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모두 동일하게 높습니다
2. 과학영재도
언어적능력이 더 특출나게 뛰어나다는
보고 있습니다
3.고지능과 도덕성 비례한다는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원칙주의 고지식쪽
4.여자영재는 우울증 더 많습니다
멘탈관리 신경 써주세요
5.아이큐보다
부모의 공부유전자 환경 더 중요합니다
130 넘어가면 더이상 수치는 크게 관련없다합니다
맞아요.
아들이 한때는 영재여서 과고 조졸하고 카이스트 다니는데 원글님 쓰신 내용과 비슷해요.
카이스트 가더니 자긴 그저 그렇다네요.
아는 사람 전교1등 안 놓치는데 미술 음악도 잘해서 놀랍더라구요
부모의 공부유전자 환경이 구체적으로 뭘까요?
동의합니다 ^^
제가 아는 똑똑한 여자 친구들은 대부분 멘탈관리 면에서 힘들어 하더라고요.
우울증은 아닌데 뭔가 사회의 저차원적인 부분을 매우 힘들어 한달까요?
듣고보니 고지능과 도덕성도 연결되어 있는 거 같네요.
비윤리적인 행동을 하더라도 자기 충동 조절이 안 되서 그렇지
주변에 피해 안 가게 마음 쓰는 거 보니 안 밉더라고요.
여자영재들이 부모의 세심한 정서적 관리가 더 중요해요
자존감 유지를 위해 대화 많이 해야해요
또래문화와 충돌하다가 동화되려고 자신의 색을 일부러 감추거나 놓아버릴때가 많아요
어차피 결국엔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야하는데 자기 색을 감출 줄도 위장할 줄도 알아야겠죠. 주변에 똑똑한 친구들 크게 두 분류로 보이던데 하나는 위에 나온 영재성으로 인해 주변과 충돌하는 부류. 또 하나는 헉소리나게 똑똑한데 자기를 좀 지우고 동화될 줄 아는 부류. 애들 영재라고 다 까다롭지 않아요.
영재가 있긴 한가요?
친정 오빠가 그렇습니다. 수학 과학을 잘했는데 외국어도 배웠다하면 다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