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인 분들 남편이 여자로 봐주나요?
남편은 더이상 제가 여자로 안보이는 듯해서 서글프네요.
연애할땐 매일 사랑한다하고 스킨쉽도 많이 했는데
결혼 후로는 사랑한다는 말은 커녕 스킨쥡도 일절 없어요.
아무리 꾸미고 예뻐 보이려해도 거들떠도 안보고
빈말이라도 예쁘다 소리 한번을 안하니 우울하고
외로워요ㅠㅠ지나가는 예쁜 여자들은 고개가 절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이상 여자로 보이지 않나보다 생각해요
가정적이고 집안일도 잘도와주고 말도 다정하게 하니
만족하고 살아야 겠지요. 그래도 그 어떠한 칭찬도
살면서 단 한번도 할지 모르는 남편과 사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마음이 허전하네요
앞으로는 마음 비우고 형제지간처럼 살아야 할까봐요.
나이 많은 아짐이 한심하고 주책이다 하시겠지만
아직은 여자로 살고싶은 마음에 서글퍼서 몇자 적습니다.
너무 뭐라하진 말아 주세요.
1. ...
'21.10.3 1:54 AM (39.7.xxx.241)50세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 후에 쭉 그런다는 건가요?
2. 부럽네요
'21.10.3 1:59 AM (223.33.xxx.249)원글님은 50 넘은 남편이 남자로 보이시나봐요
3. 맞아요
'21.10.3 1:59 AM (182.219.xxx.35)결혼 후로는 애정표현 전혀 없어요 사랑이 식은건지
의무감에 사는 사람 같아서 제가 남편에게 직장동료
같다고 했네요. 친절하고 나이스한 직장동료 같은사이요.
그런데 리스는 아니었어요 최근 얼마전 까지는요.
아주 자주는 아니어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하고 살았는데
그것도 남편의 필요에 의한 일방적이고 배려없는 관계였어요.4. 뮨론
'21.10.3 2:01 AM (182.219.xxx.35)남자로는 안보여도 잘보이고 싶고 잘지내고는 싶죠ㅠㅠ
5. ㅡㅡㅡ
'21.10.3 2:03 AM (70.106.xxx.197)잘보여봤자 이제 서로 할줌마 할저씨에요
걍 예의상이야 말은 해주지만
저도 남편.남자로 안보여요6. ..
'21.10.3 2:03 AM (211.36.xxx.134) - 삭제된댓글대부분 오래살면 그렇게 살지 않나요?ㅜ
근데 님같은 경우엔 결혼 직후부터 그랬다는게
좀 그렇긴하네요ㅜ
연애를 길게하셨어요?7. ㅇ
'21.10.3 2:05 AM (61.80.xxx.232)50이면 아직 젊으신데 속상하시겠어요
8. 그러네요
'21.10.3 2:06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할줌 할저씨...오십이 되니 이젠 그말도 자연스럽게 들리네요.
제가 이상한가봐요...외식할때나 커피 마시러 나가서 젊고몌쁜
여자들 곁눈지로 힐끗거리는 남편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해요
이제 다 포기해야 겠어요.9. 그러게요.
'21.10.3 2:08 AM (182.219.xxx.35)할줌 할저씨...오십이 되니 이젠 그말도 자연스럽게 들리네요.
제가 이상한가봐요...외식할때나 커피 마시러 나가서 젊고몌쁜
여자들 곁눈질로 힐끗거리는 남편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해요
이제 다 포기해야 겠어요.10. ..
'21.10.3 2:13 AM (59.5.xxx.209)몸이 늙지 마음이 늙냐는 말이 맞는가보네요..
쉰의 나이에도 남편에게 여자로 보이고 싶고
애정표현을 갈구하는것이..11. ㅡㅡㅡ
'21.10.3 2:14 AM (70.106.xxx.197)겉으로야 남편이 예의상 뭐 여자로 보이네 그런다해도 , 징그러워요.
곧이 안들려요 .
제가 절 제일 잘아는데 이젠 거울보면 화장해도 어딘가 느끼하고
안하면 진짜 추레한 할매얼굴같고 ..
살도 넘 찌고.. 뿌리염색 안하면 흰머리 나고
그마저도 염색도 대번에 독해서 몸에 안좋으니 걍 흰머리 난채로 있어요.
염색해도 젊은날처럼 확 이쁜단계는 이제 아닌걸 알아서요 건강이라도 지키자 이렇게 바뀌었어요.
이제 외모 관련해서 초연해지고 무던해지구요.
