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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키움 뭘 경험할수 있나요?

.. 조회수 : 5,326
작성일 : 2021-10-04 00:58:50
아들만 키우다가 딸이 생겼어요
원래 심드렁한 스탈인데 요새 갑자기 설레여요
아기가 방긋방긋 웃으며 날 볼때 나중에 딸이랑 함께할 것을 생각하며 혼자 상상하며 설레여요
이상하게 아들만 있을땐 딸이 부럽거나 갖고싶거나 하지않았는데
생각치못하게 딸이 생겨서(?) 넘 좋네요

발레학원도 보낼수 있고 예쁜 치마랑 레이스양말 신길생각하니까
막 두근두근;;;
IP : 124.54.xxx.13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1.10.4 1:01 AM (106.102.xxx.46)

    예민과 까칠함을 가진
    공주의 무수리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 2. ...
    '21.10.4 1:02 AM (14.51.xxx.138)

    예쁜 치마랑 레이스 양말 좋아하지 않는 딸도 있답니다. 발레학원도 안간다고 하고요...

  • 3. 와장창
    '21.10.4 1:02 AM (124.54.xxx.131)

    환상이 깨지네요

  • 4. ㅇㅇ
    '21.10.4 1:03 AM (124.51.xxx.24)

    아들관 달리 폭 안기는 느낌이오.
    따듯하고 말랑말랑해요.
    그리고 공감을 잘해주고요.

  • 5.
    '21.10.4 1:03 AM (222.114.xxx.110)

    딸은 친구 같아서 같이 쇼핑하거나 카페가서 수다떨고 그런 재미가 있죠.

  • 6. aaa
    '21.10.4 1:03 AM (49.196.xxx.26)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지겠지만요
    제 딸은 쿨럭.. 저를 닮아서 아주 야무져서 너무 쉽게 키우고 있어요 ㅎㅎ 아 이래서 내 부모님이 나한테 일절 잔소리 안하셨구나 알겠더라구요. 발레는 5-6세 때 잠깐, 유아체조도 잠깐 했나..그래요, 단체생활에 도움 되더라구요

  • 7. ㅇㅇ
    '21.10.4 1:04 AM (124.51.xxx.24)

    그리고 주거니 받거니 대화하는 재미가 있어요.
    아기자기 소꿉놀이하는 재미도 있구요

  • 8. ...
    '21.10.4 1:05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나 대신 남편한테 잔소리하는 존재도 될 수 있어요.
    일찍 다녀라 술마시지 마라 달달 볶음

  • 9. ㅡㅡ
    '21.10.4 1:07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엄마 마음을 정말 잘 헤아려 줘요
    남편이 딸바보임에도 늘 내편 들어주고요
    용돈 주기 시작한 후에는 그 돈 아껴서
    결혼기념일 생일 이런 거 한 번도 빠짐없이 챙겨 줍니다.
    너무 예뻐요

  • 10. 분신
    '21.10.4 1:10 AM (180.231.xxx.43)

    딸은 그냥 사랑이예요
    예쁜말도 잘하고 엄마를 이해하고 위해줘요ㅜㅜ
    좀 예민하고 카탈스럽긴하지만
    포옹이나 뽀뽀해주면 죽죠
    전 아들바라기였는데 딸의 애교로 둘째도 접음요

  • 11.
    '21.10.4 1:10 AM (121.165.xxx.96)

    아들은 몸이 힘들고 딸은 정신적으로 피곤해요ㅠ

  • 12. aaa
    '21.10.4 1:10 AM (49.196.xxx.26)

    울 아이는 만들기, 그리기 좋아한다고 아빠가 부재료를 종종 사주는 바람에 방 두개가 쓰레기장 급으로 늘 어질러져 있어요 ㅠ.ㅠ
    못하게 하는 것 보다야 낫지 않나 싶어서 그냥 놔두고 있어요

