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컬쳐랑 상관없이 한국은 아직 후진국으로 인식되나요?
후진국인지요
기생충 bts 오징어게임 히트치고 있지만
아직도 전쟁치른 후진국이미지 인지
아니면 싱가포르 대만 그정도 수준으로 인식하는지
아니면 미국 일본 유럽 수준으로 인식되는지
1. ..
'21.10.16 12:34 PM (118.218.xxx.172)그래도 대만 싱가포르 수준으론 알려지지않았을까요?
2. 싱가폴대만
'21.10.16 12:35 PM (211.227.xxx.165)보다 더 나은 호감국 아닐까요?
3. ㅇㅇ
'21.10.16 12:37 PM (45.84.xxx.88) - 삭제된댓글아침부터 왜년 토왜충이 설치는거 보세요 지네나라는 떡하니 선진국이라고ㅋㅋ
해저화산 폭발하니 한국으로 피난왔는지 징그럽다ㄹㅇ4. 눈떠보니 선진국
'21.10.16 12:38 PM (218.101.xxx.154)아직 우리만 체감을 못하는...ㅋㅋㅋ
5. ㅇㅇ
'21.10.16 12:38 PM (118.235.xxx.38)그냥 이런 나라도 있었네! 에서
조그만 나라지만 꽤 괜찮은 나라인가보다
관심생기고 흥미있다 정도 아닐까요?
사실 여전히 국제사회 인식면으로는
우리랑 일본은 비교안돼요.
앞으론 달라져야죠!6. 일본?
'21.10.16 12:39 PM (1.216.xxx.25)요즘 일본 젊은이들은 한국을 후진국이라고
절대 생각 안하는데?????? 아니 못하는데???
원글님 정체성 뭐임?
80살?7. ..
'21.10.16 12:41 PM (115.64.xxx.66)한국을 후진국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세상 변화 잘 모르는 노인층엔 있을 수도 있겠죠.
후진국 인식은 사라진지 오래고
선진국은 맞는데 선진국 중에서 어느 정도냐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 정도인듯요.8. 00
'21.10.16 12:44 PM (223.39.xxx.205)평범한(세계정세에 능하지않는) 사람들이 영국 프랑스 독일 이런 바운더리로 얼추 묶는 느낌일때 한국은 어느수준의 바운더리로 인식될까 가 제 질문이네요
9. ....
'21.10.16 12:46 PM (61.79.xxx.23)외국에서 선진국이라고 인식합니다
기술이 엄청 발달하고 세련된 나라10. ㅇㅇ
'21.10.16 12:48 PM (58.234.xxx.21)일본에 최근에 음악 차트 1위 제목이
우리말로 '같이가자' 래요 ㅋ
일본 음악 시장이 얼마나 큰지 아시죠?
일본뿐 아니라 노래에 한국어 피처링이 유행이에요
bts랑 블핑과 협업하는 가수들 한국어로 해달라고 한대요
그리고 일본 유명 젊은 남자배우?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티비에나와서 한국영화 드라마 잘되는거 너무 부럽다고
그냥 솔직히 인정 하더라구요
불어 일본어 중국어 과목 수요가 꾸준히 줄어드는데
한국어만 계속 늘고 있대요
국저 사회적으로요? 판세가 바뀌었어요11. ㅇ
'21.10.16 12:48 P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기술발달 세련..
그럼이태리나 북유럽 정도의 인식인가요?12. 무식하고
'21.10.16 12:5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세상 변화를 감지못하는 사람들이 그러지요.
우물안개구리들이나13. ㅇㅇ
'21.10.16 12:55 PM (223.39.xxx.205)전 문화 영향력과 국가인식이 동등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독일드라마 독일대중가요 독일가수 하나도 모르지만 독일은 누가봐도 선진국이잖아요
자메이카 쿠바 출신 유명한 뮤지션들 많지만 거길 선진국이라고 하지않고, 한자는 거의 모든아시아에서 쓰고있지만 중국을 선진국이라고 인식하진 않고요..
방금 오징어게임 에미상 후보올랐다는 기사 보고 1층에 종이상자 쓰레기버리러 갔는데 노인몇분이 경쟁하듯 폐지른 주워가시더라구요.14. 흐..
'21.10.16 12:57 PM (49.1.xxx.141)북유럽...ㅎㅎㅎㅎㅎㅎ
내가 왜 웃는지 글 다 보면 알거에요.
