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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갱년기 증상일까요?

갱년기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21-10-07 16:36:34
요즘들어 자꾸만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보면서 엄청나게 후회스럽네요.  그때 그러지말껄 이렇게했어야 했는데.. 하고  너무너무 후회스럽고 불안하고. 우울하고. . 자꾸만 지나온 인생을 뒤돌아보며 곱씹게 되네요.   이러다가 우울증 올거 같아요.  다른 님들은 어떠신지요?
IP : 118.217.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7 4:42 PM (211.243.xxx.94)

    저도 여기서 봤는데 덕분에라고 사고의 전환을 하라고 해서 효과 봤어요. 그 때 그래서 그 덕분에 두번 실수 안하고 내가 좀 더 나아졌구나 이럼서 삽니다. 그 일 덕분에 오늘 내가 있구나..

  • 2. 저도
    '21.10.7 4:58 P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

    요즘 원글님과 똑같아요
    새벽마다 눈뜨면 시작이에요
    저랑 똑같은분 계시니 만나 얘기하고 싶네요
    위에 점두개님 댓글 덕분에 라고 저도 외워야겠어요
    지금도 종일 후회와 불안 반복하고 있어요
    언제나 나아질까요

  • 3. 1111
    '21.10.7 5:02 PM (112.221.xxx.67)

    난 그런지 오래됏는디요~~

    천국과 지옥은 내 마음속에 달려있으니..후회하지맙시다..
    아마도 그때로 돌아간다면 또 그렇게 할거에요

  • 4. ㄷㄷ
    '21.10.7 6:33 PM (58.233.xxx.183) - 삭제된댓글

    힘드시면 약도 드셔보세요
    이웃집 엄마 갱년기 우울증 왔다고 사람들만 보면 펑펑 울고
    공부잘했는데 형편때문에 대학안보내준 부모 원망

    사교육비 별로 들이지도 않고 전교1등한 딸 의대갈수 있었는데 남편이 그냥 서울대 보낸것에 원망

    남편 공무원에 칼퇴근하는 사람인데 미래에대한 불안 원망

    거짓말 안보태고 길에서 저를 만나도 붙잡고 울고해서
    정말 부담스러웠거든요

    근데 어느날부터 기분이 완전 회복 되었는데 약을 드셨대요
    정말 호르몬의 영향이라는게 있나봐요

    반면 저는 직장때려친 남편 덕분에 자영업 시작해서 고생하다 코로나 때문에 완전망해서

    정말 끼니걱정 까지 하게되니
    갱년기고 뭐고 생각할 틈도 없이 자살하는 사람들 심정이 이해되고 했는데

    어떻게 몸쓰는 알바를 구해서 한달 백만원 버니까 이게 뭐라고 몸은 부서질것같은데 기분은 뭐 좋네요
    저한텐 돈이 갱년기를 이기는 약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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