저는 오히려 제가 잘생긴 젊은남자 지나가면 흘깃 보게되고
그래요. ㅋㅋ
남편도 운전하다가 젊고 예쁜 여자 지나가면 보던데 뭐 어쩌겠어요
본능인걸. 서로가 싫어서가 아닌걸요12. ㅎ
'21.10.3 2:16 AM (121.165.xxx.96)50대 남편이 그냥 동료로 보여요 나도 그런데 무슨 여자 그냥 의리로사는거죠
13. 부럽
'21.10.3 2:56 AM (118.221.xxx.222)원글님 별 걱정없이 사시는거 같아 부럽네요
아직도 이런 고민이나 하고 있으긴거보니
그래도 행복하신거같아요14. 님 잘못 아니고
'21.10.3 3:07 AM (112.161.xxx.218)자연의 섭리가 젊음을 짧은 기간만 허락해서 그래요.
나이 들면 남성, 여성을 초월해서
같은 세월을 공유해온 인간으로
서로를 바라봐야 하는데
같은 세월 희로애락을 겪어온 측은지심으로
상대를 바라 보느냐
나이 먹고 늙어버린 시선으로 상대를 바라 보느냐
그 차이인 것 같아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으면서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는 방식을 찾아야 되요.15. ㅓㅏ
'21.10.3 3:14 AM (125.180.xxx.90)50 넘어가면 우리 이제 곱게 나이답게 늙어갑시다.
어제 연예인들중 나이 50 넘어가면서 어떻게든 젊어보이려고 보톡스 맞아서 얼굴 팅팅 붇고 수술 너무 많이해서 얼굴축 늘어지것보다 그냥 나이에 맞게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게 중후한 멋 아니겠어요?
부부관계도 50넘어서 여자로 보니마니 하지마시고 이제는 20대처럼 여자남자가 아닌 인생의 동반자로 둘이 중후한 멋으로 손잡고 산책하고 같이 맛나는거 먹으러 다니고 가을 낙엽밟으며 덕수궁 돌담길걷고 주말이면 땀흘리며 뒷산 올라갈때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동반자로 삽시다. 이젠 남자 여자로 사는것보다 동반자로 사는게 멋나고 폰나잖아요 ㅎ16. 1111
'21.10.3 3:17 AM (58.238.xxx.43)가정적이고 집안일도 잘도와주고 말도 다정하게 하니
라고 하셨는데 이게 사랑한단 증거 아닌가요?
50넘어 쭈욱 이렇게 해주며 살면 행복할거 같아요
스킨쉽은 바라지만 마시고 먼저 한번 해보시고요
20대처럼 너무 열정적이면 힘들어요 ㅎㅎ17. 풉
'21.10.3 3:23 AM (218.48.xxx.98)오십넘음 많은나이고 살만큼살았으면서 그런타령하는게 웃기네요
받아들이세요
여자오십넘음 여자로안보일나이죠
남자도매한가지고18. 스킨쉽
'21.10.3 3:28 AM (119.71.xxx.177)제가해요 먼저해보세요
오십이어도 이쁘다이쁘다 해주면 좋지요
저희는 아이들도크고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니
더 애틋한지 예전보다 잘해줘요 이쁘다해주고
머리도 빗겨줘요 근데 저도 노력많이해요
잘생겼다 최고다 해줘요19. ㅡㅡ
'21.10.3 4:01 AM (211.36.xxx.208)죄송한데 객관적으로 여성미가 있게
스스로를 가꾸고 있으신가요?
거울앞에 서서 한번 보시고 개선할
점부터 찾아서 시도해 보시면
꼭 남편 사랑보다는 스스로 얻는
만족감도 클거예요.
행동거지도 솔직히 여자이길 포기한
중성인듯 구는 분들을 많이 봤기에
여성성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게
남성이 봤을 때 이성적 매력을 끄는거죠.20. …
'21.10.3 4:08 AM (198.52.xxx.41)남자들은 돈만 많으면 나이 50이어도 2,30대 여자들도 줄서죠
여자는 돈 많아도 나이들면 여자가 아니에요. 그냥 사람이죠
이 불균형이 여자를 끊임없이 을로 만드는거죠21. 빈말로
'21.10.3 5:28 A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예쁘다 하는 것도 안괜찮아요
안예쁜지 나도 알고 저도 아는데
말로만 이쁘다 섹시하다 아직 안죽었다...
다 공허합니다
나이들면 받아 들이고 살아야 해요
여자로 보이고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만
이제는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야지요 여자임을 떠나..22. ...
'21.10.3 5:52 AM (175.115.xxx.148)50대면 동지애가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지 않나요
남편한테 연애시절의 애정을 갈구하면 부담스러워 더 피할것 같은데..
젊고 예쁜여자들 자꾸 쳐다볼땐 추접스럽다고 면박을 주세요23. ㆍ
'21.10.3 6:08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결혼 20년 가까이 내내 속이란 속은
다 썩이고 지금도 돈사고 쳐서
차라리 죽고 싶은데
가끔씩 가슴 만지려고 기습공격하는 거
보면 여자로 보이는가봐요
남자가슴 만지려고 덤비지는 않을테니까요24. 기다리지
'21.10.3 6:21 AM (41.73.xxx.76)말고 님이 먼저 스칸쉽 많이 하세요
왜 그런걸 기다리나요
전 제가 많이 표현하고 그 반도 남편은 못 따라가지만
점차 나아지더라고요
50 이면 아직 젊어요
아직 반밖에 안 살았다고요..
