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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고모부를 만났는데

........ 조회수 : 3,658
작성일 : 2021-10-15 17:12:36
저보고 많이컷대요..

저 43살 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볼때마다 많이컷다며...

보지도 않고 얘기하심
IP : 112.22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15 5:24 PM (175.196.xxx.78)

    ㅋㅋㅋㅋㅋ

  • 2. ㅇㅇ
    '21.10.15 5:29 PM (222.234.xxx.40)

    고모부 농담도 잘하셔요 ㅋㅋㅋ

  • 3. 영혼없는 멘트
    '21.10.15 5:31 PM (202.166.xxx.154)

    ㅋㅋㅋ. 솔찍히 저도 나이가 있다 보니 몇년에 한번 보는 조카한테 딱히 할말 없어서 몇학년이냐고 묻는데 정신차리지 않으면 앞으로 20년 더 물어볼수도 있겠어요.

    제 친구는 언니하고 같이 교회 다니다가 언니가 결혼해서 외국으로 이민 갔는데 일요일 마다 집사님이 언니는 왜 안 나왔나고 10년째 물어본다고

  • 4. ㅁㄴㅇ
    '21.10.15 5:48 PM (14.36.xxx.59)

    전 일 많아서 밤 새고 집에 오면
    남편이 그러면 키 안 큰다고 걱정해요 ㅋㅋㅋ (50 바라보는 중..쿨럭~)

  • 5. 123456
    '21.10.15 6:02 PM (210.178.xxx.44)

    저희 고모부는...

    우리 xx가 참 똑똑해서 공부도 잘하지... 그러십니다.

    저는 46살. .
    공부 마친지 20년이예요.

  • 6. ㅋㅋ
    '21.10.15 6:48 PM (175.127.xxx.182)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 티 잡는거보단
    낫네요 ㅋㅋ

  • 7. 울엄마
    '21.10.15 7:20 PM (122.35.xxx.120) - 삭제된댓글

    제가 42살에도 일도 하고 아이들도 야무지게 잘 키운다고
    이제 마음이 놓인다며 기특하다고 하셨어요ㅋㅋ

  • 8. ^^
    '21.10.15 8:22 PM (39.118.xxx.160)

    저도 간만에 외삼촌이랑 통화하는데 목소리가 어렸을때랑 똑같다고,어째 우리 아무개는 늙지도 않냐고...저 올해 55세입니다.

  • 9. 042
    '21.10.15 8:59 PM (118.235.xxx.247)

    우리할아버지는 저보고
    울강아지라고 ~ 근데 들을때마다 전좋아요
    할아버지 아흔넘으셨어요
    저도 중년이랍니다

  • 10. ㅎㅎㅎ
    '21.10.15 9:05 PM (14.35.xxx.21)

    터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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