막판까지 저게 뭐래요

제일 불쌍한 케릭터네요
IP : 112.214.xxx.2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ㄷㄳㅂ
    '21.10.15 7:26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늘그막어 응삼이랑 결혼해서도 구박받는거 같던데..

  • 2. 에구
    '21.10.15 7:27 PM (58.121.xxx.69)

    숙이가 은근 속 많이 썩여요

    숙이 엄마는 저것 외에도
    젊은 나이에 과부되고 치매걸린 시어머니도
    꽤 오래 모시는 걸로 나와요

  • 3. ..
    '21.10.15 7:30 PM (118.218.xxx.172)

    복길엄마는 그냥 딱 그시대 평범한 여자의 삶이었죠.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복길엄마가 젤 현실성있었다 하시더라구요.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다고~~%

  • 4. ...
    '21.10.15 7:32 PM (112.214.xxx.223)

    ㅈㄷㄳㅂ
    '21.10.15 7:26 PM (58.230.xxx.177)
    그러다가 늘그막어 응삼이랑 결혼해서도 구박받는거 같던데.

    ㅡㅡㅡㅡㅡㅡㅡ
    응삼이랑 결혼하는건
    슈퍼하던 쌍봉댁

    숙이엄마는 다른 사람
    부녀회장 패거리?요

  • 5. //
    '21.10.15 7:38 PM (219.240.xxx.130)

    응삼이랑 결혼한거 쌍봉댁인데 행복하게 잘살지 않았나요
    숙이엄마는 정말 불쌍했어요 이아픈데 손주보고 병원못가고
    숙이 그 지지배 엄마생각해서 잘좀 살지
    숙이 엄마가 못하는게 없는 억척이던데

  • 6. ㅇㅇ
    '21.10.15 7:42 PM (110.12.xxx.167)

    전원일기는 왜그렇게 아들들만 잘되고 딸있는 집은 잘못사는
    걸로 그리는지
    부잣집 회장댁은 아들만 낳고 가난한 일용네는 딸 낳아서
    동정 받았잖아요
    일용 할머니 등쌀에 나중에 늦동이 아들 낳았지만
    그시절에 농촌에서 아들없으면 얼마나 불쌍한 집으로 보였는데요
    복길엄마 온갖 고생하면서 아들 없어서 구박받고 기죽어 살고
    노마 아빠는 아들인 노마가 똑똑하고 효자여서
    기펴고 살잖아요
    숙이 엄마는 숙이까지 그모양으로 사는걸로 나오나보네요
    딸들은 다 천덕꾸러기로 그리고 ㅜㅜ

  • 7. ...
    '21.10.15 7:47 PM (112.214.xxx.223)

    회장님댁 아들만 낳은거 아니고 딸이 3인데요ㅎ

    딸들 다 시집가고 아들들과 사는거죠
    그중에 금동이는 업동이고요

    김영란도 김회장네 둘째딸
    막내째만 못살아서
    김혜자 애닳아하는 거 자주 나왔어요 ㅋ

  • 8. ...
    '21.10.15 7:49 PM (112.214.xxx.223)

    막내째가 아니라 막내딸

    김회장 큰딸, 둘째딸은 서울서 잘 살고
    막내딸만 소 키우는 남자와 결혼해 못 살아요

  • 9. ㅇㅇ
    '21.10.15 7:51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회장님댁 손자들 말하는거에요
    영남이 수남이요
    일용이는 복길이고요

  • 10. ㅇㅇ
    '21.10.15 7:55 PM (110.12.xxx.167)

    회장님네 손자들 얘기하는거에요
    영남이랑 수남이요
    일용이는 복길이 낳았고요
    부잣집은 아들 손자만 낳고 가난한집은 딸손녀만 있고
    그런 설정이었다고요

  • 11. 생각
    '21.10.15 8:21 PM (58.121.xxx.69)

    생각해보니 보배엄마도 불쌍
    시골이지만 부잣집에 시집와서 잘 사나 했는데
    보배엄마 애 못 낳아서 보배 입양

    여기까지는 그래도 양반인데
    남편이 서울 올라가서 일해서 늘 독수공방
    그러다 알게모르게 이혼처리

    젊고 예쁜 시절
    독수공방하고 애 없다고 은근 여자들끼리 말 나오고 그렇더군요

  • 12. ...
    '21.10.15 8:37 PM (112.214.xxx.223)

    생각
    '21.10.15 8:21 PM (58.121.xxx.69)
    생각해보니 보배엄마도 불쌍
    시골이지만 부잣집에 시집와서 잘 사나 했는데
    보배엄마 애 못 낳아서 보배 입양

    여기까지는 그래도 양반인데
    남편이 서울 올라가서 일해서 늘 독수공방
    그러다 알게모르게 이혼처리

    젊고 예쁜 시절
    독수공방하고 애 없다고 은근 여자들끼리 말 나오고 그렇더군요
    ㅡㅡㅡㅡㅡㅡㅡ
    보배엄마는 세상편한 케릭터였는데요
    혼수할 돈도 없는데 자존심은 쎄서
    땡전한푼없이 시집왔잖아요 ㅋ
    시어머니는 아들장가가니 며느리 예뻐서 어쩔줄 모르고
    시댁과 남편 돈많아서 농사도 안 짓고
    새로나온 가전가구 제일먼저 사놓고 편히 살면서
    할일이 없으니 입방정떨며 마을에 분란만 일으키고
    수남엄마랑 쿵짝맞아서 복길엄마 개똥엄마 왕따시키고
    애를 못낳아도 별로 구박도 안 받았어요

    남편과 그렇게 처리된건
    남편역할하던 배우가
    탈렌트 때려치고 목사되서 그래요 ㅋㅋㅋ

  • 13. 아니
    '21.10.15 9:02 PM (58.121.xxx.69)

    보배엄마 처음에야 잘 사나 싶죠
    근데 나중에 보면 어쨌든 자기는 애 낳고싶은데
    결국 애 못 낳아서 입양하잖아요

    그 시절에는 애 못 낳는 것도 흠이고요
    구박 안 받아도 자기 애 못 낳는다는 게 보배엄마는
    큰 슬픔이잖아요

    거기다
    몇년 살지도 않았는데 어쨌든 남편과 떨어져 살고요

    남편 탤런트 사정이 이렇다 저렇다해도
    일단 그냥 남편이 있는데도 과부아닌 과부로 사는 설정인데
    왜 안 불쌍해요

  • 14. 아니
    '21.10.15 9:06 PM (58.121.xxx.69)

    그리고 숙이 엄마는 과부니
    은근 남자들과 썸 있었어요

    시어머니 모실 때도 김인문이 결혼하자하고
    유부남인거 모른 상태에서 또 어떤 남자랑 썸 있고
    소소하게 그러는데

    보배엄마는 일단 남편있으니 그런 썸도 못타고
    그냥 청춘 거기서 썩는거죠

  • 15. 숙이엄만
    '21.10.15 11:58 PM (116.39.xxx.162)

    걸핏하면 홀애비들하고 썸 타네요.
    작가가 이상해요.
    시골 아낙네 걸핏하면 남자 에피소드가
    몇 편인지...

  • 16. ..
    '21.10.16 2:30 AM (175.119.xxx.68)

    전인택씨랑 결혼한 영애 나오잖아요

  • 17. ..
    '21.10.16 2:33 AM (175.119.xxx.68)

    노마아빠한테 쉐타 떠 줬다 새댁들 입방아로 마음 고생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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