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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분들은 남편분들이

나홍홍 조회수 : 7,937
작성일 : 2021-10-03 12:08:54
일 못하게 하는분들이 많나요? 그 나이대분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남편이 못하게해요. 남편이 일하는거 싫어해요. 남펀한테 물어볼게요

이런 말씀을 많이해요..요즘 남편들은 일안하면 눈치주는데 ㅎㅎ

같이 근무하신분이 남편하고 일하는 문제로 많이 싸웠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풍족한것도 아닌데도 말이죠..부인이 나가서 일하는게 불안할까요?
IP : 182.226.xxx.16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3 12:10 PM (125.191.xxx.252)

    그냥 일 안하는거에 대한 핑계정도겠죠. 못해요 안해요보다는 남편핑계가 말하기 제일 만만하니까요

  • 2. 에효
    '21.10.3 12:10 PM (210.95.xxx.182)

    제가 그만둘까봐 전전긍긍하는 남편인데
    부럽네요 ㅋㅋ

  • 3. ..
    '21.10.3 12:11 PM (106.101.xxx.62) - 삭제된댓글

    괜히 하는 말이죠.
    집안 노후 빵빵한 50대
    물려받은거 많은 50대
    전업이면서 재테크여왕이라 재산 빵빵 불린 아내
    케이스 아니고서야
    맞벌이 선호하는게 당연하죠.
    집에 돈 많고 걱정없으면
    집에서 본인 시다바리 다 들어주는 전업 아내를 원하는게 당연하지 않아요??
    몸과 마음이 편하고 내가 할일 다 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 4. 친구
    '21.10.3 12:12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정부관련 유관회사 다녔는데(퇴직보장되는 준공무원 정도)
    남편 독촉에 관뒀어요.
    친구남편은 유명회계회사 임원이예요.(회계사)
    아이어릴때부터 관두라고 그랬다던데 애들 입시 앞두고 관두더라구요.

  • 5.
    '21.10.3 12:12 PM (122.32.xxx.124)

    아내가 나가면 자기가 그만큼 집안일을 해야 하는데 그게 싫은가보죠. 50대 남자들 구식인 사람도 많아요.

  • 6. 50대는
    '21.10.3 12:12 PM (207.244.xxx.80)

    50대는 아니지만 40대 아는 동생 주재원 하다가 한국 들어가는 김에 아내한테 뭐라도 배워서 취직하라는 말 소심하게 했다가 지금 나한테 돈 벌어오라는 말이냐고 크게 혼났다고 하더군요.

  • 7. ...
    '21.10.3 12:13 PM (106.101.xxx.6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편이 싫어해요 남편이 못하게 해요
    이런 말 하는 여자는
    안봐도 스타일 나오지 않아요?
    남편이 자기보다 우선순위이고 자기보다 의사결정권이 더 쎈 걸 인정하는 스타일인데
    그런 여자들이
    자기 생존을 남편한테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인 삶과 생활을 위해 직장 다닐 사람은 별로 없지 않겠어요?

  • 8.
    '21.10.3 12:14 PM (223.39.xxx.102)

    일하기 싫지만 어쩔수 없이 하는 입장으로 부러운
    말이지만 애들 다키웠는데 왜 일하지말라 할까?
    궁금은 하네요.

  • 9. ...
    '21.10.3 12:15 PM (125.178.xxx.109)

    남편이 저러는게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저렇게 말하는 여자분들이 그걸 내심 자랑이라고 여긴다는거죠
    남편 그늘 아래서 사는걸 자랑이라고 생각

  • 10. 낙랑
    '21.10.3 12:16 PM (61.98.xxx.135)

    집에서 노는꼴 못보니 나가서 보험영업이라도 하라는 남편도 있는데요 케바케바죠.

  • 11. ..
    '21.10.3 12:16 PM (112.155.xxx.136)

    심지어 자식이 싫어해요
    자식이 못하게해서 그만두는 거에요 이런 분도 있던데
    나 이렇게 벌지 않아도 충분히 사랑받고 부족하지 않다 이런뜻일까요?
    그럼 잘되었죠 뭐 돈이더 필요한 누군가가 그일할테니

  • 12. ..
    '21.10.3 12:17 PM (39.123.xxx.94)

    넉넉하면 부인 일 하는거 싫을 수 도.

