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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를 낳아줬다는 분들,

출산 조회수 : 7,099
작성일 : 2021-10-14 19:47:33
왜 낳아줬어요?
왜 님들 표현대로 몸 갈아 낳아줬어요?
어디 끌려가 강간 당한거 아니면 이유가 있을 거 아녜요?
왜 낳아 줬어요?
IP : 223.38.xxx.162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14 8:04 PM (223.62.xxx.11)

    남자 입장에서 보면 여성이 낳아준거죠.
    여성입장에선 내가 낳은 거고요.
    남자는 애를 못낳으니.

  • 2. 그쵸
    '21.10.14 8:07 PM (112.154.xxx.39)

    본인 아기 원해서 낳은거 아닌지? 누굴위해 아기 낳아준건 아니지요 독박육아란 말도 너무 싫어요

  • 3. 듣기그렇지만
    '21.10.14 8:07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시집에서 아들타령하면서 부담주먼
    그렇게 말할 수 있죠
    전문직 여자도 그러던데요
    근데 이해합니다

  • 4. 아니
    '21.10.14 8:08 PM (223.38.xxx.162)

    글 쓴 사람들 여자잖아요?
    여자 입장에서 쓴거지 언제부터 남자 입장에서 글을 썼어요?
    남자 입장에선 와이프가 낳은거지 뭘 낳아줘요?

  • 5. ...
    '21.10.14 8:09 PM (175.223.xxx.116)

    낳아서 누구한테 줬다는건지?

  • 6. 동감
    '21.10.14 8:10 PM (210.183.xxx.26)

    본인 자신이 자신을 스스로 낮추는 표현같아요
    씨받이 해준것도 아니고, 그 아이는 남편만의 아이는 아니잖아요

  • 7. ㅇㅇ
    '21.10.14 8:11 PM (39.7.xxx.198)

    낳아준거 맞잖아요
    남자가 애 낳을 수 있어요?
    유세 싫으면 남자들이 애 낳으라고 하세요.

  • 8. ...
    '21.10.14 8:12 PM (175.223.xxx.14)

    그니까요 웃겨죽겠어요

  • 9.
    '21.10.14 8:12 PM (223.38.xxx.82)

    시댁에서 아들 타령하다고 아들을 낳아준다구요?
    왜요? 왜 그렇게 등신같이 시댁에 낳아줘요?
    본인은 좋은거 하나도 없는데 시댑 위해서요?
    개가 웃겠네요

  • 10. ㅇㅇ
    '21.10.14 8:12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님 낳아준 어머니는 뭐라던가요?

  • 11. 농경사회
    '21.10.14 8:13 PM (69.243.xxx.152)

    많은 분들이 옛것과 새것을 각자 편리할대로 취사선택해서 혼용하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남성의 노동력이 공동체 단위 안에서 큰 재산이었으니 그랬을 것 같은데
    이제는 다르게 생각할 시기.
    애 안낳는다고 하늘이 무너지는 사회가 이젠 아니니....

  • 12. 바보인가?
    '21.10.14 8:13 PM (123.254.xxx.248)

    '21.10.14 8:11 PM (39.7.xxx.198)
    낳아준거 맞잖아요
    남자가 애 낳을 수 있어요?
    유세 싫으면 남자들이 애 낳으라고 하세요.


    바보인증인가 ?......

  • 13. ㅇㅇ
    '21.10.14 8:15 PM (39.7.xxx.198)

    뭐가 바본데?
    애 낳는게 싫으면 피임 철저히 하든가
    여자 아니면 애도 못낳으면서

  • 14. ㅇㅇ
    '21.10.14 8:16 PM (223.38.xxx.46)

    낳은거지

    왜 낳아준거

    참 어이없네

  • 15.
    '21.10.14 8:16 PM (117.111.xxx.252)

    낳아준거 맞죠.
    낳아준게 아니라 그냥 낳은거면
    남자가 한게 뭐가 있다고
    자식에게 아빠성 붙이고
    아버지란 지위를 얻고 친권을 얻나요?
    그냥 아저씨지..ㅋㅋ
    엄마성 붙인다고하면 발광하는게 남자들 시가들이던데..
    돈버는건 돈벌어다줬다고 평생 유세떨잖아요
    왜 낳아준건 유세떨면 안되나요?ㅋㅋㅋ

  • 16. 모지리
    '21.10.14 8:17 PM (223.38.xxx.82)

    남자가 애 낳을 수 없다고 애를 낳아서 주나요?
    남자가 못낳는다고 하면 여자도 안낳으면 돼요.
    실제로 안낳은 여자들도 많아요.