북유럽국 지리교과서에 한국이란 나라에대한 설명이,
한국은 곤충을 메인 요리와 간식으로 먹는것이 매우 일반적이다.
공식적으로 영어를 공용어로 하는 아시아의 국가.
중국은 중국어만 사용한다.
한국은 기독교국가이다.
한국은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숨을 줄였고 원래숲지역은 대부분 사라졌다.///
유엔에서 만든 자료다. 이걸 북유럽국에서 그대로 가져다 지리시간에 아이들에게 가르친다.
아주 따끈따끈한 최신 일주일전의 이야기 입니다.
내 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온 정보.15. 흐..
'21.10.16 12:59 PM (49.1.xxx.141)가끔 한국 입양아 관련 신문기사 나옴.
입양아........한국은 고아수출국.
뭔 선진국이요.
고아를 아주 비~싸게 받아쳐먹으면서 수출하는 나라가 뭔 선진국? 비티에스? 웃겨.16. ㅇㅇ
'21.10.16 1:02 PM (223.39.xxx.27)폐지 주워가면 후진국인가요??
어느나라나 빈부격차는 있어요 ㅡㅡ
문화뿐 아니라
우리나라는 삼성 엘지 현대 왠만하면다 아는데
중국과 중남미 비교는 무리수네요
지금 k팝 입지와 중남미 음악 비교는 좀...
물론 그 음악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파급력을 말하는 겁니다
미국 대학에서 어느 교수 강의 하는데
너희 돈 벌 생각 있으면 한국이라는 나라 몰라서는 안된다고
강의 하던데요17. 북유럽님
'21.10.16 1:04 PM (116.41.xxx.141)와우 충격이네요
외교부가 왜 있는건지요 도대체
저런게 교과서에 나오는데요
요새 곤충먹는 나라가 어디있다고 ㅠㅠ18. ㅇㅇ
'21.10.16 1:08 PM (223.62.xxx.150)북유럽 저분은 한국이 참 싫은가보다 싶네요
고아수출국?? 언제적 얘길하는건지19. 49.1
'21.10.16 1:09 PM (211.221.xxx.167)증거나 디밀고 저딴소릴하든가
20. 집에
'21.10.16 1:11 PM (39.7.xxx.107)인터넷도 없고 어디 산곡 토굴에 살다 하산했나봐 원글이는.
아니면 왜놈 왜년이거나.21. 49.1
'21.10.16 1:11 PM (110.35.xxx.66)작업질 시작했네
22. 49.1
'21.10.16 1:13 PM (223.62.xxx.150)그냥 본인이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는 사람인듯요
북유럽 어느나라 어느지역 사시는지?23. 흠
'21.10.16 1:13 PM (219.251.xxx.213)아직도 우리나라 후진국인가요? 묻나요...도대체 우리보나 나은 나라 얼마나 있다고?
24. ㅇㅇ
'21.10.16 1:13 PM (223.39.xxx.205)산골 토굴에서 오징어 게임 에미상후보 소식을 어떻게 보나요 ㅎㅎ
25. 고아수출
'21.10.16 1:16 PM (49.1.xxx.141)찾아보세요.
스웨덴에만 1년에 3백명의 아기들 어린이들이 들어오고 있어요.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숫자가 좀 더 적어졌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 학교 샘이 한국인 입양아 조카애 이쁘다고 사진도 보여줬대요.
우리애가 창피해서 죽으려고해요.
우리집 소개한 부동산 아주머니 전남편이 한국 서울서 들어온 입양아 출신 이랍니다.
이아주머니 그래서 우리 한국인 이라니깐 아주 좋아하더군요.
자기 딸이 스무살인데 전남편과 한국에 여름에 갈 예정이라고 햇는데 코로나덕에 못갔을듯..
작업질? 생생한 현지 이야기 입니다.26. 저는 미국인데요.
'21.10.16 1:18 PM (174.209.xxx.229)한국 엄청잘사는 나라로 알아요.
정작 한국 사람들은 덤덤한데 문통 되시고나서부터 뻥 튀겨진 느낌?
우리보다 우리나라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들 있어요.
방송을 많이 본다네요. 거기다 케이팝때문에 지금이 최고 절정 같아요.
우리 대통령에 대해서도 너무많이 알고들 있구요.
임기 끝나면 자기네 나라에 와서 대통령해줬으면 좋겠다는말들도 해요.