    전 이것저것 부동산만 50억 넘는데(82기준 ㅈ적을수도) 일 해요. 현찰이 없어요
    프리랜서라 아주 그만두는것 말고
    일을 좀 줄였으면 하는데 ㅠㅠ

  • 13. ...
    '21.10.3 12:21 PM (175.223.xxx.44)

    돈벌어오라는 남편보다는 낫지만
    남편이 일하란다고 하고 하지말란다고 안하나요?

  • 14. 왠만하면
    '21.10.3 12:23 PM (175.223.xxx.168)

    그만둘까봐 무서워하죠.ㅡㅡ

  • 15. ..
    '21.10.3 12:23 PM (182.213.xxx.217) - 삭제된댓글

    알바하는데 날짜가 바뀌어서 나가는날 집에있다가
    나짤렸어 하니 아..안되는데..이러더라구요 ㅎ

    딸도 알바가지말라고 맨날그러더니
    이젠 제 알바날짜 맞춰서
    어디가자고 스케쥴 짭니다

    소소하게 뭘 가끔 잘사주는편이라서요

  • 16. ....
    '21.10.3 12:24 P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

    자기 능력만으로 집안 노후 다 가능할 정도로
    경제적 능력이 확실한 50대 남자라면
    집에서 자기 내조 잘해줄 전업아내가 필요하겠죠.
    허겁지겁 맞벌이 안하고
    늘 깨끗하고 정리된 집안에
    아침에 잘 다려진 와이셔츠에
    정갈한 아침상에
    건강위한 영양제 챙겨주고
    등등
    자기 내조만 일순위로 해줄 전업 아내가 필요하겠죠.
    그것도 아내의 선택을 존중해주기 위해서는 절대 아니고
    아내의 삶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기의 삶을 위해서인거죠.
    그런 남편의 결정에 순순히 동조하는게 아내한테도 이득이 되는 삶이니 아내는 남들한테도 그런식으로 얘기할거고...

  • 17. 낙랑
    '21.10.3 12:24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어제. 키아누리브스 나오는.데블스 에드버킷 대사중
    엄청난수익 올리는 주인공와이프. 일관두고 놀며 명품백보러다니고. 인테리어에 몰두하니
    이웃집여자왈
    우린 세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돈을벌던가. 펑펑쓰던가. 자식을 낳던가.
    남이 어케살던 뭔상관인가요? 놀만하니 노는거구
    쓸만하니 쓰는거구. 비교를하려들면 본인만손해

  • 18. ㅇㅇ
    '21.10.3 12:25 PM (211.178.xxx.199) - 삭제된댓글

    -사 부인 지인이 남편이 놀고 있는 여자 싫다해서
    아이들 다 키우고 경력 단절후인데도 다시 공부해서 일하던데
    진취적이고 능력갖춘 50대 여성 많아요

  • 19. ..
    '21.10.3 12:25 PM (223.62.xxx.4)

    재산 30억. 유산 30억인데도
    50 나이에 스카웃 되서 연봉 억대 받으며 일이 재밌어 신나서 하는 나.
    그리고 적극적으로 응원해주는 남편.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별종 부부인가ㅎ

  • 20. ...
    '21.10.3 12:26 PM (125.191.xxx.252)

    아는 엄마는 남편이 나가서 돈벌어오라고 할까봐 큰애와 11살차이나는 늦둥이 낳았어요. 자랑스럽게 말하고다니더라는... 남편이 50이 훌쩍넘었는데 아이는 10살.. 명퇴당하고 일자리 찾느라 전전긍긍하는데 자기는 아이핑계대고 안나가도 되서 다행이라고 하더군요...에휴..

  • 21. 낙랑
    '21.10.3 12:26 PM (61.98.xxx.135)

    . 키아누리브스 나오는.데블스 에드버킷 대사중
    엄청난수익 올리는 주인공와이프. 일관두고 놀며 명품백보러다니고. 인테리어에 몰두하니
    이웃집여자왈
    우린 세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돈을벌던가. 펑펑쓰던가. 자식을 낳던가.
    남이 어케살던 뭔상관인가요? 놀만하니 노는거구
    쓸만하니 쓰는거구. 비교를하려들면 본인만손해

  • 22. 그냥
    '21.10.3 12:27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본인이 돈 벌고
    제가 집안 일 케어하는 게 분업이다 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그걸 핑계대진 않고 간간이 법니다만.
    풍요롭지도 않지만
    남편이
    기본 디폴트가 그거죠
    우린 분업.