님이 원하는걸 먼저 다 해 주세요
답이 언제가 있을거예요25. ..
'21.10.3 6:35 AM (218.39.xxx.153)이쁜이라고 불러서 닭살인데 여자로 남아달래요
화들짝 놀라서 뭔 소리냐고 했는데
전 의리로 사는데 말이죠26. ㅇㅇㅇ
'21.10.3 6:44 AM (73.83.xxx.104)지나가는 예쁜 여자를 쳐다본다니 뭔지 모르겠네요.
서글픈게 아니라 화가 날듯.27. 00
'21.10.3 7:04 AM (67.183.xxx.253) - 삭제된댓글남편사랑 구걸하지 말고 님이.님 사랑해주고 씩씩하게 사세요. 남편 사랑 나이 50먹고 받아서 뭐해요? 마음이 아직 하늘할하신가보네요. 전 나이 50도 안됬는데 남편이고 자시고 인간 다 귀찮은데
28. 00
'21.10.3 7:08 AM (67.183.xxx.253)마음이 아직도 하늘하늘하신가보다. 여자도 남자도 나이 50넘으면 둘다 여자 남자로 안보여요. 50이면 외모는 늙고 추레해지는 나이죠. 40대까진 잘 꾸미면 그나마 봐줄만한 사람 꽤 되는데 50넘으면 진짜 이제 남녀 모두 여성성 남성성 없이 추레해보여요. 그리고 전 님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남편이고 형제자매고 인간 다 귀찮던데. 남퍈사랑 아직도 갈구하신다는게 신기하네요
29. 000
'21.10.3 7:10 AM (116.33.xxx.68)저도 오랜연애후 결혼하고 20년이 지났죠
마음은 달라진게 없는데 몸이안따라줘요
그냥 스킨쉽만 하고사네요
남자로써 멋있고 그런건 40대까지인것같아요 지금은 둘다 늙어서 이성적매력은 없는것같아요30. 50세 이상
'21.10.3 7:22 AM (119.71.xxx.160)이시면서 그런걸 바라시다니? 놀랍습니다.
뭔 욕심이
2,30대에서도 살기 바빠 그런건 문제도 안되는 부부들 많은데
가정적이고 집안일도 잘도와주고 말도 다정하게 한다니 최상의 남편이구만요31. 음..
'21.10.3 7:44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제가 지인들을 관찰해 보면(저를 포함 50세 이상)
단도직입적으로
남편이 나를 여성으로 안보는거 같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모든것이 남편에게 집중되어 있어요. 돈이 많아서 넘쳐흘러도 애들이 있어도
기승전 남편이 나를 여성으로~
주위사람들 보가에 다~가진 여자차럼 보이지만 우울해해요.
왜냐? 남편의 사랑이 자기 마음을 전혀 채워주지 않기때문이죠,
50대인데도 아직도 20~30대에 느꼈던 그 사랑을 갈구하죠.
세월도 변하고 내자신도 변하고 남편도 변하고 모든것이 변했는데도
여전~~~~~~~~~히 사랑은 변하지 않은거죠.
예전처럼 나에게 집중해줬던 그 시절의 사랑이 50대때 채워지지 않는다고 우울해하고 있다는거죠.
그렇다면 다른 여자들은 남편 사랑없이 매마른 상태인데도 괜찮나요?
50세이상이상인데도 남편이 여성으로 봐주기 원하는 분들보다
대부분 좋은 아빠 즉 남편에게 아빠역할을 잘해주길 바래요.
내 남편 역할보다 아빠역할을 더~~~~~~~중요하게 생각하죠.
그래서 남편 사랑~남편 사랑~~이런말 안하는거구요.
나를 사랑하기 보다 내 자식을 더 사랑해주길 바란다는거죠.
그래서 남편에게 좀 무신경해지고 엄마역할에 더더더더더더 충실하거든요.
그래서 사랑타령 하는 지인들을 보면 이해되지만 이해가 안되는거구요.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원글님은 50세때도 남편의 여자의 역할에 좀더 무게중심을 놓고
다른 여자들은 내자식의 엄마 역할에 무게중심을 놓는겁니다.
그래서 그래서 남편에게 사랑갈구할 그 시간에 자식들 내리사랑한다고 정신이 없는거죠.
다시말하면
취미생활이 남편에서 자식을 바뀐겁니다.
원글님은 아직도 남편이구요.
그래서 남편에게 여성으로 보이고 싶은거구요.
