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43살 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볼때마다 많이컷다며...
보지도 않고 얘기하심
ㅋㅋㅋㅋㅋ
고모부 농담도 잘하셔요 ㅋㅋㅋ
ㅋㅋㅋ. 솔찍히 저도 나이가 있다 보니 몇년에 한번 보는 조카한테 딱히 할말 없어서 몇학년이냐고 묻는데 정신차리지 않으면 앞으로 20년 더 물어볼수도 있겠어요.
제 친구는 언니하고 같이 교회 다니다가 언니가 결혼해서 외국으로 이민 갔는데 일요일 마다 집사님이 언니는 왜 안 나왔나고 10년째 물어본다고
전 일 많아서 밤 새고 집에 오면
남편이 그러면 키 안 큰다고 걱정해요 ㅋㅋㅋ (50 바라보는 중..쿨럭~)
저희 고모부는...
우리 xx가 참 똑똑해서 공부도 잘하지... 그러십니다.
저는 46살. .
공부 마친지 20년이예요.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 티 잡는거보단
낫네요 ㅋㅋ
제가 42살에도 일도 하고 아이들도 야무지게 잘 키운다고
이제 마음이 놓인다며 기특하다고 하셨어요ㅋㅋ
저도 간만에 외삼촌이랑 통화하는데 목소리가 어렸을때랑 똑같다고,어째 우리 아무개는 늙지도 않냐고...저 올해 55세입니다.
우리할아버지는 저보고
울강아지라고 ~ 근데 들을때마다 전좋아요
할아버지 아흔넘으셨어요
저도 중년이랍니다
터졌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