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꾸미는것도 꾸준히 해야 태가 나요..
1. 맞죠
'21.10.13 10:40 AM (220.116.xxx.185)그래서 옷도 자주 사고 스타일링 해봐야지 늘고요
피부는 매일!
매일 팩붙이고 보습 신경쓰니 좋아는지는데 톤은 한계가 있더라구요ㅠ2. sei
'21.10.13 10:42 AM (106.248.xxx.21)그쵸 몸도 그렇고 피부도 그렇고 머릿결도 그렇고..
그런 것에 시간과 돈을 꾸준히 투자할 수 있는 게 진짜 여유고
그런 여유가 외모나 태도에서 또 풍기겠죠.
마지막줄 공감 ㅋ 그냥 포기하면 맘 편안~~ 여유도 없고 ㅋ3. 완전
'21.10.13 10:5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근데 꾸밈에 계속 신경쓰기도 힘드니 그냥 다 내려놓고 살아요.
완전 공감. 제 상태네요.
신경쓰자면 자꾸 늘고 끝이 없어요.
매일 국영수 공부하면 성적 좋을 거라는거 알지만 당장 하기 싫은 마음과 같겠죠.4. ..
'21.10.13 10:55 AM (116.35.xxx.252)근데 진짜 안꾸미다가 꾸미면 별로 예쁘지 않아요
그래서 더 안꾸미게 되는 악순환..
평소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하게 꾸미면 좋아요5. ㅇㅇ
'21.10.13 10:56 AM (106.101.xxx.22)자신이 좋아하고 추구하는 스타일을 관심갖고 나름 노력해야 자신만의 스타일이 생겨요 그냥 하루아침에 되는건아니죠
6. 계속해서
'21.10.13 11:03 AM (125.15.xxx.187)노력을 해야지요.
60이 넘으면 완전 낡은 옷 같은 느낌이 몸에서 풍겨 나옵니다.
아우라가 초라한 빛을 냅니다.
무조건
자꾸 산뜻하고 깔끔하게 살아야 늙어서도 우아한 빛이 나요.7. ...
'21.10.13 11:06 AM (112.214.xxx.223)내 말이...
8. 맞아오
'21.10.13 11:27 AM (67.190.xxx.25)그런거 같아요. 전업이라 항상 후질근 하게 있은데 정말
어디 한번 가려구 꾸미면 참 이상해서 옷입은것도 다시 평한것망 찾게되요9. ㅇㅇㅇ
'21.10.13 12:20 PM (125.128.xxx.85)아우라가 초라한 빛을 ….
ㅎㅎㅎ 표현 재밌네요.
막상 그러면 재미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