지인들은 50대인데도 남편이 나를 여자로 보는거 징그럽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걍 아빠역할만 해줬으면~~하는 거죠.32. 에휴
'21.10.3 7:49 AM (222.109.xxx.135)다들 젊으신가봐요. 50이 늙은나이 절대 아닙니다. 남편한테 만저 다가가세요. 남편이 스킨십을 싫어하는간 아니죠? 부부관계를 본인이 필요할때 한달에 한다고 하셨는데 남편 입장에서는 부인이 너무 소극적이라고 불만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저희도 신혼때외에는 남편이 먼저 다가오는 경우 없고 제가 먼저 다가갑니다.
33. 댓글들이 참
'21.10.3 8:01 AM (222.238.xxx.147) - 삭제된댓글이상합니다
50세가 무슨 할줌마예요
사실 50대 부부사이에도 애정표현있는게 정상아닌가요?
꼭 부부관계아니라도
스킨쉽, 사랑한다,귀엽다(이쁘진 않더라도)등등
이런거 없는 사이면 전 좀 힘들거같은데요
30주년이 4개월 남았어요
저는 제가 막내라그런지 애정표현 많고
남편이 좋은거 싫은거 티 안내는 사람이지만
저와 아이들한텐 지극정성이라.....
관계는 서로 만들어가는거라고 봐요
맞선봐서 3개월만에 한 결혼인데
맞춰사는거 힘들어서 제가 결혼후 10킬로가까이 빠졌어요
그러면서 서로에게 신뢰가 쌓이고
애정도 생긴(?)케이스.
원글님
바라지마시고 먼저 표현해보세요
부부끼리 남은 생도 살아갈건데
그 시간 다 뭐해요?
결국 둘 뿐이예요
아낌없이 표현하고 관심가져요
그러는게 부담주거나 남편바라기라 생각 안해요
또 각자 생활은 칼같이 잘하니까요 ㅎ34. 아직
'21.10.3 8:18 AM (106.102.xxx.183) - 삭제된댓글흰머리도 없고 생리주기도 정확하고 큰 주름도 없고 옷도 젊게 입고다녀 제가 훠얼씬 더 더 젊게 보입니다
같이 외출하면 부부로 안 봐요
당연히 여자로 보죠
자연분만, 수유도 경험도 없어 예전 그대로예요35. ...
'21.10.3 8:38 A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나이 들면 더이상
여자로 안보니 더 편하고 좋던데 (남편, 밖에서도)
아직도 그러고 싶다네 신기하네요36. 1234
'21.10.3 8:39 AM (106.102.xxx.195)하하하하 젊고 이쁜여자보는게 기분나쁘시다니 아직 소녀시네요 ㅎㅎ 전 제가 먼저보고(이쁜여자좋아함 )남편한테 너도보라고 알려줍니다ㅋㅋ 근데남편은 남한테 관심없어서 반응무.. 전 저 이쁜처자가 얼마나 아름답고 싱그럽고 사랑스러운지 대화하고픈데 머가 이뻐 이러고 끗.. 글타고 저만 이쁘다고하는거도 아니고 다 관심밖이라 제가 새옷을입어도 새옷인지도 모름..
37. 자고
'21.10.3 8:43 AM (182.219.xxx.35)일어나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좋은 말씀들도 많이
해주시고 질타도 해주셔서 느끼는 바가 많네요.
사실 그전까지는 아이들 키우고 재산 일구느라 그런 생각할
여력이 없었지요 뭐 간혹 서운한 마음이 들어도
다른 일들이 더 우선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오십되고 폐경오고 갱년기가 오니
여자로서 마지막 발버둥을 쳐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여성성 잃지 않으려고 옷도 늘 치마나 원피스여성스럽게 입고 항상 꾸미기에는 소홀하지 않았어요. 늘 화장하고
머리도 웨이브넣은 적당히 긴머리 유지하고요.
그런데 아무리 힘줘서 꾸며도 남편은 일절 표현이 없어요.
차라리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하면 이쁘겠다 이런저런
표현을 해주면 좋을텐데요. 연애할땐 참 표현도
잘 하던 사람이었는데 어쩜 저리 돌변한건지..ㅎㅎ
저는 20대때 남자들한테 인기도 많고 좋다고
따라다니던 남자들도 많았어서 더 그런듯 해요.
아무튼 50되고 아이들 커서 이제는 주말이나 밤에도
남편과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이런 쓸데없는
생각들이 드나봅니다. 아직 다른 걱정거리가 더 있지만
늘 마음 한켠이 채워지지 않아 허전함이 느껴지고요.
스킨쉽을 먼저 해봐도 남편은 반응이 없으니 몇번 해보다
뻘쭘해져서 더이상은 안되더군요.