  • 17.
    '21.10.14 8:18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고상한척은 ㅎ
    재벌집 아들 안낳은 본부인 있어요.
    조단위로 돈과 권력이 왔다갔다하는데
    초연할 수 있어요? 혼자 세상 순수하게 사는 척 하시네 ㅎ
    돈 많을수록 더 아들이 권력입디다 ㅎ

  • 18. ㅇㅇ
    '21.10.14 8:19 PM (110.11.xxx.242)

    전 낳았어요

    낳아주긴 뭘 낳아줘
    대리모도 아니고

  • 19.
    '21.10.14 8:20 PM (117.111.xxx.252)

    안낳는것도 여자 자유지만
    낳는것도 여자 자유죠.
    못낳는 남자는 싼거 외에는 아무것도 한게 없잖아요.ㅋ
    근데 법적으로 당연스레 남자성붙이고 자동으로 아버지되고 친권얻는건 왜그런거에요?결국 여자가 낳아줬기때문에 남자가 얻는게 있으니 낳아준게 맞는거라구요. 오케이?

  • 20.
    '21.10.14 8:23 PM (182.217.xxx.43)

    이젠 여성이. 아이를 낳는 것도 온전히 다 여성 몫인가요?
    자기가 좋아 낳았으니 독박육아란 말도 하지 말고 입꾹…
    참 가지 가지 한다 싶어요..

    우리나라 사회는 아직 남초 사회에요
    여성이 아이 낳고 자기 커리어 수입 유지하면서 살려면 몇배 더 열심히 살아야 해요
    아이 키워 주는 전담자 있어도 주관하는 입장은 늘 여성이고 안테나 세우고 있어야 하고요..
    그래서 불만이면 너가 좋아 낳았으면서 타령…..지겹네요
    남자도 애 낳을수있음 좋겠어요. 독박 육아든 낳아주는 거든 한번 해보라고요

    아이 낳고 키우는 건 여성의 선택이기도 하지만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보호받아야 하는 중요한 일인데
    이젠 반반에 맞벌이에 육아까지 해도 너가 좋아 한건대 유세떨지 말란 소리나 듣고. 여자들 결혼하기 싫어하는 이유가 이해가 가요

  • 21. 우리나라
    '21.10.14 8:25 PM (115.164.xxx.40)

    출산율이 세계 최저인 이유

  • 22. ㅇㅇ
    '21.10.14 8:25 PM (39.7.xxx.198)

    남자들 꼴랑 월급 몇푼 벌어오는거
    그리고 일년 몇개월 군대 갔다오는거 가지고도 드럽게 유세 떨어
    대는데
    그거에 비하면 여자가 출산하는건 세상을 구하는 일이죠.
    군대에 비할꺼에요?
    여자는 평생 유세 떨어도 되겠네.

  • 23. 웃겨서
    '21.10.14 8:26 PM (223.62.xxx.99)

    전지현 김태희 한테 물어보세요.
    남편한테 낳아줬냐고.
    이부진한테도 물어봐요.
    등신 소리 듣고 싶으면 뭔 생각을 못해. ㅉㅉ

  • 24. ㅡㅡ
    '21.10.14 8:27 PM (39.121.xxx.49)

    그럼 돈벌어준다는말도 하지마라
    돈 그냥 지가 밥벌어먹어야되니까 버는거지 왜유세떠냐

  • 25. ㅇㅇ
    '21.10.14 8:27 PM (39.7.xxx.198)

    님이나 물어봐요.
    논리 딸리니 멍멍이 소리를 하고있서ㅋㅋ

  • 26. ㅡㅡ
    '21.10.14 8:30 PM (39.121.xxx.49)

    애는 여자가낳고싶어낳은것일뿐이라고 하고싶으면
    애낳는데 아무런기여도 안한남자는 그냥 친권이고 뭐고 어떤주장도 하지말기를
    그저 성이라도 붙여주면 감사한줄알것이지

  • 27. 아빠성
    '21.10.14 8:31 PM (69.243.xxx.152)

    안붙여도 돼요. 엄마 본인 성을 붙이세요.
    아빠성을 붙이는 이유는 이 아이가 네 아이이니 책임을 지라고 표시해준 거라고 보는데...
    엄마는 자기 몸으로 직접 낳으니 백퍼 내 자식이 확실하지만 남자는 아니니까.
    임신, 출산도 엄청난 일이지만 육아는 더 죽을 맛... 이중고 삼중고...
    양가 부모님 멀리 사셔서 혼자 다 감당했어야하는 저는
    남편이 없었으면 혼자서 애들 유아기 절대 못넘었어요.
    해보고나니 혼자 힘으로 유복자 낳아서 키운 엄마는 정말 천둥번개 다 뚫고 살아남은 파워걸이다 싶다는...

