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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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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남자들이 두집 살림하는 경우가 흔했나요?

@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21-10-14 07:07:19
지금 70~80대 부모님의 부모님 세대
그러니까 아주 옛날이겠죠
그 시대는 가난한 시대였는데
어떻게 마누라를 둘씩 두고
그것도 자식들을 줄줄이 낳고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IP : 223.62.xxx.12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14 7:10 AM (218.50.xxx.219)

    먹고 살기 넉넉한 일부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었죠.
    일반적인건 아니었어요.

  • 2. 돈을떠나
    '21.10.14 7:17 AM (124.5.xxx.197)

    아니오. 동네 미친놈만 그랬어요.
    저희 동네 첩있는 할아버지 있었는데 복상사했고요.
    아들은 세상 반듯하고 성실한데 손자는 유부이나 클럽 매니아 결국 이혼 당하더라고요. 더러운 피는 결국 더럽게 되더군요.

  • 3. ...
    '21.10.14 7:18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70대는 안흔했을것 같은데요 .??? 저희 부모님 세대인데 그분들이 30대였던 80년대 생각해보면 딱히 그런거 본적은 없엇던것 같은데요 ..

  • 4. ...
    '21.10.14 7:19 AM (222.236.xxx.104)

    70대는 안흔했을것 같은데요 .??? 저희 부모님 세대인데 그분들이 30대였던 80년대 생각해보면 딱히 그런거 본적은 없엇던것 같은데요 .. 부모님 친구분들도 그렇고 동네에서도 그런구경은 못해본것 같아요

  • 5. ...
    '21.10.14 7:30 AM (119.204.xxx.167) - 삭제된댓글

    첩이 자랑이고 능력이었던 시절였지요

  • 6. 90대?
    '21.10.14 7:33 AM (218.151.xxx.204) - 삭제된댓글

    우리 어머니 90 가까우신데요
    어머니 어릴 때 외할아버지가 첩 들인 적 있었대요
    얼마 후 내보내고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한 80년 전 일이죠.
    60년대 공무원 축첩금지가 있었다니 그 때가
    마지막일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암암리에 첩둔 사람있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고요.

  • 7. ..
    '21.10.14 7:33 AM (218.151.xxx.204)

    60년대 공무원 축첩금지가 있었다니 그 때가
    마지막일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암암리에 첩둔 사람있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고요.

  • 8. 지금
    '21.10.14 7:39 AM (183.99.xxx.254)

    7-80대 부모님은 흔하지 않고
    그윗대는 좀 있었던거 같아요.
    저 결혼하고 나니
    시할머님이 두분이셨어요.

  • 9. ..
    '21.10.14 7:48 AM (118.218.xxx.172)

    맞아요. 그윗대 돈좀 있다는 집은 첩있었을껄요. 첩의자식들 줄줄있고요. 본처자식들은 엄마가 우울하니 어둡게 자라고 첩자식들은 뺏길꺼없는지 세상밝다고;;;.

  • 10. ..
    '21.10.14 7:49 AM (125.135.xxx.24)

    제 외갓집이요
    외할아버지가 본처자식 줄줄이 낳고 첩자식 줄줄이 낳고 합쳐서 10명은 넘었는데 다 한집에 살았대요
    그래서 엄마가 배다른 형제들하고도 한동안 계속 연락하고 경조사 다니고
    지금은 본처자식들 첩 자식들끼리 각각 따로만 보고 살고

  • 11. ...
    '21.10.14 7:50 AM (49.161.xxx.218)

    70~80대 전이예요
    90~100대
    70~80대는 아직 살아계시잖아요
    이나이대에는 정신들 차렸어요

  • 12. ㅇㅇ
    '21.10.14 7:57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일제시대에 성인이 된 세대는 돈 있으면 축첩하는 거 나쁘다고 생각 안했던 것 같아요
    그 자식세대부터는 슬슬 1부1처제가 당연한 걸로 정착이 되어가는 과정이었는데
    그 중에도 바람피워서 두 집 살림하는 인간들이야 있기야 있었겠죠
    근데 대놓고는 못하고 마누라 몰래 했겠죠