아무튼 너무 뭐라 하시지 말고 여자로서 마지막 발버둥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저도 이젠 서서히 포기해 가고 있으니까요ㅎㅎ
모두들 행복한 하루되시길...38. ㅡㅡㅡ
'21.10.3 9:08 AM (70.106.xxx.197) - 삭제된댓글자기꺼 되고나면 소홀해지는 남자네요
연애시절엔 안그랬다면요
그래도 잘해준다면서요 그럼된거죠
말만.번드레레 하면서 바람피고 속썩이는 남자도 많아요39. 아니
'21.10.3 9:15 AM (121.132.xxx.211)이런글에 자기 젊어보인다는 댓글은 왜 다는건지.
외모때문에 남편이 부인을 여자로 안본다는거에요? 원글은자기외모에대해 아무말안했는데 뭘 근거로 저런소리하는건지.
나중에보니 원글이 여성스런 스타일이라고 하셨네요.
결혼하고나서 애정표현 전혀 없는 남자라면 문제많은거죠.
어떤 여자였어도 그 남편은 애정이 식었을듯하네요.40. 121
'21.10.3 9:20 AM (112.154.xxx.151) - 삭제된댓글그게 그렇게 질투났나요? ㅋㅋㅋ
41. ㅋㅋㅋ
'21.10.3 9:31 AM (121.132.xxx.211)온라인상에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댓글만 보고 질투하는건 우습잖아요^^
나는 주름도 없고 생리주기에 자연분만 경험, 모유수유여부까지 얘기하는건 완전 TMI잖아요. 그게 우습다는거에요.42. ???
'21.10.3 9:53 AM (58.120.xxx.107)"가정적이고 집안일도 잘도와주고 말도 다정하게 하니"
면 되지 굳이 칭찬이 고프신지 좀 이해는 안 가네요.
근데 원글님은 남편분에게 사랑한다 하고 잘생겼다 하시고 스킨십도 시도 하세요?
본인이 그러는데 남편이 거부하면 남편이 식은 거지만
둘다 안하면 그냥 그런 분위기가 자연스러워 진 것 같은데요,
어쨌든 50에 사랑받고 싶은 남편 있으신게 부럽네요, ㅎ43. mmm
'21.10.3 10:10 AM (172.58.xxx.190)중국사극 옹정황제의 여인에서 기억나는게 나이든 황후가
이쁘게 꾸미고 기다리니까
안어울리게 그런거 입었다고 버럭 하고는
한참어린 젊고 새로 들인 첩한테 가는거 기억나요.
황제 웃긴게 지도 할아버지 다됐으면서 나이든 자기또래 황후한테 성질부리는거. ㅎㅎ 단적인 예지만요.
나이들면 이제는 여성성 찾기보단 다른걸로 남편한테 어필하는거죠.
아무리 치마 원피스 입고 웨이브헤어 해봤자.. 이뻐보이는 나이는 지난
그냥 곱게 늙은 정도. 여기야 다 오십대이상 육십 칠십대니까 오십도 젊다 이러지만 실제 오프라인에선..44. ...
'21.10.3 11:08 AM (211.36.xxx.39) - 삭제된댓글냉정하게 말하자면 50대 젊지 않아요.
할줌마, 할저씨 나이 맞구요.
말이야 백세시대지 노화기간만 늘어난 것 뿐이니까요.
완경겪고 어찌되는지 경험한 분들 많으면서..
나이든걸 인정 안 하려는 태도는 현실과 괴리감만 느껴져서
괴로움만 일으켜요.
그냥 인정하고 성을 떠나 본인한테 집중할 나이에요.
그게 얼마나 홀가분하고 만족감이 큰데요..
심정 이해가지만 안타깝네요..45. 당근
'21.10.3 11:11 AM (125.178.xxx.88)여자로 안보죠 저희남편50인데 남자로 절대안보이고
아직도 성격뭣같아서 그냥 개저씨로 보여요46. ..
'21.10.3 11:1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철딱서니 없는 아지매ㅎㅎ
47. ㅡㅡㅡㅡ
'21.10.3 11:23 AM (172.58.xxx.104)이젠 여성아닌 그냥 한 인간으로 다른 존재감 찾을 나이에요
아무리 꾸며도 안이뻐요. 남편 눈엔 그냥 화장한 할머니 정도죠.
차라리 주식이나 비트코인, 경제, 부동산 투자 같은거 그런걸로 대화를 좀 열어보세요.48. ㅜㅜ
'21.10.3 12:00 PM (106.102.xxx.176)내년에 오십되는데
할줌마라니
으앙49. 이런분
'21.10.3 12:03 PM (207.244.xxx.80)나는 주름도 없고 생리주기에 자연분만 경험, 모유수유여부까지 얘기하는건 완전 TMI잖아요. 그게 우습다는거에요.
제가 아는 이런 뇌피셜로 사는 사람들 시술과 수술을 아주 많이 하신 분들이죠. 스스로 피부 좋다고 말하고50. ..