저희 손님들이 다인종들이 많은데 그렇습니다.27. ㅇㅇ
'21.10.16 1:18 PM (223.62.xxx.150)49.1 스웨덴사시나봐요? 스웨덴 어디 사시길래요?
28. 음
'21.10.16 1:18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후진국이요? 전혀요.
아직까지 각종 지표에 비해 누구나 선진국이라 생각하는 입지까지는 아직 아니지만...
개인정보가 혹시 드러날까봐 깊게는 말씀 못드리는데, 어떤 분류표로 보면 일본과 비슷한 급으로 분류돼 었있어요.
49님은 유럽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다른 나라들에 좀 살아봤는데, BTS이전에도 한국위상 많이 올라가 있어요.
학교교과서에는 그렇게 허술하게 소개돼 있는 건 사실이에요.
영어권 학교든 국제학교든 대부분 미국교과서를 쓰니까요.
세계사같은 경우 아시아역사 배울 때 한국은 빠져있거나 있더라도 매우 적은 분량이죠.
그런데, 그거 왜 그런지 혹시 아시나요?
교과서 저자들이 십수명인데 꼭 일본계는 한둘이라도 들어 있어요.
한국인은 전무하고요.
합리적 의심이 들더군요.
제 아이 학교에서 쓰던 세계사 교과서에는 다행히 한국을 좀 다루고 있었어요.
그에 비해 일본의 역사는 상당부분이 포함돼 있었는데, 당연하다는 듯 일본침략사는 쏙 빠져 있었죠.
그런데, 당시 담당교사가 미국인이었는데 친한이었는지, 아니면 세계사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었는지 몰라도...
한국학생이 있으니, 개별적으로 불러서 한국역사가 이 교과서에 소홀히 다루어진 걸 사과하더니...
자기도 자료를 준비해오겠으니 너도 좀 준비해 오겠느냐 요청해서 흔쾌히 일본침략사 자료를 집중적으로 기술한 자료를 만들어 관련 세미나를 조그맣게 했던 적이 있었어요.
수업을 마치고 학생들이 분노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같은 반에 일본계 미국인 친구가 있었는데, 조금 뻘쭘해했다고 하더군요.
학계에 일본의 영향은 어마어마합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고 있고요.
혹시 이런 노력이라도 해보고 한국을 비하하시는 건지요?29. ㅇㅇ
'21.10.16 1:19 PM (223.62.xxx.150)49.1 너무 세상물정 모르시는분같은데 안타깝네요
변화하는 세계에 적응도 좀 하시고 사셔야할듯30. 음
'21.10.16 1:20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후진국이요? 전혀요.
아직까지 각종 지표에 비해 누구나 선진국이라 생각하는 입지까지는 아니지만...
개인정보가 혹시 드러날까봐 깊게는 말씀 못드리는데, 어떤 분류표로 보면 일본과 비슷한 급으로 분류돼 었있어요.
49님은 유럽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다른 나라들에 좀 살아봤는데, BTS이전에도 한국위상 많이 올라가 있어요.
학교교과서에는 그렇게 허술하게 소개돼 있는 건 사실이에요.
영어권 학교든 국제학교든 대부분 미국교과서를 쓰니까요.
세계사같은 경우 아시아역사 배울 때 한국은 빠져있거나 있더라도 매우 적은 분량이죠.
그런데, 그거 왜 그런지 혹시 아시나요?
교과서 저자들이 십수명인데 꼭 일본계는 한둘이라도 들어 있어요.
한국인은 전무하고요.
합리적 의심이 들더군요.
제 아이 학교에서 쓰던 세계사 교과서에는 다행히 한국을 좀 다루고 있었어요.
그에 비해 일본의 역사는 상당부분이 포함돼 있었는데, 당연하다는 듯 일본침략사는 쏙 빠져 있었죠.
그런데, 당시 담당교사가 미국인이었는데 친한이었는지, 아니면 세계사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었는지 몰라도...
한국학생이 있으니, 개별적으로 불러서 한국역사가 이 교과서에 소홀히 다루어진 걸 사과하더니...
자기도 자료를 준비해오겠으니 너도 좀 준비해 오겠느냐 요청해서 흔쾌히 일본침략사 자료를 집중적으로 기술한 자료를 만들어 관련 세미나를 조그맣게 했던 적이 있었어요.
수업을 마치고 학생들이 분노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같은 반에 일본계 미국인 친구가 있었는데, 조금 뻘쭘해했다고 하더군요.