  • 13. ...
    '21.10.14 8:00 A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1910년생 할아버지 같은 집에 열살 어린 기생 들여앉혔다고 ㅠㅠ
    배다른 삼촌들 구박 많이 받았다고 들었어요

  • 14.
    '21.10.14 8:00 AM (173.206.xxx.165)

    1800년대 후반, 1900년도 초반 남자들은 유명한 미술가 과학자 할 것 없이 다들 자랑스럽게 바람피고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도 안했어요. 도덕이니 정조니 이런게 희박했죠. 당시 여자들한테는 투표권도 없고 교육받는게 손에 꼽힐정도로 희박했으니..

  • 15. ...
    '21.10.14 8:02 A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1910년생 할아버지 같은 집에 열살 어린 기생 들여앉혔다고 ㅠㅠ
    배다른 삼촌들 구박 많이 받았다고 들었어요
    당연히 부자였고요

  • 16. 70-80더위
    '21.10.14 8:03 AM (59.17.xxx.122)

    70-80대는 극소수죠.

  • 17. 에효
    '21.10.14 8:14 A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양반의 경우 100살 이상 나잇대는 일단 결혼이 집안대 집안
    신부얼굴도 모르는 랜덤 플레이라서 부인도 희생이지만 남자도 원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하고 자식낳는 시스템이라 참 사랑 찾고픈 인간 본능이 있는데 그건 돈이 있으면 외도로 해소했어야했죠.
    님들도 얼굴도 모르는 이성과 결혼식날 보자마자 자고 애낳고 그리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우회적으로 말씀하셨는데 남자고 여자고 혼례에 소끌려가듯 가는 거라고...

  • 18. 그시대
    '21.10.14 8:16 AM (223.62.xxx.62)

    첩도 오줌을 먹었을까 ㅎㅎㅎㅎ

  • 19. 에효
    '21.10.14 8:17 A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양반의 경우 100살 이상 나잇대는 일단 결혼이 집안대 집안
    신부얼굴도 모르는 랜덤 플레이라서 부인도 희생이지만 남자도 원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하고 자식낳는 시스템이라 참 사랑 찾고픈 인간 본능이 있는데 그건 돈이 있으면 외도로 해소했어야했죠.
    님들도 얼굴도 모르는 이성과 결혼식날 보자마자 자고 애낳고 그리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우회적으로 말씀하셨는데 남자고 여자고 혼례에 소끌려가듯 가는 거라고...멘탈 탈곡 당하고 혼례식에 진짜 극혐 이미지 나와도 이생망 생각만 나는 거라고 하셨어요. 어른들이 얼굴보고 정해주기는 했는데 가치관 차이가 커서 우리 친척 할아버지네는 건강이 최고라며 동네 최고 떡대 처녀와 결혼을 시켜서 혼례에 강호동 닮은 신부가 연지곤지 찍고 까꿍...도망갈까 생각 밖에 안들었다고...

  • 20. 에효
    '21.10.14 8:19 A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양반의 경우 100살 이상 나잇대는 일제강점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결혼이 집안대 집안 신부얼굴도 모르는 랜덤 플레이라서 부인도 희생이지만 남자도 원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하고 자식낳는 시스템이라 참 사랑 찾고픈 인간 본능이 있는데 그건 돈이 있으면 외도로 해소했어야했죠.
    님들도 얼굴도 모르는 이성과 결혼식날 보자마자 자고 애낳고 그리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우회적으로 말씀하셨는데 남자고 여자고 혼례에 소끌려가듯 가는 거라고...멘탈 탈곡 당하고 혼례식에 진짜 극혐 이미지 나와도 이생망 생각만 나는 거라고 하셨어요. 어른들이 얼굴보고 정해주기는 했는데 가치관 차이가 커서 우리 친척 할아버지네는 건강이 최고라며 동네 최고 떡대 처녀와 결혼을 시켜서 혼례에 강호동 닮은 신부가 연지곤지 찍고 까꿍...도망갈까 생각 밖에 안들었다고...

