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50인데 70대 여자고객님이 원장이 바뀌었냐고
이 분이 아닌데...
그러시면서 어린 정도가 아니라 고등학생같은데..
이러시면 에전에는 감사합니다. 그랬지만
내가 미친 *이지. " 눈이 나빠지셨나봐요."해 버렸어요.
집에다 오늘 간. 쓸개 두고 온다는거 잊어버렸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 년만에 오셔서 어려졌다고
어려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21-10-15 17:08:05
IP : 1.217.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의
'21.10.15 5:11 PM (219.249.xxx.161)예의 인사 를 아주 묵사발 만들어 버렸네요
그냥 감사 합니다 하면 될 껄
아니면 돌려까서 고도의 자랑질2. ㅇㅇㅇ
'21.10.15 5:13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저 정도면 솔직히 놀리는거고 돌려까는건데..ㅋㅋ 칠십 넘은 분이니까 진짜 눈 나빠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무나 잡고 다 학생이라고 하는데 진짜 몰라서 그러시더라고요
백팩매고 모자 쓰면 다 학생이라고 부르는거보니.3. ...
'21.10.15 5:13 PM (122.38.xxx.110)첫댓 예쁘게 달아드리고 싶었는데 늦었네요.
다음번엔 잘 해봅시다4. 미소
'21.10.15 5:22 PM (223.62.xxx.164)ㅋㅋㅋㅋ
5. 고도의?
'21.10.15 5:25 PM (1.217.xxx.162)그냥 자랑질입니다만...
백신 맞으러 갔더니 문진하는 40대 여의사분이 저보고 본인 맞냐고 하더니 72년생이면 한국나이로 몇 살인거죠?
마스크 벗어보랄 수도 없고..
이러기도.
제가 '마스크의 힘!! 하고 왔습니다.6. 예의
'21.10.15 5:30 PM (219.249.xxx.161)하하 ~~~
역시 고도의 자랑질 이었어
이런 사람 싫음
대놓고 나 자랑해요 하는 사람이 좋음7. 네..
'21.10.15 5:32 PM (1.217.xxx.162)저도 219님 시러요..하하 ~ ~
8. ..
'21.10.15 9:07 PM (14.35.xxx.21)70대가 되면 실제로 그렇게 느껴요. 본인보다 20년 이하인 사람들은 다...........어려보임. 중년과 여고생 차이도 잘 안 느껴짐.
9. 안 그래도
'21.10.15 9:33 PM (218.154.xxx.243)저는 제가 늙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엄마 나이셔서 그리 보일 수도 있겠네요...
하고 웃고 보내드렸습니다.
오늘 제가 스트레스 만땅이어서 .. 헛발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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