  • 28. 모지리들
    '21.10.14 8:31 PM (223.62.xxx.16)

    강제로 낳았니?
    안 낳으면 후회할까봐 낳아놓고 딴 소리 하긴.
    무능력한 여자들의 유일한 무기지.
    꼴랑 월급 몇푼 받아오는건 댁이 그정도 수준이라
    그 정도 남자 만난거야. ㅎㅎ
    돈 많이 버는 남자가 왜 댁이랑?

  • 29. ..
    '21.10.14 8:32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결혼하면 생물학적으로 얻는이익을 낳아줬다고 표현하는데 뭐 불만있나요
    여자는 내애 내가 낳고 남자는 여자가 낳아주는거 맞죠
    왜 여자가 주체사상 없어서 하는 소리처럼 몰아가는거죠

  • 30. ㅡㅡ
    '21.10.14 8:34 PM (39.121.xxx.49)

    남자한테 하는말이니까 낳아줬다고 하는거지
    한국사람 맞나요?
    나스스로한테 하는말이면 낳았다고해요

  • 31. ...
    '21.10.14 8:34 PM (125.177.xxx.82)

    뭘 애를 낳아줘요.
    내가 낳은거죠.

  • 32. 생물학
    '21.10.14 8:34 PM (223.62.xxx.16)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렇게 애가 필요하면 대리모도 있어.
    댁들이 안낳아도 되니까 낳지 말라고 제발.

  • 33. 얼마나
    '21.10.14 8:36 PM (223.62.xxx.144)

    공부 못하고 무능하면 그런 발상을?
    사유리를 보세요.
    사유리는 누구한테 낳아줬나?

  • 34. ㅇㅇ
    '21.10.14 8:36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물학
    '21.10.14 8:34 PM (223.62.xxx.16)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렇게 애가 필요하면 대리모도 있어.
    댁들이 안낳아도 되니까 낳지 말라고 제발.



    너같은 남자는 아무도 애 안낳아 줄테니 걱정하지 말아라 찌질아.

  • 35. 반말분탕질
    '21.10.14 8:36 PM (116.43.xxx.160)

    ....

  • 36. ㅋㅋ
    '21.10.14 8:36 PM (39.121.xxx.49)

    원글님 현실 남편들생각이랑 다르네요
    어떻게든 하나 낳아달라고 애원하는 남편들이랑 딴세상사람인듯ㅋㅋㅋ

  • 37. 세상에
    '21.10.14 8:36 PM (118.131.xxx.61)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대리모 통해서 아이 낳고 독박육아 할까요? ㅋ

  • 38.
    '21.10.14 8:36 PM (175.120.xxx.159)

    내가 밥차려서 남편이랑 밥 같이 먹어도
    밥차려줬다고 하잖아요ㅋㅋ

  • 39. 동감
    '21.10.14 8:37 PM (114.202.xxx.176)

    낳아주다도 좀 껄끄럽고
    독박육아라는 말 안 쓰면 좋겠어요
    내가 낳고 싶어 낳은 소중한 아이를 키우는 걸 독박쓰다라는 부정적 의미를 가진 표현에 갖다 붙이는 게 불편해요. 혼자 키우는 게 힘들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구요.

  • 40. ㅇㅇ
    '21.10.14 8:37 PM (211.221.xxx.167)

    바보 아냐 ?
    바보야
    대리모야 말로 낳아주는거거든?

  • 41.
    '21.10.14 8:38 PM (223.62.xxx.8)

    남자들이 애 낳아달라고 애원했대 ㅎㅎ
    언제부터 그렇게 남자 말을 잘 들었더라? ㅎ

  • 42.
    '21.10.14 8:38 PM (218.48.xxx.188)

    낳아주긴 뭘 낳아줍니까 싫은데 억지로 강제로 낳아서 준건가요
    페미들이 많이들 그러던데.. 남자들한테 절대 애 낳아주지 말라고

  • 43. 돈벌어줬다
    '21.10.14 8:40 PM (142.114.xxx.206)

    는 괜찮나요? 근데?
    사실 돈도 결혼했건 안했건 그냥 버는거죠.