  • 21. 에효
    '21.10.14 8:23 AM (118.235.xxx.125)

    양반의 경우 100살 이상 나잇대는 일제강점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결혼이 집안대 집안 신부얼굴도 모르는 랜덤 플레이라서 부인도 희생이지만 남자도 원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하고 자식낳는 시스템이라 참 사랑 찾고픈 인간 본능이 있는데 그건 돈이 있으면 외도로 해소했어야했죠.
    님들도 얼굴도 모르는 이성과 결혼식날 보자마자 자고 애낳고 그리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우회적으로 말씀하셨는데 남자고 여자고 혼례에 소끌려가듯 가는 거라고...멘탈 탈곡 당하고 혼례식에 진짜 극혐 이미지 나와도 이생망 생각만 나는 거라고 하셨어요. 어른들이 얼굴보고 정해주기는 했는데 가치관 차이가 커서 우리 친척 할아버지네는 건강이 최고라며 동네 최고 떡대 처녀와 결혼을 시켜서 혼례에 강호동 닮은 신부가 연지곤지 찍고 까꿍...도망갈까 생각 밖에 안들었다고...첩되는 것도 자식이 본인과 자식이 엄청나게 차별과 멸시받기 때문에 멀쩡한 집에서는 딸을 그렇게 만들지도 않고요. 그러니 주로 찢어지게 가난해서 딸 파는 집이나 그러는 거고요.
    지금 7080살 세대는 적어도 얼굴은 확인하는 세대고 연애결혼도 꽤 있으니 서구화 교육 등으로 축첩이 미개하고 어리석은 짓이라는 생각은 기본으로 했죠.

  • 22. ..
    '21.10.14 8:27 AM (114.30.xxx.227)

    부모님 세대가 80대 전후인데 제 부모님 나이대는 거의 없고 그 윗대들은 들었다 들었어요. 자식들 나이60대이고 90세 이상이셨던분들은 작은집이라고 해야하나? 첩이나 첩자식들 이야기 들어본 적 있어요. 그냥 경제력도 인권도 없던 시절이라 밥먹여준다면 보따리싸서 남자따라 와서 살림 차리고 본처 구박해도 살고 그랬을걸요. 그시절 소설 읽어봐도 많이 나와요

  • 23. 예전
    '21.10.14 8:39 AM (218.236.xxx.89)

    한국 단편문학집 읽어보세요.

    첩 두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여자 뼈 부러지도록 때리는거 흔하고

    지나가던 길손 행랑채서 재워주면 그 집 딸이나 몸종 성폭행하고 시치미뚝 떠나고

    지금기준 그런 개판이 없다는
    지금도 생각나는 한 구절
    아침에 일어나서 마누라 한테 감희 뉘 앞에서 암상이냐 호통

  • 24. 네..
    '21.10.14 8:4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100년전 까지만해도 흔했을 듯.

    그리고 지금도 뭐 ㅎㅎㅎ잘나가면 세컨드 둔 남자들 꽤 있을거 같음.

  • 25. ㅁㅁ
    '21.10.14 9:27 AM (39.121.xxx.127)

    그 윗대에는 있었는거 같아요..
    시댁에 증조 할아버님이9남매라고 하시는데..
    시어머니 이야기 하는거 들으니 할아버님 몇분이 첩을 두셔서 가정사가 굉장히 복잡하고..
    제가 결혼 할때 쯤에는 첩할머니...분들안 살아 계신 집이 있으셔서 저도 인사도 가고 그랬어이
    좀 사셨던 집들인거 같은데..
    근데 문제는 본처자식들도 많고 첩 자식들도 많고 그러니 나중에는 경제적으로는 어렵게 되고..
    막판엔 본처자식하고 첩자식하고 나눠져서 유산 싸움 나서 갈라서고 그렇더라구요