학계에 일본의 영향은 어마어마합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고 있고요.
혹시 이런 노력이라도 해보고 한국을 비하하시는 건지요?31. ...
'21.10.16 1:21 PM (59.7.xxx.208) - 삭제된댓글그렇다면 우리 문제가 아니라 북유럽 문제.
인터넷 안깔렸나.32. 음
'21.10.16 1:21 PM (180.224.xxx.210)후진국이요? 전혀요.
아직까지 각종 지표에 비해 누구나 선진국이라 생각하는 입지까지는 아니지만...
개인정보가 혹시 드러날까봐 깊게는 말씀 못드리는데, 어떤 분류표로 보면 일본과 비슷한 급으로 분류돼 있었어요.
49님은 유럽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다른 나라들에 좀 살아봤는데, BTS이전에도 한국위상 많이 올라가 있어요.
학교교과서에는 그렇게 허술하게 소개돼 있는 건 사실이에요.
영어권 학교든 국제학교든 대부분 미국교과서를 쓰니까요.
세계사같은 경우 아시아역사 배울 때 한국은 빠져있거나 있더라도 매우 적은 분량이죠.
그런데, 그거 왜 그런지 혹시 아시나요?
교과서 저자들이 십수명인데 꼭 일본계는 한둘이라도 들어 있어요.
한국인은 전무하고요.
합리적 의심이 들더군요.
제 아이 학교에서 쓰던 세계사 교과서에는 다행히 한국을 좀 다루고 있었어요.
그에 비해 일본의 역사는 상당부분이 포함돼 있었는데, 당연하다는 듯 일본침략사는 쏙 빠져 있었죠.
그런데, 당시 담당교사가 미국인이었는데 친한이었는지, 아니면 세계사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었는지 몰라도...
한국학생이 있으니, 개별적으로 불러서 한국역사가 이 교과서에 소홀히 다루어진 걸 사과하더니...
자기도 자료를 준비해오겠으니 너도 좀 준비해 오겠느냐 요청해서 흔쾌히 일본침략사 자료를 집중적으로 기술한 자료를 만들어 관련 세미나를 조그맣게 했던 적이 있었어요.
수업을 마치고 학생들이 분노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같은 반에 일본계 미국인 친구가 있었는데, 조금 뻘쭘해했다고 하더군요.
학계에 일본의 영향은 어마어마합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고 있고요.
혹시 이런 노력이라도 해보고 한국을 비하하시는 건지요?33. ㅇㅇ
'21.10.16 1:23 PM (223.62.xxx.150)49.1어디 촌구석에서 종이신문이나 보고 앉아있나보죠뭐
요즘 세상이 어떤지 전혀 모르는사람같음
무슨 고아수출국 타령을 2021년에 하고 앉아있나 싶음34. 음
'21.10.16 1:24 PM (180.224.xxx.210)제가 댓글 쓰면서 딴짓 하는 사이에 댓글 쓰셨군요.
스웨덴에 계신가 봐요.
안 그래도 스웨덴으로 짐작했습니다. ㅎㅎ35. ㅇㅇㅇ
'21.10.16 1:24 PM (58.237.xxx.182)이미 선진국이 돼 버렸는데 뭘 또 후진국 타령합니까
일본이 후진국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는데36. ...
'21.10.16 1:26 PM (59.7.xxx.208) - 삭제된댓글유태인들 해마다 영화만들어서
지구상에서 가장 박해받은 민족인양
독일 나치 쳐죽일 놈들 각인시키고
맨날 아카데미 작품상 받고 그러면서
지들은 뒷돈으로 전쟁하고있고
우리도 높아진 컨텐츠 제작 능력으로
일제시대 만행 좀 해마다 퀄리티 높게 제작해서
상타고 국제영화제 나가고 하면 좋겠어요.37. 49.1.xxx.141
'21.10.16 1:30 PM (185.120.xxx.229)예전에 남편이 스웨덴에 있는 세계적 회사에 취직했다고 글 올린 여자 아니에요?
사브냐 물어보니 그건 아니라 했고
그럼 스웨덴에 뭐가 있나요?
뭐죠? 그 앞치마 나오고 하는 데?
아님 일렉트로룩스?
물어보니 글삭하고 튀었던38. 네
'21.10.16 1:31 PM (49.1.xxx.141)180.224.xxx.210님.
한국 비하가 아니고요.