  • 44. ㄴㄴ
    '21.10.14 8:41 PM (211.51.xxx.77)

    본인 아기 원해서 낳은거 아닌지? 누굴위해 아기 낳아준건 아니지요 독박육아란 말도 너무 싫어요
    ....
    독박육아란 말도 싫다.. 이말은 육아도 당연 여자가 원해서 낳은거니 혼자하는게 당연하단건가요?

  • 45. 여기
    '21.10.14 8:41 PM (223.62.xxx.130)

    낳아준거 아니고 내가 낳은 거다 하는 여자만 애 낳으면 돼요.
    왜 낳아 주고 난리야. 언제 그렇게 남편 생각을 했다고.
    대를 이어줄려고? ㅎㅎ

  • 46. ㅇㅇ
    '21.10.14 8:42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님이 뭔데 이래라저래라에요.
    애도 못낳는 한남 주제에 웃기시네

  • 47. ㄴㄴㄴ
    '21.10.14 8:44 PM (211.51.xxx.77)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렇게 애가 필요하면 대리모도 있어.
    댁들이 안낳아도 되니까 낳지 말라고 제발.
    ....
    대리모는 공짜로 애 낳아주나요? ㅋㅋ

  • 48.
    '21.10.14 8:45 PM (121.191.xxx.183) - 삭제된댓글

    마찬가지로 남자도 돈버는걸로 유세떨지 마시길. 돈 벌어 지자식 부양하는게 아깝나요? 요즘 시대에 돈버는것은 힘이 되지만 애낳는것은 아무것도 안남고 모성애만 강요되고부담만 커지니 지금 출산률이 이지경인거잖아요. 출산률로 젊은 여자들은 답변했다고 보는데 왜자꾸 82에서 급발진 하는지 ㅋ 본인이 낳는것 아니면 뭐라하던 신경쓰지 마요

  • 49. 아무튼
    '21.10.14 8:47 PM (223.62.xxx.130)

    낳아주지 말고 결혼해주지 말고 섹스해주지 말고 제발 좀 주체적인 삶을 살아요.
    난 졸려서 자러 갑니다. 굿바이~

  • 50. 남자가
    '21.10.14 8:48 PM (211.117.xxx.241)

    육아에 관여 안하면 독박육아 아니예요?
    그 말이 왜 싫죠?
    여자가 출산만하고(남잔 못하니)육아는 남자가 전담해서 남자들이 독박육아 힘들다고 우는거 보고 싶네요

  • 51. ㅇㅇ
    '21.10.14 8:50 PM (211.221.xxx.167)

    한남 쫄리니 도망가네 ㅋㅋㅋ
    울겠다 울어

  • 52. 돈벌어
    '21.10.14 8:50 PM (58.121.xxx.222)

    줬다도 싫어요.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그 가정을 유지하는게 더 이득이니 돈버는건데 뭘 벌어주나요?

    딸한테 돈들이기 싫은 사고방식 가진 분들이 남편이 돈벌어줬다는 표현도 같이 쓰겠지요. 자식도 낳아준거고요.

    자식 같이 나아서 같이 키우는거에요.
    아이를 직접 낳지는 않지만,
    이후 아이 병원에서 데려왔을때 같이 목욕시키고 기저기 갈고 유모차 태원 산책시키고
    아이 기저귀값 교육비벌고 놀이공원 데려가는거 남자도 같이 하는거잖아요.

    나를 위해 자식 낳지 남자 위해 애기 낳아주지는 말아요.
    아니 왜 남을 위해 그 힘든걸 감수하려고 합니까.

    내가 내 아이가 갖고 싶고 키우고 싶은 마음 드는거 아니면 낳지 마세요. 왜 남뜻대로 살아가려해요?
    내 의지로 살아가세요.

  • 53. 낳아주긴 뭘
    '21.10.14 8:54 PM (114.206.xxx.196)

    낳아줘요
    난 내가 원해서 낳았는데...
    주체적으로 좀 사세요

  • 54. ㅇㅇ
    '21.10.14 8:59 PM (39.7.xxx.70)

    남자한텐 낳아준거죠.
    내 결정으로 낳아준건데 그것만큼 주체적인게 어디있어요.