  • 23. ...
    '21.10.3 12:31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저러는게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저렇게 말하는 여자분들이 그걸 내심 자랑이라고 여긴다는거죠
    남편 그늘 아래서 사는걸 자랑이라고 생각222

    ==> 전에 회사에 저걸 입에 달고 살던 여직원, 항상 느른한 표정과 권태로운 표정으로 출퇴근했는데 나중에 연하 유부남과 바람나서 회사에 투서들어왔음. 나중에 들어보니 대학때도 양다리, 삼다리 걸치다가 학교 게시판에까지 '행실 안좋은 여자'로 올라왔었다고 ㅎ
    그 남편이 자기 부인 행실아니깐 못나게 했겠죠?

  • 24. 제남편도
    '21.10.3 12:32 PM (115.140.xxx.213)

    50까지만 일하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일할때 집안일 같이 많이 했던 남편이고 전업인 지금도 잘 합니다
    제 남편의 경우엔 시어머니가 일을 하셔서 가족들을 많이 못챙겨주셨던게 가슴에 남았었나봐요
    그래서 일하는것보다 집에 있는걸 더 좋아해요

  • 25. ...
    '21.10.3 12:36 PM (124.56.xxx.15)

    20년 동안 한 번 도 내색하거나 눈치 준 적 없고 아이들 잘 키우는게 돈 버는 거라 하더니 자격증 공부 한다니까 응원해 주고 직장 다니니 아~주 좋아합니디 ㅎ
    그래봤자 아직 월급도 얼마 안되는데 항상 고맙다 수고한다 말하고
    혼자 벌 때는 상가 같은거 하나 사 두고 싶어도 대출해야 하는데 혼자 월급으로 이자 내기도 빠듯해 아쉬운 맘이 있었는데 이젠 작은 거 하나정도는 사서 갚을 수 있는 여유가 되니 너무 마음이 편하답니다

  • 26. ㅇ ㅏ 그거
    '21.10.3 12:37 PM (220.117.xxx.61)

    돈도 못벌면서 나가 돌기만하고 놀러다니고 바람필까봐
    남편들이 그런분들 있어요
    결국엔 본인이 돈안벌고 싶어하는 내면도 존재하죠

  • 27. ...
    '21.10.3 12:42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핑계로 대기 좋잖아요
    진짜 남편이 반대한다기보다는

  • 28. ㅁㅁㅁㅁ
    '21.10.3 12:48 PM (125.178.xxx.53)

    남편 그늘아래라기보다는
    내가 안벌어도 살만해
    우리 남편이 나 고생하는거 안바래
    이런 의미 아닌가요

  • 29.
    '21.10.3 12:56 PM (61.80.xxx.232)

    돈벌어오는 여자 싫어할 남자없어요 그냥핑계죠 남편이 일하지말라고 일안하는것도 웃기고

  • 30. ....
    '21.10.3 1:02 PM (122.61.xxx.236)

    일하고 파스값 더 들어가니..ㅎ

  • 31.
    '21.10.3 1:06 PM (58.120.xxx.31)

    일하다가 아파서 관뒀네요.
    50넘으니 일안하니 살겠어요.
    아파서 골골거리고 예민해지고 집안일 엉망되니
    쉬는게 저는 좋네요.
    남편은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라하고...
    그것도 기본 체력이 돼야....ㅠㅠ

  • 32. 50대면
    '21.10.3 1:11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그럴수 있어요
    저는 백신맞았는데도 골골하는 사람이라 남편이 불안했대요