  • 13. 수다친구
    '21.10.4 1:10 AM (223.62.xxx.2)

    딸있으니까 심심하지가 않아요

  • 14. 음...
    '21.10.4 1:16 AM (49.1.xxx.141) - 삭제된댓글

    내 딸은 규격 외 같음요.
    위에 나온 딸의 장점이 아들이 그래요..ㅠㅠ...
    아들이든 딸이든 교감이 잘 되어야 해요.
    아들아이는 뱃속에 있을적부터 전생에 나와 좋은 연으로 맺은 영혼으로 나와달라고 빌었어요.
    실제로도 그런듯요.
    얘가 집안일 해줘요. 밥하고 설거지거리 집어넣어주고요.
    어릴적에 꼭 손잡고 걸어다니고.
    딸은 절대로 아기적부터 손 안잡았어요.
    잡는 자체를 힘들어해요. 손 획 뿌리치고 후다다닥 앞으로 달려가기만했어서.

  • 15. 음...
    '21.10.4 1:16 AM (49.1.xxx.141) - 삭제된댓글

    어릴적 레이스 핑크 원피스 등등 꾸미기놀이는 괜찮죠...네...

  • 16. ddd
    '21.10.4 1:17 AM (211.51.xxx.77)

    음... 겉모습만 여자입니다....

  • 17. 소원처럼
    '21.10.4 1:17 AM (211.206.xxx.180)

    예쁜 딸이길..
    전 외모는 잘 받았는데 성격이 털털해서 옷도 너무 편한 것만 입던 딸.

  • 18. 4살
    '21.10.4 1:19 AM (68.1.xxx.181)

    아오~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핑크 - 분홍색 너무 좋아해요. 저는 싫어하던 색이라 놀라울 정도.
    또 거울보기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여자라는 거죠 완전. 귀엽긴 해요. ㅎㅎㅎ

  • 19. 딸 조아요.
    '21.10.4 1:23 AM (58.233.xxx.246)

    뼈대가 달라요.아들은 잠결에 부딪히면 아팠는데
    둘째는 품에 쏘옥 합체되는 느낌요.
    지금 대학 졸업반인데 아직도 굿나잇 뽀뽀합니다.
    오늘은 강사로 나가는 학원에서 회식하고
    아빠가 사다준 숙취해소 음료 마시고 자고있네요.ㅎ

  • 20. ㅇㅇㅇ
    '21.10.4 1:23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위의 댓글들 플러스 100억 로또 당첨금 얻은 느낌이네요.
    넘넘 좋은 남편보다 백배는 더 좋은 인생 최고의 내편을 얻은 거 같아요.

  • 21. intp엄마
    '21.10.4 1:24 AM (211.58.xxx.162)

    infp딸 - 말이 너무 많고 공감해주길 바람...
    어지르는 건 상상초월임

    대신에 딸에게서 공감은 많이 받음
    친구 대신 쇼핑다녀주고 대화상대 되어줌
    쇼핑을 가도 재미있음

  • 22. 딸둘맘
    '21.10.4 1:25 AM (59.31.xxx.242)

    세일러문 목걸이, 팔찌, 왕관 쓰고
    빼딱구두 신고
    옷도 공주 옷입고 여기저기 누비고 다닙니다
    유치원,놀이터,마트등등
    쪼금 챙피할때 있어서 거리유지 필수구요
    하아~~
    친정아빠가 어디 땅보러 온 복부인이냐고ㅎㅎ

    지금은 다커서 고딩 직딩인데요
    여행,영화,콘서트,쇼핑 딸들이랑 같이 다녀서 재밌고
    말도 잘통해요 친구처럼~
    고딩딸은 같이 사니
    엄마아빠 생일상도 차려줘요ㅎㅎ

    따님 너무 예뻐서 빨리 크는게 아까울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아유 너무 이쁘겠네요~

  • 23.
    '21.10.4 1:34 AM (112.158.xxx.105)