  • 55. 여자들부터
    '21.10.14 9:05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좀 버려요
    낳아주긴 뭘 낳아줘요
    남자도 여자도 부부가 낳은거죠

  • 56. ..
    '21.10.14 9:05 PM (106.101.xxx.191) - 삭제된댓글

    낳아줬다는 표현이 더 주체적인 거 아닌가요?ㅋ
    결정권이 완전 나에게 있다는 뜻인데?ㅎ

  • 57. 참나
    '21.10.14 9:12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낳아준게 왜 표현이 주체적이에요?
    국어공부좀 해야할사람 많네
    내가원해서 낳았다고 해야 주체적이지
    웃기는여자들이네~
    무식한여자들이 저런표현 쓰더라

  • 58. 진짜웃기긴함
    '21.10.14 9:14 PM (1.239.xxx.128)

    그런 표현을 왜 쓰죠?
    남편이 내 아 를 낳아도~이래서 그런가요?ㅎ
    그럼 난 애낳을 생각 없는데 남편이 낳아달라해서
    낳는거예요?

    그 힘든걸 낳아달란다고 낳아요?
    난 원치 안았는데?ㅋ

  • 59. 그러게요
    '21.10.14 9:16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낳고ㅡ낳아주고
    결혼하고 ㅡ결혼해주고
    섹스하고ㅡ섹스해주고
    능동적 ㅡ피동적

    좀 생각이란걸 하고살아요 쫌
    애를 낳아준대 ㅋㅋㅋ
    계약임신인가? 씨받이???

  • 60.
    '21.10.14 9:20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무식한 여자들이 그런표현 많이 해요
    저위에도 낳아줬다는 표현이 더 주체적이라잖아요 참 무식하면 입이라도 닫고 있던가 ㅋㅋㅋ

  • 61. 계석해봐요
    '21.10.14 9:25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그래봐야 님이랑 연애하고 결혼할 여자 없어요.

  • 62. 계속해봐여
    '21.10.14 9:26 PM (125.132.xxx.178)

    그럴수록 님들이랑 연애하고 결혼할 여자 점점 더 줄어갈테니

  • 63. 싫은표현
    '21.10.14 9:28 PM (223.38.xxx.8)

    중세시대나 씨받이 떠오르는 표현아닌가요
    반려동물이나 주인에게 새끼를 낳아주는거죠

  • 64. 누가 바본지
    '21.10.14 9:28 PM (39.7.xxx.70)

    낳는 것도 나고 주는것도 난데
    낳아 주는게 피동이에요?

    223.38이야말로 문법 공부 다시해오세요.
    무식한 것들이 누군지 모르겠네

  • 65. 그러니까
    '21.10.14 9:36 PM (58.121.xxx.222)

    왜 내 자식을 힘들게 낳아서 주냐고요?

    내 자식 낳아서 남편이랑 함께 키우는거에요. 주는게 아니고.

    남편이랑은 이혼하면 끝이지만,
    남편줬으니 이혼하면 자식이랑도 끝인가요?
    아니잖아요.

    ~해줬다는 표현 너무 싫어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인생살지 나는 싫은대 상대를 위해 해주는 인생 살지 마세요.

  • 66. ㅇㅇ
    '21.10.14 9:38 PM (211.221.xxx.167)

    등동태 수동태도 모르는 무식한 한남들
    아무리 우겨봐라 니들 말에 넘어갈 사람있나
    애 낳아주는게 싫으면
    한남 니들끼리 결혼해서돈버는 유세 떨면서
    니들끼리 애 낳으면 되겠네.

  • 67. ㅇㅇ
    '21.10.14 9:50 PM (106.101.xxx.50)

    애 낳아줬다는 표현에 미친듯이 발끈하던데 어이가 없어요ㅎ 남편이 돈벌어다준다 이 표현은 남녀 공히 잘만 쓰거든요

    조별과제 무임승차한 팀원이 "내가 덕본건 맞지만 그건 니 과제이기도 하잖아? 내가 왜 빚진거야?" 이러면 멱살잡을거면서

    다같이 먹을 물통을 한사람이 열달동안 낑낑대며 날라왔는데 그거 시원하게 마시면서 "근데 이건 니가 마실 물이기도 하잖아 너 좋으라고 니가 한거 아님? 니가 가져다줬다고 표현하면 안되지" 이러면 미친놈이라 욕할거면서 말이죠

    그 논리 그대로 남편이 외벌이로 돈 벌어와도 고마워할 필요 없는거죠? 남편 본인도 어차피 벌어야 할 돈인데 처자식이 고마워 할 이유가?