'21.10.3 12:13 PM (39.123.xxx.94)윗님
112님이 그렇게 처음 말씀 하신거고
제가 최근 본 댓글 중 가장 유치해요
본인 수유여부 누가궁금해 한다고51. ...
'21.10.3 2:14 PM (45.124.xxx.68)원글님 마음 알 것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성은 없어지고 인간만 남는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원글님께 공감하지 않을 건 알아요. 그렇다고 원글님이 그들 눈치를 보실 필요도 없구요.52. ㅎㅎㅎ
'21.10.3 4:10 PM (223.38.xxx.100)초월자들 많으시네요
저 내년 50인데 아직은 여성으로 보이고 싶어요
그래서 외모에 신경 쓰고 가꿉니다. 인위적인게 싫어 시술이나 성형은 안했지만 고운 외모이고 싶어서요ㅋ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남들이 객관적으로 예쁘다고 하는데, 동네에 껄떡거리는 남자들도 많은데 남편은 더이상 제 외모에 관심이 없어요ㅎㅎ 오래 같이 살면서 볼꼴 못볼 꼴 다 본 여자에게는 성적 긴장감이 사라지나 봐요. 으리나 형식적인 다정함이 아닌 남자들 애정 공세의 기반은 그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집안의 병풍이나 가구 같은, 예쁘고 보기 좋지만 나를 꼴리게하는 여자는 아닌 존재랄까요.53. ,,
'21.10.3 5:14 PM (39.7.xxx.79)다 늙은 50대 아재가 남자로 보이는 님이 더 대단한 듯 하네요 아재도 아니라 이제 할저씨죠
54. ...
'21.10.3 5:15 PM (58.234.xxx.21)여자로 안봤으면 좋겠고
인간에 대한 예의나 갖췄으면
그리고 남편을 위해 이쁘게 꾸미고 봐줬으면 기대하고
그런거 하지 마세요
그런 느낌 자체가 질리게 만드는게 있어요
원글님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만족할때 더 매력적으로 보여요55. 우리남편도
'21.10.3 5:22 PM (218.48.xxx.98)50대초반인데...나이보담도 젊어보여요..
근데도 제눈엔 그냥 개저씨로 보일뿐...56. 의리로사는거죠
'21.10.3 5:22 PM (175.208.xxx.235)20년 같이 살았으면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편안한 사이인게 좋지 않나요?
50넘어도 남자들은 다~ 성욕 있고, 아무리 익숙하고 20년 넘게 살았어도 아내와 섹스하는게 당연한거고요.
전 전업이라 늘 파자마 입은 모습만 보이다가 가끔 주말에 꾸미고 외출하거나, 새로산옷 입고 나가거나, 미용실 다녀와서 분위기 확~ 바뀌면 그런날은 밤에 남편이 절 덥칩니다.
저도 남편이 츄리닝 바람으로 널부러진 모습만 보다가 가끔 밖에서 정장입고 일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면 남편이 멋져 보이고요.
2,30때 젊은 시절애만 서로에게 반하나요? 나이들면 또 나이든대로 서로에게 매력이 있어요.
남편이 사랑해주길 목매지 마시고 원글님위한 삶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도 하고 변화도 시도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남편분이 원글님에게 한번씩 반할거예요.
의리로 살다보면 시들하기도 하고 드물게 한번씩 반하기도 하고요.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57. 님아 거울 좀 봐야
'21.10.3 5:30 PM (112.167.xxx.92)거울 보면 딱 답이 나오더구만 노안이라 안보이는 듯 50대에 할줌마 모습에서 어데 여자가 보이던가요 어린애들이 할머니 소리 안하면 다행이지
님 남편만 봐도 할저씨자나요 것도 20년이상 묵힌 할저씨구만 어데서 남자로 보이나요 집구석에서 20년이상을 묵힌 중년부부가 여자 남자의 느낌이 없죠 걍 동지지
집구석에서 몇십년을 퍼져있는 부부가 생소한 낯선 남자 낯선여자 느낌이 없으니 그래서들 낯선 이성 찾아 밖에서 불륜하는거죠 난 50대에도 60대에도 여자로 보이고 싶다는 욕구가 있는 사람은 밖에 낯선남자를 찾으면 되는거죠 뭐ㅋ58. ....
'21.10.3 5:42 PM (112.133.xxx.37)50이면 나이보다는 익숙함 때문에 이성으로 안 보이는 듯요
59. ㅎㅎ
'21.10.3 6:36 PM (118.235.xxx.149)저는 님 100퍼 이해해요
어제 제가 한 생각 어쩜 이리 똑같은지
게다가 여리여리 긴머리 여성스런 분위기 모두 같아요ㅠㅠ60. ㅎㅎ
'21.10.3 6:38 PM (118.235.xxx.149)먼 친척들 오랜만에 보면 그래요
누가다큰 자녀를 둔 엄마로 보겠냐고요
인사치레란거 알지만 모두가 그런소리 듣는것도 아니잖아요61. 남편
'21.10.3 7:23 PM (223.38.xxx.82)성격인거죠. 님이 여자로 노력을 아무리 해도
잡은 물고기 먹이 안주는 빙구 같은 인간인거예요.