    이뻐 죽어요 진짜ㅜㅜ
    저는 저같은 딸 낳아도 이쁘겠다 했는데ㅋㅋㅋ
    저보다 더 착하고 이쁜 딸 낳은 것 같아요ㅠㅠ
    요즘은 고딩딸이랑 동네 맛집 다니는 게 낙이에요ㅋㅋ말도 넘 웃기게 하고ㅋㅋ
    아이가 넘 좋고 둘시 넘 친해서
    제가 혹여 집착하지 않으려고 노력 또 노력합니다

  • 24. ..
    '21.10.4 1:34 AM (118.235.xxx.228)

    같이 여행다니는거 좋아요

  • 25. ㅇㅇ
    '21.10.4 1:37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오늘도 중딩딸이랑 손잡고 쇼핑센타가서 구경하고 밥먹고 후식사서 집왔어요. 아들은 이런거 없어요 ㅎㅎ

  • 26. ㅇㅇ
    '21.10.4 1:38 AM (222.237.xxx.108)

    첫째 딸이고 둘째 아들인데요.
    처음엔 아들을 키우며 새로운 경험을 했거든요.
    와 아들 키우기 짱 쉽네. 거저 키우네.
    이유식도 잘먹고 잠도 잘자구요.
    지금은 아들이 둘이 아니라 얼마나 다행인지..


    딸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 27. ..
    '21.10.4 2:05 A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아들만 있는데 지인 딸 아기 때 안아보니 정말 그 여리여리하고 포근한 느낌이 아들과 너무 다르더라구요. 딸 낳으신 분들 부러워요 ㅎㅎ

  • 28. ..
    '21.10.4 2:30 AM (122.40.xxx.190)

    낳아 보시면 아실 거예요 얼마나 예쁜지~
    딸 아들 다 키워 보시니 복이 많으시네요

  • 29. 공감
    '21.10.4 3:14 AM (72.36.xxx.92)

    그리운 단어네요. 아들은 어렸을 땐 스윗했는데 클수록 뻣뻣해져요. 여친 생기니 더욱 저쪽 다른세계 사는 별같아요. 바라보면 빛이 보이는데 나한테 보내는 빛은 아닌것 같고.. 공감? 그게 뭐에요?

  • 30. ㅇㅇ
    '21.10.4 3:30 AM (223.39.xxx.82)

    예뻐 죽어요. 큰애도 딸이고 작은애도 딸인데도 작은딸은 더더 예뻐요
    예쁜 옷 입히면 공주놀이하는데 그것도 너무 귀엽고 인형같고요
    머리 땋아주는 것도 인형놀이하는거 처럼 재밌어요.
    하는 짓도 귀엽고 예쁘고.
    얘는 말 한마디를 해도 가만 서서하질 않고 몸을 베베 꼬아요
    그냥 디폴트로 애교를 장착하고 왔어요
    축하드려요~~~^^

  • 31. ..
    '21.10.4 4:28 AM (175.119.xxx.68)

    하나만 키워봐서 ..
    생각만큼 핑크 안 좋아하구요
    다 공주치마 좋아하는건 아니에요.
    그 전엔 주는대로 입다가
    6살부터 취향이 확 나타나요

    걷을때 쿵쿵소리 안 내고 걷구요
    이웃집 남자아이 놀러와서 걷는거 보니 아랫집이 대단하다 싶을정도로 쿵쿵

  • 32. ㅋㅋㅋ
    '21.10.4 4:59 AM (180.70.xxx.49)

    예민과 까칠함을 가진
    공주의 무수리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222

    첫댓글 완전공감이요.
    어릴적엔 말도 잘 듣고 애교에 꾸며주는 재미.너무 예뻣죠.
    사춘기 되니까 어찌나 까칠한지.