    82만 봐도 여자는 남편 외벌이하면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돈벌어다준다' '가족을 부양한다'는 표현 잘만 쓰는데 여자가 애 낳아준다는 그 말 한마디가 듣기싫어서.. 애 낳아주는게 맞는데 어쩌란걸까요

    ㅡㅡㅡ

    베스트에서 댓글 복붙.

    여자입장에서는 내 애 낳은거지만
    남자입장에서는 아내가 내 애 낳아준거 맞지 뭘 생색내지 말라고 부득불 우겨요? 낳아서 준거라고 말했으니 대리모냐 이런 논리면
    외벌이 가장도 돈 벌어다 준다고 말하면 월급은 식구꺼고 그에 대해 남자의 권리는 없는건가요??

    진짜 여자들 애 낳고 그 기여 인정 받으려고 하면 득달같이 생색내지말라고 입막으니 출산률이 이모양이지.

    여기 한남들 아들맘들이 뭐라고 떠들어도 애 낳아준거 맞아요. 생색이 꼴보기 싫으면 남자끼리 낳으세요. 여자들 유세 못부리게요.

  • 68. 윗님
    '21.10.14 10:15 PM (211.207.xxx.10)

    한남 한남 하지말아요
    그 한남 낳고 키운건 님인
    한녀에요

    그거아세요 아들은 외가 닮는거?
    엄마유전자 영향 많이 받아요
    돼지가 돼지 낳지
    부처낳나요
    한남이란 소리 정말 듣기싫어요
    왜스스로 돼지로 만드는 단어 쓰나요

    님이나 꼭 아들낳고 그런 소리한거 잊어버릴걸요 님이 한남이란
    소리로 욕하고 싶으면 아들낳고
    하세요 아들도 한남한남 하시고요
    괜히 남의 귀한 아들들 비하하지마시고요 전쟁나도 남자들 뒤로 숨지
    마시고 싸우시고 무슨일 닥쳐도
    그 한남들 도움받지 마시고요

    참고로 저 딸만둔 엄마입니다

  • 69. ㅇㅇ
    '21.10.14 10:19 PM (211.221.xxx.167)

    그렇죠.한남 만들게 한남 엄마들이죠.
    그러니 그 엄마들도 같은 여자면서
    무슨 일만 나면 남자편 들잖아요.
    그게 본인 스스로 돼지 만드는것인지도 모르고

    마치 본인이 남자인 양 착각에 빠져서
    남자 행세 하면 여혐에 열심인데
    그래봐야 한남들 엄마한테 고마운줄도 모르고 나중에
    귀찮다고 찾아오지도 않는데
    한남 엄마들은 착각에서 벗어나야해요.
    님들이 열심히 아들 대신해서
    여자 깎아내리고 무시한다고 해서
    여자들이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아요.

  • 70. 한남거리는분들
    '21.10.14 10:21 PM (211.207.xxx.10)

    아 한남거리는분들 아버지도 한남이시잖아요
    아주 형편없는 분이신가봐요


    전 제아버지 아주 좋으신 분이고 제남동생들
    제남편 제 시동생 제남자조카들을
    님같이 한남이라고 비하하는것같아 불쾌합니다

  • 71. ㅇㅇ
    '21.10.14 10:26 PM (77.111.xxx.6)

    애를 누구 좋으라고 낳아주는 건가요?
    애를 자기가 직접 낳는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은 주체적이고 애를 낳는 의지가 분명하고
    아이를 조건없는 사랑으로 잘 키워요

    그런데 애를 낳아준다고 표현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솔직히 애를 빌미로 직장 그만둬서
    편하게 전업주부 하려고 낳는거잖아요.
    애들 클때는 애들 볼모삼아
    남편한테 돈 뜯고
    애들 다 크면 그 애를 또 볼모삼아
    생활비 내놔라 이럼서 죽을때까지
    노후대책용으로 낳는거잖아요.
    다 자기 이기적인 이유로 애를 놓는거면서
    애를 놓아준다는 표현 정말 얼척없어요.

  • 72. ㅇㅇ
    '21.10.14 10:30 PM (211.221.xxx.167)

    애 낳아서 키우는게 남자들한테 돈 뜯는 거에요?
    남자들은 지 자식들이 먹고 입고 공부하는데 쓰는 돈도 아까워요?