  • 26. ..
    '21.10.14 9:41 A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저희 할아버지요.. 살아계셨음 100세 넘었겠지요.
    저 위에 에효님 댓글이 맞아요.
    얼굴도 모르고 혼인한 경우고 단순히 아들 잘 낳게 생겼다 들인 할머니인데 그 시대 미인상하고는 극과극이었죠.
    떡대 스타일에 겁나 여성미라곤 하나 없는 박색한 얼굴에 학력은 짧아 무식하셨고 반면에 할아버지는 그시절 기혼자임에도 도쿄 대학까지 유학 다녀온 분이셨고요.
    진짜 아들만 넷 낳으셨고 제일 큰 아버지가 현재 80대 중반이예요.
    친정엄마 말씀 들으니 생전에 할머니는 지아비라 할아버지께 애정 갈구하며 사랑한듯 한데 할아버진 애정 없이 살으셨던 거 같아요. 도쿄 유학시절 도쿄에 혼지처가 있었는데 거기서 아들 하나 있다고 하셨다는데 아직까지도 그쪽이나 이쪽이나 굳이 서로 찾지 않고 있어요.할아버지 유학시절이라 둘째 큰아버지보다 조금 어리다고..
    어쨋든 할아버지는 그 지방에서 다섯손가락에 드는 큰 부자셨다고 하네요.근데 그 큰부자분이 인색한 장남한테만 재산을 다 물려줘 형재우애가 장남ㅡ밑에 동생3 나뉨
    한맺힌 친정아버진 3남매 누가 더 잘살든 못살든 뭐든 똑같이 주심요.

  • 27. ..
    '21.10.14 9:45 AM (221.159.xxx.134)

    저희 할아버지요.. 살아계셨음 100세 넘었겠지요.
    저 위에 에효님 댓글이 맞아요.
    얼굴도 모르고 혼인한 경우고 단순히 아들 잘 낳게 생겼다 들인 할머니인데 그 시대 미인상하고는 극과극이었죠.
    떡대 스타일에 겁나 여성미라곤 하나 없는 박색한 얼굴에 학력은 짧아 무식하셨고 반면에 할아버지는 그시절 결혼후에도 도쿄 대학까지 유학 다녀온 분이셨고요.
    진짜 아들만 넷 낳으셨고 제일 큰 아버지가 현재 80대 중반이예요.
    친정엄마 말씀 들으니 생전에 할머니는 지아비라 할아버지께 애정 갈구하며 사랑한듯 한데 할아버진 애정 없이 살으셨던 거 같아요. 도쿄 유학시절 도쿄에 혼지처가 있었는데 거기서 아들 하나 있다고 하셨다는데 아직까지도 그쪽이나 이쪽이나 굳이 서로 찾지 않고 있어요.할아버지 유학시절이라 둘째 큰아버지보다 조금 어리다고..
    뼈대 있는 점잖은 집안이라 체면상 한국에선 첩을 안두셨고요.생전 할아버지는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항암치료중에도 그 극심한 고통도 소리를 참으실정도로 점잖으셨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할아버지는 그 지방에서 다섯손가락에 드는 큰 부자셨다고 하네요.근데 그 큰부자분이 인색한 장남한테만 재산을 다 물려줘 형재우애가 장남ㅡ밑에 동생3 나뉨
    한맺힌 친정아버진 3남매 누가 더 잘살든 못살든 뭐든 똑같이 주심요.

  • 28.
    '21.10.14 9:58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연애 초기에만 돈 쓰면 가난한 남자한테도 넘어갔죠.
    정보가 발달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쑥맥이고, 서민 여자가 사회활동 한다는 게 고작 매춘 정도, 피임이 어려워 임신도 더 잘됐구요.
    가난한 남자의 첩들은 스스로 벌어 곤궁하게 살면서 서방한테 용돈도 뜯김.

  • 29. 박정희가
    '21.10.14 12:24 PM (14.32.xxx.215)

    잘한건 가정의례준칙하고 축첩금지

  • 30.
    '21.10.14 1:00 PM (119.64.xxx.182)

    박정희는 지혼지 예쁜 여자 다 차지하려고 금지시킨거 아닌가요? 유부녀도 지맘대로 끌고 가던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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