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석희는 악질이네요.
성폭행사건도 여론몰이말고 철저한 재조사 필요해보여요
1. 미투
'21.10.14 9:46 AM (116.125.xxx.188)안희정 심석희는 다시 수사해야 한다고 봐요
2. ....
'21.10.14 10:01 AM (23.106.xxx.52) - 삭제된댓글심석희 거는 판결문 보세요.
무지막지하게 미성년 선수 패는 위계 위치의 코치랑 무슨 대등한 성애적 성관계요.3. ㅇㅇ
'21.10.14 10:04 AM (79.141.xxx.81)모든걸 원점에서 다시 수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빙상연맹 전체를 수사해야함4. 음
'21.10.14 10:05 AM (211.117.xxx.241)피해자의 인성과 상관없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간 성폭행은 중죄입니다
5. ....
'21.10.14 10:06 AM (23.106.xxx.52) - 삭제된댓글심석희 거는 판결문 보세요.
무지막지하게 미성년 선수 패는 위계 위치의 코치랑 무슨 대등한 성애적 성관계요.
전 김지은도 미투폭로 사실이라 보지만, 판결문을 자세히 본 게 아니기 때문에
거기 대해선 딱히 뭐라 할 말이 없어 패스임. 하여간 안희정은 지금 김지은한테
민사소송 걸린 거 1심 하고 있을 거에요6. ..
'21.10.14 10:37 AM (223.57.xxx.64)혼자 피해자인척 엄청 그러고 다니더니..
악질ㄴ 맞네.7. ㅇㅎ
'21.10.14 10:44 AM (175.119.xxx.151)피해자의 인성과 상관없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간 성폭행은 중죄입니다 22222222
두개의 사건을 제발 섞지마세요!
그게 진짜 악질 조재범이 원하는거에요8. ...
'21.10.14 10:57 AM (112.161.xxx.234)쇼트트랙은 집단적으로 완전히 뒤틀려버린 거 같아요. 영화 이끼처럼 집단 자체가 고인물로 수십년 썩어버려서 어릴 때부터 그 안에 속한 선수들은 피해를 입고 또 가해자를 닮아가며 뿌리부터 손상되는 거 같네요. 쇼트트랙 한두 번도 아니고 진짜 이제는 강제로 해산이라도 시켜야 돼요. 자정을 기대할 수 없는 지경 같아요.
9. ..
'21.10.14 11:06 A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안희정 심석희는 다시 수사해야 한다고 봐요2222
10. 리기
'21.10.14 11:32 AM (223.39.xxx.3)미성년때부터 폭행당하고 성폭행당하고 했으니 건강한 정신상태인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두개의 사건은 완전 별개이구요. 성폭행이 아니라고 주장해도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는 점에서...억울할 여지는 없다고 보네요.11. ᆢ
'21.10.14 11:48 A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성폭행 당해서 멀쩡할 수 없는게 아니라
심석희가 즐긴게 아닐까요?12. 이런
'21.10.14 12:51 PM (211.205.xxx.62)성폭행 당해서 멀쩡할 수 없는게 아니라
심석희가 즐긴게 아닐까요???
2차가해 엄청나네요
미성년자였을때인데 뭘 즐겨요
이 정신나간 인간아13. ᆢ
'21.10.14 12:55 PM (112.152.xxx.177)아들만 둔 엄마지만 잔인한 댓글에 놀랍니다
심석희가 본인 딸이라면 저런 말이 나올지
아이가 당한 고통이 안보이시나요?
2차 가해는 하지 맙시다14. 판결
'21.10.14 1:18 PM (23.106.xxx.36) - 삭제된댓글https://legalengine.co.kr/cases/50042156?%EC%A1%B0%EC%9E%AC%EB%B2%94
뚫린입으로 떠들지말고 판결 먼저 봐요15. ....
'21.10.14 1:38 PM (23.106.xxx.36) - 삭제된댓글너무 길어서 충격적인 판결문 위에만 좀 보다 닫을까봐 아래내용들 올려보자면
1. 메모 증거
피해자가 작성한 관련 메모 피해자가 작성한 일부 메모 ...
2015년~2016경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 내용이 '성 희롱 성추행 씨발 쓰레기 이중인격 인격장애
... 난 못버텨'라는 취지로 기재되어 있는 바 피해자가 당시 성추행 등으로 한창 심적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음을 암시한다. 또한 이 사건 이후이기는 하나 위 피해사실이 외부에 알려지기 이전에 작성한 2018. 9. 13.자 메모(증거목록 순번 17-75)에 피해자는 '보복, 얼굴을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한 다', '프히 당하였다.
수차례 폭행과 갖은 협박으로 인하여...'라는 취지로 기재하였다.
2. 증언들
당시 조재범한테 체벌 당했던 심석희의 동료 A가 심석희한테 '힘들다' 라고 토로하자 심석희는 A한테
'힘들면 너 알아서해. 난 아빠한테 말할 수 없는 일도 있어서 말 못해' 라고 했고,
이 얘길 A가 자기 엄마랑 통화 하면서
" 석희가 자기 아버지한테 말 못할 일이라면 혹시 성범죄일까.." 라고 추측하며
털어놨던 일화가 있다며 진술함. 등....16. ...
'21.10.14 3:48 PM (122.32.xxx.66)진짜 인간들 너무 무섭네요. 본인들이 당해봐야 할지...
두 사건 별개의 문제이고 성폭행은 어떤 경우에도 물탈 수 없는 사건입니다.
우리나라 빙상계를 잘 안다면 절대 이런 글 못 달텐데요.
심석희 진짜 고립되어 있네요.
두번 죽이는 인간들.
사건별로 따로 생각해야지 미성년자 성폭행을 이따위로 물타는 인간들이 있다니 분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