속상하신거 백퍼 이해되는 같은 오십대 여자입니다.62. 그건
'21.10.3 7:40 PM (182.210.xxx.178)원글님이 남편분을 아직도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저는 남편이 저를 여자로 볼까봐 무서워요 ㅎㅎ
살아오는 동안 싫어져서는 노력해도 절대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ㅠㅠ63. 여자로
'21.10.3 8:36 PM (124.49.xxx.188)안봐주길 바라죠 ㅋ
64. ..
'21.10.3 9:00 PM (118.235.xxx.179)남자들은 돈만 많으면 나이 50이어도 2,30대 여자들도 줄서죠
ㅡㅡㅡ
남자한테 줄선게 아니라 돈에 줄 선거죠.
여자도 돈많으면 남자가 줄서요. 아니다. 여자는 50에도 공짜 연애도 할수있죠. 근데 그게 뭐 사랑인가요?
아무튼 님도 남편이 남자로 안보이지 않나요?? 남편은 자기가 남자로 보이든아니든 신경도 안쓰는데 님만 여자로 보일까 안 보일까 애걸복걸. 그럴수록 더 매력없어요.65. 자연분만 ㅎㅎㅎ
'21.10.3 9:13 PM (211.49.xxx.114) - 삭제된댓글자연분만 수유 안한 부심이라니 ㅎㅎㅎ
제왕절개하면 질이 계속 쫀쫀한줄 아나보네
임신으로 인해 망가지는 부작용은 다 똑같다네 ㅎㅎㅎ
수유 안한 부심도 웃기는게
수유 둘 다 하고도 팽팽하니 안쳐진 내 가슴은 어쩔건데
제발 주책맞게 어디가서 제왕절개한 성기 부심이나
애 안낳아 안망가졌다는 등 딩크 미혼 부심 이런거좀 부리지 마세요
그런사람들 알고보면 허리가 다 드럼통..66. 원글님
'21.10.3 9:14 PM (211.49.xxx.114) - 삭제된댓글원글님 여자로 봐줄 남편 찾지 마세요.
그냥 여자로 안봐주는 남자라도 날 인간적으로 사랑하는 남자면 됐죠.
서로 그부분은 이제 놓아줄때 아닌가요
정 아쉬우면 딴남자 만나면 되지만
남편 아닌 놈들은 더 비열하고 배신때려요..67. 자연분만 ㅎㅎ
'21.10.3 9:22 PM (211.49.xxx.114) - 삭제된댓글자연분만 수유 안한 부심이라니 ㅎㅎㅎ
제왕절개하면 질이 계속 쫀쫀한줄 아나보네
임신으로 인해 눌리고 망가지는 부작용은 다 똑같다네 ㅎㅎㅎ
수유 안한 부심도 웃기는게
수유 둘 다 하고도 팽팽하니 안쳐진 내 가슴은 어쩔건데
게다가 난 타고난 명기라 쫄깃하다고 좋아 죽는다네
어때요? 자연분만 안하고 수유 안한 부심 부리는거
이런 느낌이라고요
제발 주책맞게 어디가서 제왕절개한 성기 부심이나
애 안낳아 안망가졌다는 등 딩크 미혼 부심 이런거좀 부리지 마세요
그런사람들 알고보면 허리가 다 드럼통..목소리는 남자같고..68. ㅡㅡㅡ
'21.10.3 9:37 PM (70.106.xxx.197)아무리 출산육아 안해도 오십이면 나이 고대로 보여요 ㅋㅋㅋ
69. 음
'21.10.3 9:38 PM (124.56.xxx.174)저도 50대 초반인데 남편이 날 여자로 봐주던 말던 그딴거 별 신경 안써요
주말에 애들이 다 친구들 만나러 나갔든지 어디 놀러갔든지
할때 늘 남편은 '애들도 없고 우리 둘만 있는데 ~'이런 코멘트를 꼭 날려요 둘만 있으니 하고 싶다는 거겠죠
또 내가 모르는 척 딴짓하고 그 시간을 놓쳤든지 해서
애들이 집에 오면 뭐 나한테 안해줬다고 사랑이 식었냐 그래요
나이드니까 귀찮은데 남편은 아직도 그 생각이 많은거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편이 날 여자로 본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냥 지가 하고싶은 것 뿐인거죠
솔직히 그냥 가족이자 식구일뿐이죠
나이들어서도 섹시한 여자들 있겠지만
집에서 까지 그런 대접 받고 싶어서 특별히 노력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남편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노력하고 그런것은 제 성격과는 거리가 멀죠
집은 그저 마음껏 편하게 즐겁게 쉴수 있는 작은 천국같은 곳이죠
그래서 애들도 그냥 지들 하고 싶은대로 살게 하고 간섭하지 않아요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거의 NO STRESS에 가까운 삶이 제가 추구하는 삶이죠70. ㅇㅇ
'21.10.3 9:56 PM (1.227.xxx.226)원글님은 50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동안 칭찬과 인정에 목말라서 그런거죠.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 그 충족이 됐기때문에 오히려 좋다 라는 말을 할 수 있는거구요.71. 서면 앉고싶고
'21.10.3 10:31 PM (182.227.xxx.46)앉으면 눕고 싶은 게 사람 심리라더니 남편이 그 나이에도 다정하고 배려하고 친절하니 이성적으로 봐주기까질 원하시나 부네요.
