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가 몽땅 빠지는 꿈 꿨어요
느낌이 들더니 마치 투명교정기 한듯
아래 위 이들만 몽땅 빠졌어요.
손에 피 묻은 이들을 받아들고 놀라서
119 불러야 하는데 발음이 안되니 우물대며
주변 가족들에 도움도 못청하는 꿈이예요.
꿈에서 진짜 하늘이 무너지듯 가슴 답답하고
이게 그대로 다시 심어질 수 있나 이제 어찌사나
눈물이 마구나는 상태였네요.
깨고 나도 마음이 안좋아요. ㅠㅠ
1. ㅇㅇ
'21.10.13 1:45 PM (106.101.xxx.142)전 이에 신경이 많이 쓰이면 그런 꿈을 꾸더라구요
2. tㅇㅇ
'21.10.13 1:47 PM (223.38.xxx.15)저도 그런꿈 자주꿨었는데
꿈이랑 현실이 맞거나 그런적은 없었어요3. 저는
'21.10.13 1:48 PM (116.127.xxx.97)치아가 몽땅 빠지는 꿈 꾸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지병도 없으셨고 사고사도 아니었어요4. 저도
'21.10.13 1:59 PM (223.62.xxx.10)치과다닐때 계속 그런 꿈 꿨었어요
5. 아
'21.10.13 1:59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괜히 꿈 때문에 기분안좋으시죠
저도 몇달전 이가 다 빠지는꿈 꿨는데 별일없었어요
요즘 스트레스가많았나보다 하시고 잊으세요6. ...
'21.10.13 2:01 PM (222.235.xxx.104) - 삭제된댓글그거 걱정거리가 해결되었다라는 꿈풀이도 있으니 좋게 생각하세요.
7. 저도
'21.10.13 2:01 PM (112.222.xxx.188)별일 없었어요
너무 의미두지 마시길요``8. ...
'21.10.13 2:02 PM (222.235.xxx.104)걱정거리가 해결되었다 라는 꿈풀이도 있으니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9. dd
'21.10.13 2:03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꿈 몇 번 꾼적 있는데
아무 일도 없었어요.10. ...
'21.10.13 2:0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이빠지는 꿈은 수도 없이 꿨는데 특별한 일 없었어요. 혹시 잇몸이나 이에 병없나 치과 가보세요.
11. 원글
'21.10.13 2:08 PM (211.36.xxx.231)거짓말처럼 살짝 눈깜빡 하며 졸았는데
불과 1분도 안될 거예요.
그새 저런 꿈을 꾸고는 악몽인듯 우는
느낌으로 화들짝 놀라서 깼어요.
심장이 쿵쿵쿵...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혼자 있는데 꿈 속에서 가슴 옥죄며 아프던
그 느낌이 고스란히 있는 거예요.
82님들이 따듯한 댓글에 진심 다독임
받는 느낌이 드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이는 평소 아무 문제도 없는데 말이죠.
제발 아무 일 없는 개꿈이길...
하긴 꿈 내용 말하면 그대로 안이루어
진다고 들은듯도 하니 이리 글로라도
썼으니 괜찮으려니 위안 삼아 봅니다.12. ㅇㅇㅇ
'21.10.13 2:28 PM (211.51.xxx.77)저도 그런 꿈 자주 꾸는데 평소에 치아가 별로 안좋아서 그런가보다 해요. 별일 없어요.
13. ...
'21.10.13 2:39 PM (125.128.xxx.118)아버지가 예전에 625때 동료가 이 빠지는 꿈 꿨다고 너무 불길하니 오늘 전투에 못 가겠다고 했는데 혼만 나고는 전투참가했다가 사망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빠지는 꿈은 안 좋은 거니 오늘 하루 밖에 다니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보통 꿈은 하루만 잘 넘기면 되는거 아닌가요?
14. 꿈 꾸고
'21.10.13 2:56 PM (58.77.xxx.206)친정 엄마가 응급실에 실려가고 난리가 났었네요
15. -;;
'21.10.13 2:58 PM (112.165.xxx.222)일단 별일없음 좋구요...해몽 보니.윗니가 주변 어르신 건강하고 연관 있다고.
저도 여러번 꾼적 있는데 그당시는 아무일 없었고요...16. 매일 꿈
'21.10.13 3:10 PM (165.225.xxx.174)저는 어려서부터 치아가 안 좋고 임플란트에 크라운에 등등 손이 많이 간 상태라 맨날 이빨 빠지는 꿈꿔요. 일상과 하등의 상관이 없는 듯.
17. ㅣㅣ
'21.10.13 6:28 PM (121.132.xxx.198)윗니 빠지면 어른 돌아가시는 꿈이라던데 주변에 아픈분 계신가요?
18. 원글
'21.10.13 6:36 PM (211.36.xxx.231)제 이도 안아프고
주변에 아픈 분도 없답니다.
단지 꿈이 너무 실감나서 힘들었어요.
종일 집밖에는 안나고 있네요.
댓글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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