한국을 어떻게 배우고 있는가를 알려주려고 쓴겁니다.
다들 고아수출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가네요? 이상하네...우리나라 고아수출국으로 손꼽히는 나라인데.39. ㅇㅇ
'21.10.16 1:35 PM (223.62.xxx.150)49.1 뭐가이상해요 이상하긴
님이 젤 이상하고만
세상 보는 눈이나 키우시길
뭔쌍팔년도 얘길 2021년에 하고있어
님 시각이 그때 머물러 있는거예요40. ㅎㅎㅎ
'21.10.16 1:36 PM (211.109.xxx.53)저는 미국인데요 쓴 사람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 , 미국 대깨인가본데 , 뭐라고요? 문재앙이 천조국 대통령 됐음 원한다고요? 뻥도 적당히 쳐야 믿지. 원글님 글 정치색 1도 없는데 또 문재앙 타령
41. ....
'21.10.16 1:52 PM (58.148.xxx.122)싱가포르, 대만에다 90년대 홍콩 정도의 인식 아닐까요?
그때 홍콩 영화가 주름 잡았던거 생각해보세요.42. 스웨덴이면
'21.10.16 1:57 PM (98.228.xxx.217)49.1님 이여기가 맞을수도 있죠. 한국 위상이 달라진 현실을 저 북유럽 나라가 못 따라 가서 아직도 예전에 씌여진 교과서로 애들 가르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줄어드는 추세라지만 여전히 한국 고아들 수출도 하고 있으니 이 점은 부끄러워요. 미국에서 한국 위상 굉장히 달라졌어요. 당연히 체감하고요 어리둥절할 뿐이에요. 갑자기 얘들이 왜이러나 싶고요. 10년전만해도 처음본 사람에게 코리안이라고 하면 남한이냐 북한이냐 꼭 물어보더니 요즘은 그런 촌스런 질문은 어쩌다 한번 정도에요. 한국인이라면 서울에 관한거 궁금해 하고 눈이 반짝반짝하는게 호감을 보이고요. 예전엔 일본인 아니라고 하면 좀 쭈구리같은 존재였는데 요즘엔 오리에서 백조가 된 기분이에요. 이민자로 살다보면 나라의 위상이 참 중요해요. 든든한 부자집 친정같아요.
43. mis
'21.10.16 1:59 PM (185.92.xxx.54)Unctard 애서 선진국으로 인정했잖아요?
뉴스 안 보세요?
UN애서 선진국 이라잖아요44. ~~
'21.10.16 2:01 PM (203.236.xxx.226)알랭 드 보통의 을 읽고 있는데 서울이 두어 번 언급돼요. 어제 넷플릭스 서울 편을 봤는데 서울을 세계적인 도시라고 소개하던데요.
45. ㅇㅇㅇ
'21.10.16 2:03 PM (59.9.xxx.100)인식의 수준을 좀 스탠다드로 맞췄음 하네요. 어디 무식하고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도 없는 사람들 기준으로 얘기하지 말자구요. ㅎ
46. ...
'21.10.16 2:05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미국에서 한국 학생들 인싸가 됐구요
한글 씌여져 있는 티셔츠 입으면 예전에는 이상한 애 취급 받있는데
요즘은 부러워 한데요
10대부터 적어도 30대까지
한국에대해 알고 그 문화를 즐기는게 굉장히 힙해진 느낌
다이슨 같은 회사는 새제품을 한국에서 처음 출시해서
시장 테스트해본데요
한국 사람들이 까다로워서 한국에서 통하면 제품성이 괜찮은거라고
그래서 한국제품 인기가 많고요
이런 분위기 모르는 원글이나 몇몇분들
연세가 많아서 새로운 정보나 문화 트렌드에 느리신 분들이겠죠47. ...
