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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미님은 어쩜 저리 요리를 잘하나요

.. 조회수 : 4,881
작성일 : 2021-10-15 18:09:42
수미네 반찬보는데
아니 저렇게 요리잘하는거
에너지가 큰 거죠?
몸에 좋은거 많이 해먹으니
아프지도 않고 건강하겠어요..
IP : 125.179.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15 6:21 PM (180.68.xxx.100)

    요리 잘하는 사람 부러워요.
    수마샘처럼 뚝딱뚝딱 ㅅ핍세 하는 사람은 더 부럽고.

  • 2. ...
    '21.10.15 6:30 PM (175.196.xxx.78)

    요리도 타고나는 듯 해요. 일정 수준 이상은요

  • 3. ..
    '21.10.15 6:36 PM (125.179.xxx.20)

    건강한 체력도 뒷받침되어야 하는듯 해요..

  • 4. ㅇㅇ
    '21.10.15 6:38 PM (110.12.xxx.167)

    친정은 손맛 좋은 전라도
    시집은 타고난 부자 평생 대장부인 시어머니가 며느리 지원해쥤다죠
    사람두고 살면서
    맛있는거 실컷 해먹고 살은거 같아요
    결혼을 아주 잘한거 같아요 시집복이 있죠

  • 5. ..
    '21.10.15 6:40 PM (125.178.xxx.220)

    백종원요리는 좀 젊은사람 취향이면 김수미요리는 완전 연륜의 요리예요.엄마가 해주는듯한 그래서 제 입맛엔 넘 맞더라구요

  • 6. 일단
    '21.10.15 6:48 PM (211.227.xxx.165)

    재료 아끼지않고 쓰니
    맛이 기본이상인듯 합니다

    제가 경상도서 태어나 30년 살다가
    전라도와서 20년째 생활중인데
    확실히 전라도는 음식에대한 철학이 다들
    남 달라요

    헛투로 하는게 없더라구요

  • 7. 일단
    '21.10.15 7:18 PM (61.254.xxx.115)

    기본적으로 식자재 재료 풍부한 바닷가 군산 여자지요 전라도 사람들 보면 바닷가사는사람들이.풍성하게 잘해먹더라고요 결혼도 부자남자랑 해서 넉넉히 살았을거구요 남편바람과 외박으로 젊어서부터 속꽤나 썩고살은걸로 알아요 시모가 사람이 좋아서 참고 살았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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