    여자가 남자 몰래 애 낳아서 돈내놔라 하는것도 아니고
    같이 결정해서 낳았으면 양육은 책임져야죠.
    그 돈도 아깝고 주기 싫으면왜 애를 낳았어요?
    애 못낳게 피임 잘하지..
    여자가 육아하고 살림하는건 놀고 먹는 건가요?
    그럼 가사 도우미.육아 도우미는 왜 돈받고 일해요?
    그거 시간당 얼마인지나 아세요?
    애가 볼모라고 느껴지는 분들은
    여자가 애 낳지 못하게 피임 철저하게 하세요.
    그런 마인드 가진 아빠는 애들도 원치 않으니까요.

  • 73. ..
    '21.10.14 10:33 PM (118.235.xxx.247)

    아니 여자입장에서는 애 낳는거 맞는데
    남자입장에서는 애 낳아주는거 맞지 뭘 뭐가 아니라고 팔짝뛰어요?

    그럼 남자가 낳아요??

    저위에 조별과제 예시딱이네요.
    한명이 조별과제 다 했는데 니 숙제해놓고 생색내지말라도 날뛰는 꼴...
    남자들은 뭐 군대며 하다못해 직장다니는거 지새끼 분유 한번먹이는거 하나 하나 생색인데 여자들은 하녀근성 아주 대박이네요 보면.
    이런여자들 보면 지들이 노예로 자처해서 사는데 누가 말려요.
    할매들이나 그러고 살고 젊은여자들은 다~~애 낳아주는거라고 생각하니 머리채나 잡지마요.

  • 74. ㄴㄴ
    '21.10.14 10:58 PM (58.121.xxx.222)

    안됐네요.
    군대 생색에 자기 자식 분유먹이는 걸로도 생색내는 남자들만 보고 지냈나봐요.
    저는 50대인데 50대 남편도 남편친구도, 친구 남편들도 그런 사람들 못봤는데. 제가 아는 40대 남들 중에서도 못본 못난이들을 어디서 봤는지.

  • 75. ㅇㅇ
    '21.10.14 11:07 PM (77.111.xxx.6)

    하여간 애를 낳아준다는 여자들은
    본인을 씨받이 정도로 생각하는듯
    보통은 내가 애를 낳는다 아님
    우리가 애를 낳는다 하는데

  • 76. 77.111
    '21.10.14 11:12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외벌이 남자 편에 서서
    전업여자 폄하하는 님이 할말은 아니죠.

  • 77. 77.111
    '21.10.14 11:22 PM (211.221.xxx.167)

    씨받이 아니죠.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 힘있는 강자죠.ㅎㅎㅎㅎ
    그게 싫으면 남자 보고 애 낳으라고 하세요.

  • 78. ㅎㅎ
    '21.10.14 11:26 PM (58.120.xxx.31)

    저도 낳아줬단 말 항상 거슬리더라구요ㅜㅜ
    낳은거지~

  • 79. 77.111
    '21.10.14 11:26 PM (211.221.xxx.167)

    그리고 님같이 월급 가져오는걸로 유세 부리며
    전업을 기생충 취급하는 사람들은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았으면 좋겠어요.
    결혼하지 말고 그 월급 오로지 님만을 위해 다 쓰고 사세요.

  • 80. ㅋㅋ
    '21.10.14 11:41 PM (211.36.xxx.43)

    댓글들

    대박

    그래도 여자없이는 못낳는건 맞죠

  • 81. 출산의값=0
    '21.10.15 12:11 AM (118.235.xxx.134)

    여성들의 임신 출산의 역할에 대한 고통과 노고에 대해 여성 스스로가 강력히 어필할 때, 그 여성을 감히 성스럽고 아름다운 출산을 모독하는 피해의식이 가득한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이유,
    출산 목격 트라우마 운운하며 우리도 고통스럽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렇게 후려쳐야만, 즉 여성의 노동에 대한 가격을 깎고 깎고 또 깎아야만 그것의 가치, 가격을 0에 가깝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스스로 시녀병 걸린 여자들 너무 많네요..

  • 82. ..
    '21.10.15 1:01 AM (39.115.xxx.132)

    저도 예전부터 애 낳아줬더니
    이렇게 말하는 글 보면 씨받이야 뭐야
    그런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 83. ㅡㅡ
    '21.10.15 1:49 AM (39.121.xxx.49)

    그 논리 그대로 남편이 외벌이로 돈 벌어와도 고마워할 필요 없는거죠? 남편 본인도 어차피 벌어야 할 돈인데 처자식이 고마워 할 이유가?