    일이야 하고프면 하고 말고프면 마는건데
    굳이 그런거로 남편핑계댈 요즘분이 있나 싶어요

    50대면 어느정도는 일궈놓은 나이일거고요

  • 33. 젊은
    '21.10.3 1:19 PM (106.102.xxx.237) - 삭제된댓글

    세대라도 능력있으면 아내가 집에 있는 거 좋아하는 남자들 많죠

  • 34. 푸르고
    '21.10.3 1:23 P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일반화 시키긴 어렵고
    경우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진짜 남편이 싫어 하는 집도 있고
    핑계일 때도 있어요

  • 35. 40대인데
    '21.10.3 1:25 PM (211.218.xxx.197) - 삭제된댓글

    애들 중고딩이고 남편월급으로 평범하게 사는 정도입니다만 일할 기회가 생겨 일하러갈까했더니 남편이 결혼 후 계속 경력단절이었다가 다시 나가면 특정 기술이 있거나 아예 뭔가 생산품을 만드는 일 아니면 정신과 스트레스를 갈아넣어야하고 댓가는 제대로 못받는 일이라고 잘 생각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쌓이는 스트레스로 자기에게 징징거릴까봐 그런 건지..^^;

  • 36. ..
    '21.10.3 1:27 PM (211.218.xxx.197) - 삭제된댓글

    애들 중고딩이고 남편월급으로 평범하게 사는 정도입니다만 일할 기회가 생겨 일하러갈까했더니 남편이 결혼 후 계속 경력단절이었다가 다시 나가면 특정 기술이 있거나 아예 뭔가 생산품을 만드는 일 아니면 정신과 스트레스를 갈아넣어야하고 대가는 제대로 못받는 일이라고 잘 생각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쌓이는 스트레스로 자기에게 징징거릴까봐 그런 건지..^^;

  • 37. ㅋㅋ
    '21.10.3 1:27 PM (112.151.xxx.7)

    전데요
    전업이다가 48에 나가서 250벌러 나가니 가성비 떨어진대요
    좀 멀긴해요
    집안일 안하고 신경질 내니까요 ㅋ

  • 38. 정말
    '21.10.3 1:32 PM (175.194.xxx.61)

    그러는 사람도 있지만 일하기싫은 핑게로 둘러 말하는걸지도...
    저는 30 년 자영업하는데 우리집 알바하는 50대 여사님
    BMW 타고 와서 오후에 4시간 하고 갑니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것도 사람들 못만나는것도 우울증 오려고 해서
    알바하니 시간도 잘가고 우리 사업보며 남편도 이해하게 되고
    즐겁게 일하시는데 저도 보람이 있더라구요

  • 39. 나가면 사고치니
    '21.10.3 1:37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오히려 집에 있어주는 것이 문제 안생기고 돈버는거라 안내보낼려고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애들 잘 키우는게 남는거다 하는것 아닌지.

  • 40. ㅎㅎ
    '21.10.3 1:49 PM (223.39.xxx.143)

    저도 분업 개념.
    남편이 바쁘기도하지만
    육아 가사 집안대소사, 각종 관공서 은행업무등
    자잘한 일들이 많았죠.
    지금은 그나마 인터넷으로 처리되는 일들이 많지만
    누군가의 도움없이 맞벌이는 힘든 시절이었어요.

  • 41. 핑계
    '21.10.3 2:00 PM (125.178.xxx.88)

    50대면 애들다컸고 남편이 마누라없음안되는 나이도아니고
    마누라밖에서 바람필까 겁날나이도아니고
    뭣이문제여

  • 42. ..
    '21.10.3 2:19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말리는 사람은 못 봤어요.
    사회적 지위있고 살만해도 굳이 하겠다고 하면 말리진 않아요.
    세상 돌아가는 것도 보고 경험삼아 해 보라는거죠.
    그러나 큰돈 벌지도 못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오니 난감해하긴해요. 일상에 활기만 얻는게 아니고 스트레스도 같이 오니 예전처럼 남편의 시시콜콜한 일상을 느긋하게 못 들어줍니다.
    예전에는 몰랐던 전업의 여유가 사라집니다.

  • 43. ...
    '21.10.3 10:40 PM (110.13.xxx.200)

    남편이 저러는게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저렇게 말하는 여자분들이 그걸 내심 자랑이라고 여긴다는거죠 2222
    자랑이 아니라면 창피해하거나 하소연하겠죠.
    하지만 보통 은근 부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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