'21.10.16 2:19 PM (58.234.xxx.21)미국에서 한국 학생들 인싸가 됐구요
한글 씌여져 있는 티셔츠 입으면 예전에는 이상한 애 취급 받있는데
요즘은 부러워 한데요
아이가 대학생인 교포분 유튜브보니 그렇대요
아이가 더 어릴때 이런 분위기였음 더 좋았겠다고 아쉬워 하더라구요
10대부터 적어도 30대까지
한국에대해 알고 그 문화를 즐기는게 굉장히 힙해진 느낌
다이슨 같은 회사는 새제품을 한국에서 처음 출시해서
시장 테스트해본데요
한국 사람들이 까다로워서 한국에서 통하면 제품성이 괜찮은거라고
그래서 한국제품 인기가 많고요
이런 분위기 모르는 원글이나 몇몇분들
연세가 많아서 새로운 정보나 문화 트렌드에 느리신 분들이겠죠48. ㅇㅇ
'21.10.16 3:03 PM (223.39.xxx.205)원글이인데
트렌드관심 많아요
근데 외국에서 한국제품 인기많다 한글 옷 인기많다
자국민들이 반가운 소식이긴 하겠지만 이게 선진국이나
잘사는 나라의 표시는 아닌거 같아서요
(물론 표면적으로는 그렇게 보일수 있어요)
독일이 선진국이지만 독일어로 된 티셔츠 입고다니지도
않고, 인도 카레 맛있고 다좋아하지만 인도를 선진국이라고
생각안하듯이
홍콩 영화부흥기때 정도로 보면되겠네요49. ㅇㅇ
'21.10.16 3:15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이태리여행중에 유투버가 현지인에게 인종차별 농락당해서
쎼쎄 칭챙총 하는 이태리놈에게 나 중국인아니고 한국인이다하니까
그놈이 중국이나 한국이나 그게그거지 하고 있더라구요50. 왜 입양에
'21.10.16 3:20 PM (49.1.xxx.141)날을 세워서 내 글을 비하하는지 이제야 알것도 같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54813&page=1&searchType=sear...
이런 기사가 있었네요.
한국 아동 판매 1위 라는 댓글까지 있어서 충격이네요.
설마..
중국도 아기 수출 하는데.51. 왜 입양에
'21.10.16 3:21 PM (49.1.xxx.141)문통도 아기 수출국이란거 알면서. 어떻게 막지는 못할망정.
실망이에요.52. 북유럽 20년째
'21.10.16 3:48 PM (213.32.xxx.183)위에 덧글보고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저도 지난 21년간 북유럽 노르웨이를 제외하고 스웨덴.핀란드 덴마크에서 거주했고 현재도 거주중입니다. 아이도 2명 있구요. 한국의 위상이 어찌나 달라졌는지요!! 가까운 주변만 보아도 오스트리아 대사님도 한국말 취미로 배우시구요. 학교 친구들 선생님들까지 한국 호감도가 대단해서 요즘 정말 국뽕아 너무 차올라서 뽕을 내리려고 나름 노력 중입니다. 한국의 이미지는 지난 20여년전 듣보잡 동남아 베트남 필리핀 이미지였을때와는 너무너무 다릅니다. 선진국 대열에 올랐다는 것을 진심 느낍니다. 학교에서도 물론 교육 자체도 너무 다릅니다. 제가 한국에 없는 동안 이리 발전해주고.. 너무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53. 북유럽 20년째
'21.10.16 3:54 PM (213.32.xxx.183)교육 말씀하셨는데 지녁마다 차이가 큰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아이들.초등 중등인데 나름 대치동같은 학군지에서 공립 학교와 국제학교 다니는데요. 여기서 배우는 한국도 엄청나게 달라졌습니다. 예전 북한과한국 국기도 헛갈려하돈 교사들인데요. 아시아 국가 자체를.많이 다루지는 않지만 이제는 비교적 상세히 알고 대략 싱가폴 대만 일본 정도급의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인 듯합니다. 요즘 호감도와 인기는 어마어마합니다. 제 아이들이 이런 환경에서 자랄 수 있어서 정말 한국과 k pop, bts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요. 이 곳 공립학교와 국제학교 다니는 우리 아이들이 단지 한국인이라는 점만으로도 이미지와 호감도가 생각이상입니다.
54. 선진국은 아니죠
'21.10.16 4:26 PM (117.111.xxx.86)모든 지표가 그렇고...