    82만 봐도 여자는 남편 외벌이하면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돈벌어다준다' '가족을 부양한다'는 표현 잘만 쓰는데 여자가 애 낳아준다는 그 말 한마디가 듣기싫어서.. 애 낳아주는게 맞는데 어쩌란걸까요2222222222222222222222

  • 84. ㅡㅡ
    '21.10.15 1:52 AM (39.121.xxx.49)

    낳아준다는게 씨받이라면 돈벌어준다는 말은 스스로 돈버는기계 인정???

  • 85. ㅉㅉ
    '21.10.15 4:23 AM (125.191.xxx.148)

    스스로 씨받이 인증하는 표현.

  • 86. ....
    '21.10.15 8:18 A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애 낳아줬다는 표현에 미친듯이 발끈하던데 어이가 없어요ㅎ 남편이 돈벌어다준다 이 표현은 남녀 공히 잘만 쓰거든요

    조별과제 무임승차한 팀원이 "내가 덕본건 맞지만 그건 니 과제이기도 하잖아? 내가 왜 빚진거야?" 이러면 멱살잡을거면서

    다같이 먹을 물통을 한사람이 열달동안 낑낑대며 날라왔는데 그거 시원하게 마시면서 "근데 이건 니가 마실 물이기도 하잖아 너 좋으라고 니가 한거 아님? 니가 가져다줬다고 표현하면 안되지" 이러면 미친놈이라 욕할거면서 말이죠

    그 논리 그대로 남편이 외벌이로 돈 벌어와도 고마워할 필요 없는거죠? 남편 본인도 어차피 벌어야 할 돈인데 처자식이 고마워 할 이유가?

    82만 봐도 여자는 남편 외벌이하면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돈벌어다준다' '가족을 부양한다'는 표현 잘만 쓰는데 여자가 애 낳아준다는 그 말 한마디가 듣기싫어서.. 애 낳아주는게 맞는데 어쩌란걸까요
    3333333

    남편이 저녁식사 요리해서 같이 먹으면 남편이 밥해준거지 그럼 아니에요?
    밥을 해줬다니 같은 먹는건데 왜 생색이냐고 니가 하인 자처하냐고 ㅈㄹ해야하는거에요?

    애낳아줬다고 요리해줬다고 생색내는건 좀 그렇지만 얻어먹은 사람은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87. ....
    '21.10.15 8:19 AM (118.235.xxx.155)

    애 낳아줬다는 표현에 미친듯이 발끈하던데 어이가 없어요ㅎ 남편이 돈벌어다준다 이 표현은 남녀 공히 잘만 쓰거든요

    조별과제 무임승차한 팀원이 "내가 덕본건 맞지만 그건 니 과제이기도 하잖아? 내가 왜 빚진거야?" 이러면 멱살잡을거면서

    다같이 먹을 물통을 한사람이 열달동안 낑낑대며 날라왔는데 그거 시원하게 마시면서 "근데 이건 니가 마실 물이기도 하잖아 너 좋으라고 니가 한거 아님? 니가 가져다줬다고 표현하면 안되지" 이러면 미친놈이라 욕할거면서 말이죠

    그 논리 그대로 남편이 외벌이로 돈 벌어와도 고마워할 필요 없는거죠? 남편 본인도 어차피 벌어야 할 돈인데 처자식이 고마워 할 이유가?

    82만 봐도 여자는 남편 외벌이하면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돈벌어다준다' '가족을 부양한다'는 표현 잘만 쓰는데 여자가 애 낳아준다는 그 말 한마디가 듣기싫어서.. 애 낳아주는게 맞는데 어쩌란걸까요
    3333333

    남편이 저녁식사 요리해서 같이 먹으면 남편이 밥해준거지 그럼 아니에요?
    밥을 해줬다니 같은 먹는건데 왜 생색이냐고 니가 하인 자처하냐고 ㅈㄹ해야하는거에요?

    애낳아줬다고 요리해줬다고 생색내는건 좀 그렇지만 얻어먹은 사람은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88. ..
    '21.10.15 12:2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식이 장성했는데
    막자라지 않고 보통정도로만 성장해도
    노후에 그야말로 남보다 훨 나은거 아닌가요?
    근데
    임신 출산은 오롯이 여자몫으로
    아빠가 키울때 엄마 만큼 똑같이 대부분 못해줄텐데
    나중에 최소한의 자식 케어를 받는다 가정하면
    그렇게 표현 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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