  • 33. 아웅
    '21.10.4 5:41 AM (118.43.xxx.110)

    첫째 아들, 둘째 딸 인데요.
    딸 안낳았음 이 행복 모르고 살았겠지 싶어요.
    딸도 딸 나름이지만요.
    네살때쯤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서 내려가다가 이불로 제 몸을 덮어주고 가는거 보고
    깜짝 놀라고 감동 받았어요.
    또, 집 화장실에 함께 들어가는 도중 아이 먼저 들어가고
    제 슬리퍼가 저~안쪽에 있길래 대충 까치발로 들어가야지
    싶었거든요. 근데 아이가 손으로 슬리퍼를 들고 딱 입구 앞에
    야물딱지게 갖다 놓는거에요. 통통하고 작은 두손으로 허리 숙여가며.
    가르친적도 없고 큰애한테서는 못 받아본거라 또 감동 받았지요.
    이 일들 말고도 행복한 일들이 너무 많았어요.
    크는게 너무 아쉽고 아까워요.
    셋째도 딸이라면 또 낳고 싶을 정도에요.
    첫째 아들도 키우면서 내가 좀 도와줘야 하는 친구처럼
    잘 지냈는데 둘째도 역시나 내가 도와줘야 하지만
    종종 내가 돌봄 받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어요.

  • 34. ㅡㅡ
    '21.10.4 5:51 AM (58.176.xxx.60)

    아들 딸 다 키워봤는데
    딸은 진짜 사랑 ㅠㅠ
    셋째도 딸이면 낳고 싶은데 아들일까봐 안낳는걸로 ㅎㅎ
    아들은 저에게 무관심하고 자기 살기 바쁜데
    딸은 항상 세심하게 저는 살피는 느낌이 있어요
    아직 5살입니다만 ㅋㅋㅋㅋ
    나중에 친구처럼 같이 다닐 생각하면 벌써 너무 설레고 행복해요 ㅠㅠ

  • 35. 00
    '21.10.4 6:03 AM (67.183.xxx.253) - 삭제된댓글

    엄마 마음 헤아려주고 엄마편 들어주은건 딸이죠

  • 36. 00
    '21.10.4 6:04 AM (67.183.xxx.253)

    엄마 마음 헤아려주고 엄마편 들어주는건 딸이죠

  • 37. Jj
    '21.10.4 6:49 AM (223.39.xxx.93)

    13년째 애교로 살살 녹이고
    엄마 힘들때 공감해주고 눈물 닦아주고
    수다떨고 같이 여행다니고
    친구가 시시해져요 딸이랑 노느라

    근데 이제 곧 딸이 친구랑 노느라 저랑 멀어질것 같아요 ㅜ

  • 38. ...
    '21.10.4 7:04 AM (218.156.xxx.164)

    애교 전혀 없고 핑크는 쳐다도 안보고 스킨쉽은 개나 줘버린
    무남독녀 외동딸 키워요.
    친척, 친구들이 아들보다 더 아들같다고 할 정도로 진심 껍데기만
    딸인 심정적 아듧입니다.
    이런 애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딱 그런 사람이라 코드도 잘 맞고 손발이 척척.
    그래서 둘이 베프같아요.
    여행도 둘이 가야 제일 재미 있고 수다도 잘 떨구요.

  • 39. 가을볕
    '21.10.4 7:04 AM (223.131.xxx.246)

    발레학원 싫어하고 블링블링 싫어하는 딸이랑 살아요
    유치원생인데 핑크핑크는 유치하데요..
    옷은 무조건 편한거.. 운동화를 제일 좋아하네요
    근데 6살즈음되니 평생 친구라는게 이런거구나~ 느끼고 참 좋네요
    제 마음을 남편보다 잘 읽어주고..
    아들이 없어서 딸의 장점인지는 모르겠네요

  • 40. ...
    '21.10.4 8:32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예측하지 말고 즐기세요.
    현재에 집중하세요. 많이 안아주고 많이 놀아주고 있는힘 다해서요.
    몇년만 지나면 '얘가 걘가?' 싶은 시기가 옵니다.