국뽕 그만 빠지세요
이름도 못드떤 나라에서도 30년전에 깐느 그랑프리 펑펑 터졌어요
이걸 유지해가야 선진국이에요55. 49.1
'21.10.16 4:28 PM (223.62.xxx.150)끝까지 입양드립
애잔함 ㅉㅉ56. cc
'21.10.16 4:30 PM (220.92.xxx.93) - 삭제된댓글세계는 10년도 예전 100년처럼 계속 바뀌는데
내 어릴때 기억만 갖고 아직도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여기나 외국이나 많죠
계속 정치경제시사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한국이 선진국이라 알아요
일본은 과거의 기억이 아직 영향을 끼치고 친일지원이 크게 작용하지만
지금 경제상황은 우리나라나 비슷
저번 일본과 교역 끊을때 일본이 30년 앞섰는데 우리나라만 망한다고들 하는 사람 있었죠
결과는요? 우린 직접적인 사람들 말곤 크게 아무 영향없죠
선진국 마인드를 갖고 생활문화도 도의적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하기야 선진국도 사기꾼 홈리스 범죄 많긴 하지만
나라를 끌고가는 힘은 커야하니까
잘 유지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57. 정말
'21.10.16 5:19 PM (14.32.xxx.215)선진국 국민은 어디나 선진국인지 신경도 안써요
왜 이렇게 남의 시각을 의식해요 ㅜ
아주 자판에서 k를 뽑아버리고 싶어요58. ///
'21.10.16 5:23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아니 원글님
선진국이면 그나라 언어에 다 관심갖고 티셔츠 입고 다닌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영화 음악처럼 문화의 한 컨텐츠로 한글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는 얘기에요
오징어 자막없이 이해할수 있겠다 부럽다 하구요
bts때문에 한글 배우구요
한글 모양 이쁘다고 좋아한다잖아요
우리나라의 국제적 입지나 관심의 한 분야로 얘기한거에요
인도 카레?는 뭔가요? ㅋ
인도 세계적인 대표기업은 뭔가요? 문화적인 영향력은 뭐죠? 무슨 카레 하나로 선진국 운운인가요 --
우리나라는 김치 뿐 아니고 그냥 한식 전반적인 모든 음식문화에 관심을 갖는다구요59. ///
'21.10.16 5:26 PM (58.234.xxx.21)아니 원글님
선진국이면 그나라 언어에 다 관심갖고 티셔츠 입고 다닌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영화 음악처럼 문화의 한 컨텐츠로 한글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는 얘기에요
오징어 자막없이 이해할수 있겠다 부럽다 하구요
bts때문에 한글 배우구요
한글 모양 이쁘다고 좋아한다잖아요
우리나라의 국제적 입지나 관심의 한 분야로 얘기한거에요
인도 카레?는 뭔가요? ㅋ
인도 세계적인 대표기업은 뭔가요? 문화적인 영향력은 뭐죠? 인도 생활수준은 어떤가요?
무슨 카레 하나로 선진국 운운인지 --
음식 얘기하자면 우리나라는 김치 뿐 아니고 그냥 한식 전반적인 모든 음식문화에 관심을 갖는다구요60. ㅇㅇ
'21.10.16 5:37 PM (223.39.xxx.205)원글입니다 117.11님이 제가 생각하는것과 비슷해요
K컬쳐 센세이션이어도, 그것만 가지고 우리 잘나가는 선진국이라고 하는 매체들을 많이 봤어요. 선진국은 경제력 문화
가장중요한 복지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 기준이 될까 라는 거에요 빌보드차트1위 영화제 대상 이게 선진국을 가늠하는 지표라기 보다는 살기좋은 나라 1위 복지만족도1위 이런 수준이 선진국을 판단하는 지표같은데..61. ㅎㅎ
'21.10.16 5:44 PM (223.39.xxx.77)그런 기준이면 미국도 선진국 아니죠 ㅋ
원글에는 인식이나 이미지 믈어봐 놓고 무슨 복지 수준까지62. 우리나라가
'21.10.16 5:56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선진국인건 우리나라 사람만 부인한다네요.
아 참 왜구들도.63. ....
'21.10.16 6:01 PM (61.79.xxx.23)한류만 가지고 선진국 운운 하겠어요?
한국 각종지표가 선진국이에요
좀 찾아보시고 이런글 쓰세요
인터넷 잘되잖아요64. ..
'21.10.16 6:49 PM (86.178.xxx.170)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직접적으로 물어보지 않아 모르겠으나 문정권들어와서 현지 뉴스에서 북한 미사일 소식은 거의 탑헤드라인으로 나온적 거의 없고 코로나 방역이나 g7참석한거 방탄소년단 현지 프로그램에도 몇번 나오고 영화 기생충에 이젠 오징어게임까지 다양한 한국소식을 현지뉴스에서 접할 수 있어 좋아요. 이명박근혜 시절엔 북한 소식만 접하고 살았네요
65. 홍콩영화 부흥기
'21.10.16 8:19 PM (180.65.xxx.254)그 인기는 동아시아 국한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