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트르담드파리 콰지모도 Garou 다들 알고 계셨어요?
1. 저는
'21.10.13 8:26 AM (39.116.xxx.19)2010년인가, 노트르담드파리중에서
윤형렬의 벨을 티비에서 듣고 반해서
찾아보다가 가루에 빠졌답니다
너무 매력적이죠2. 저는
'21.10.13 8:33 AM (39.116.xxx.19)그리고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도 알게 되어
로미오인 다이앙 사르그에 또 빠져버렸답니다
여전히 두 뮤지컬 넘버들을 사랑해요3. 흑흑
'21.10.13 8:56 AM (68.172.xxx.216)다이앙 사르그요? 찾아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4. 저는
'21.10.13 8:59 AM (39.116.xxx.19)다미앙 사르그 ㅡ 오타에요
Aimer 추천해요5. 흑흑
'21.10.13 9:19 AM (68.172.xxx.216)저는 J’ai peur가 더 좋네요 처음으로 프렌치가 정말 아름다운 언어로 느껴져요
6. 노담
'21.10.13 10:13 AM (220.116.xxx.185)최고의 뮤지컬이죠 전 홍광호팬이랍니다
7. ㄱㄱㄱㄱ
'21.10.13 10:24 AM (211.192.xxx.145)05년도 였나, 내한 공연 할 때 cd판매량 같은 것도 뉴스 많이 나왔죠.
파일 다운 받는 사이트 찾아보면 공연실황 풀동영상 있어요. 보셨나요?
전 브루노 펠티에 대성당의 시대랑 다니엘 라부아랑 같이 부른 피렌체 좋아해요.
사실 버릴 노래 하나도 없죠, 다 좋아요.
페뷔스랑 플뢰르의 맑고 고운 목소리.
로미오와 줄리엣에선 티볼트 노래가 또 그렇게 좋아요. 여기도 버릴 노래 없고요.
첨엔 프랑스말이라 어색하더니 어느새 흥얼흥얼 하게 돼요.8. 흑흑
'21.10.13 12:13 PM (68.172.xxx.216)노담님 저도 홍광호 찾아보다가 접하게 된 거예요 홍광호는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닿ㅎㅎㅎ
ㄱㄱㄱㄱ님 전 유투브에 전편 올라온 거 봤어요 언제고 삭제될까봐 DVD로 소장하고 싶은데 아마존에 올라와있는 게 프랑스 판이라서 과연 제 플레이어에 맞을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네요9. ㅡㅡㅡ
'21.10.13 7:08 PM (222.110.xxx.101)다미앙 사르그랑 갸루 오랜만에 듣는이름이네요 ㅎㅎ이번에 또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하는 것 같던데요 ㅎㅎ
전 두 뮤지컬 둘 다 내한공연 두 번 봤는데 실제로 보면 감동이 더 엄청나요 ㅠㅠ 울면서 봄
브루노 펠티에 인스타도 팔로 했고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