욕심이 좀 과하십니다.
50이 아니라 더 젊어서도 가정에서 원글님 남편같은 사람 잘 없어요.
대화단절에 뚱한 남자들 천지에요. 플러스 리스도 흔하고..
전 요즘 티비예능 프로 제목이 딱 저희집에요.
"안싸우면 다행이야"
50대 되니 남편이 여성홀몬 철철 넘치는지 어찌나 삐지고 속은 좁아텨져선 늘 궁시렁 불만투성이에 시비질인지 진짜 하루도 안싸우면 다행이네요..365일이 생리하는 여자같아요.아주..
원글님 남편이 이성적인거 빼곤 다 만족스러우니 거기서 더 바라는 맘이 드시는 거에요.
욕심을 내려놓으소서..72. ..
'21.10.3 10:59 PM (39.115.xxx.132)저는 남편이 귀엽다 예쁘다 하는데
제가 개수작 부리지 말라고 차단해요
남자로 안보여서요73. ...
'21.10.3 11:10 PM (118.37.xxx.38)우린 남편 60살...내년이 환갑이구요.
저는 몆 살 적은데
연애 때 같기야 하겠어요만...
나는 남편이 머리만 자르고와도
와우~ 해줍니다.
어디보자 와 오늘은 더 시원해 보이네 하면서 얼굴도 만져보고..,후후 잘했어 해요.
울남편도 내 변화를 놓치지 않아요.
엊그제 시장가서 BYC 여름잠옷 떨이하는데
핑크 섞인 원피스 하나 사입었더니
어이~휘익 휘파람 불어주데요.
서로 깔깔 웃으며 등 한 대 살짝 때리고
잠자리에 들며 뽀뽀했지요,
그날 밤...? 그냥 잤어요.
우린 리스도 뭣도 아니고 그냥 안고만 자요.
아직 친구같고 재미있어요.74. ㅋㅋ
'21.10.3 11:45 PM (220.73.xxx.78)원글님 위로드리구요
집안 일 잘하고 말도 다정하게 하는 남편이라면
여자로 보든 안보든 저는 참 좋겠어요
저희 언니는 56인데 60인 형부가 아직도 스킨쉽도 좋아하고
언니 되게 좋아하는데 언니는 귀찮아서 툴툴거리면
"아니 50중반 아줌마가 뭘 믿고 이렇게 튕기는 거지?" 그런다네요 ㅋㅋ75. 00
'21.10.3 11:48 PM (1.232.xxx.65)서양에선 이혼감 내지 부부상담 시급함으로 결론나는데
여긴.ㅎㅎ
스킨쉽도 하고 섹스도 서로 만족스럽게 해야 부부죠.
안그럴거면 혼자사는게 낫죠.
무슨 칠십도 아니고.
댓글보면 칠십대인줄.76. ..
'21.10.4 12:05 AM (59.15.xxx.122)와 댓글들보니 진짜 비혼생각 굳어지네욬ㅋㅋㅋ 불쌍한여자들..
77. ....
'21.10.4 12:40 AM (154.5.xxx.90)욕심이라기엔 당연한 욕구 아닌가요?
50이 늙었다 타박하는 분은 20대인가요?
원글님이 좀만 더 스킨쉽도 해보시고 달콤한 칭찬도 해보세요.
내가 대접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도 이제 저물어가는 나이에 가깝지만
남편과는 70,80되어도 서로 예쁘다 귀엽다 하며 살고 싶어요.
그래야하는거 같고요.78. 수긍되는댓글
'21.10.4 1:32 AM (184.152.xxx.69)ㅓ ㅏ님 말에 공감.
50이면 지천명의 나이일텐데...음.79. 댓글이상22
'21.10.4 8:34 AM (182.220.xxx.6)50세가 무슨 할줌마예요
사실 50대 부부사이에도 애정표현있는게 정상아닌가요?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