  • 41. 아무래도
    '21.10.4 8:46 AM (116.122.xxx.232)

    말랑 말랑하고 감정 표현 많고 이쁜말을 더 하긴 합니다.
    잘 앵기고요.

    발레나 꾸미는 건 성향차가 크고
    사춘기때는 아들과 달리 또 까다롭고 예민하게 신경전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다 키워 놓고 보니 친구 같아요.
    함께 갈곳 할것 천지고 의지도 됩니다.
    아들도 있는데 또 다른 느낌으로 든든한 게 딸 같아요.

    이쁘게.즐기며 키우시길

  • 42. 예민보스에
    '21.10.4 9:11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옷은 시크스탈.
    무수리로 살고 있던데요.
    이러든 저러든 내 자식이라 귀여워요.
    뼈는 아들보다는 확실히 여려요.
    또래 애들보다 큰데도요.

  • 43. 중딩딸
    '21.10.4 9:16 AM (222.109.xxx.156)

    초등까지 종알종알 귀염떨고 너무 이쁘죠. 실컷 만끽하여야 합니다
    중딩 되니 복잡한 여자친구들 틈바구니에서 살기 위한 몸부림과 스트레스 들어주고 아이는 예민할 대로 예민하고 까칠하고
    까칠한 고양이 하악질 받아주는 상황입니다
    기분도 좋았다 나빴다 방심하다가는 냥냥펀치 맞고 어리둥절
    고등되면 나아질까 싶네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 44. 나중에
    '21.10.4 10:30 AM (211.48.xxx.170)

    딸이 대학 가고 연애하면 원글님도 20대를 다시 한 번 살 수 있어요.
    전 딸이 마침 대학 후배라서 더 그랬는지,
    애가 신입생 때부터 친구 사귀고 동아리 들고 연애하고 하는 동안 마치 제가 다시 대학생 된 것처럼 설레더라구요.
    전 변변치 못한 직장 몇 년 다니다 결혼하고 전업인데
    딸이 좋은 직장 다니며 커리어 쌓는 것 보면 대리 만족이랄까, 제가 못 살아본 인생을 딸이 살아 주는 것 같아 좋구요.
    아들이 잘사는 모습 보는 것도 대견하고 흐뭇하지만
    딸이 당당하고 즐겁게 사는 거 보는 마음은 또 다른 면에서 좋아요.

  • 45. ..
    '21.10.4 12:39 PM (39.118.xxx.160)

    대딩신입인데요.같이 영화보러 다니고,쇼핑하고 맛집다녀요.파스타먹으며 맥주 한잔하고 얘기나누고...
    딸이 외동이라 아들은 안키워봤지만 자식이 있어 참 좋은것 같아요.

  • 46. ..
    '21.10.4 1:49 PM (118.235.xxx.239)

    첫째 아들, 둘째 딸

    아들키우면서 아들 바라기 라고 생각했는데 딸은 그저 사랑입니다.
    어쩜 그렇게 엄마 생각을 많이해주는지.
    엄마떡볶이 좋아한다고 이집저집꺼 다 구해다 주고 먹여주고 잘 먹나 관찰하고 또 사오고 그래요.
    아들도 어릴때는 주변에서 다 부러워하는 착한아들이었는데 클수록 여자친구꺼 되겠구나 싶어요. 딸은 평생 내 친구에요.
    코로나 전에는 친정엄마, 저 ,딸 셋이서 여행도 잘 다녔는데 영상찍어주고 쇼핑다니고 맛집다니고 인생 최고 잘한게 우리딸이네요.
    암튼 딸 너무 좋아요. 아들하고 비교 불가ㅎ (아들아 미안하다~~)

  • 47. 글 읽으니
    '21.10.16 11:23 AM (223.33.xxx.41)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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