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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타벅스에 미친거같아요

행복한생각 조회수 : 18,542
작성일 : 2021-09-29 01:56:08
오늘 보니 무슨 다회용컵 준다고..

줄 서있고 되팔고 ..

진심 온나라가 무슨 굿즈만 팔았다면 벌떼같이 몰려 줄 서고 사고.

그 무슨 여행가방도 당근에 항상 나오더니

진짜 이게 뭔 심리인가요
IP : 106.101.xxx.152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음
    '21.9.29 2:03 AM (211.214.xxx.8)

    그러게요..
    두잔 사온 딸램때문에
    커피마셨더나
    지금까지 잠이 않와요ㅠㅠ
    이게 뭐라고~~

  • 2. 아휴
    '21.9.29 2:04 A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게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것도 아니고, 몇번만 재사용가능한거라던데
    굳이 그걸 받겠다고
    인터넷에서도 줄이 어디까지 길게 서 있었다는글
    지역까페도 커피사러 갔다가 스벅 컵 준다고 그 주위 차가 엄청 막혔다는 글
    저로선...
    굳이 누가 준대도 별로 받고 싶지 않네요

  • 3. 행복한생각
    '21.9.29 2:06 AM (106.101.xxx.152)

    우연히 동네 인터넷까페 들었갔다가 그 컵 받으러 차타고 20분갔다는걸 보고 참..

  • 4. ㅡㅡ
    '21.9.29 2:15 AM (112.159.xxx.61)

    한참 도장인가 구걸도 하던데.
    솔직히 ...구질구질해보여요...

  • 5. ㅡㅡ
    '21.9.29 2:15 AM (112.152.xxx.69)

    아침부터 가서 여섯개 사온거 찍어서 인스타 올린는데

    진짜 없어보였어요. 저게 뭐라고

  • 6. …..
    '21.9.29 2:22 AM (114.207.xxx.19)

    미국, 캐나다는 커피 잘 안팔리는 오후시간에 음료 할인이나 1+1도 많이 하는구만, 여기는 텀블러를 디자인별로 사들이질 않나 프리퀀시를 구걸하질않나.. 커피하고 상관없는 것들까지 스타벅스 로고만 박으면 환장을 하는지… 정말 이해불가에요.

  • 7. ㅋㅋ
    '21.9.29 2:22 AM (49.1.xxx.76) - 삭제된댓글

    그새 또 그런 일이 닜었군요 ㅎㅎ
    하여간 심심할 틈이 없는 대한민국
    나름 괜찮아요
    심심해서 죽겠는 사람들이 벌이는 사건들에 비하면
    스벅노예는 애교죠 ㅋ

  • 8. ~~
    '21.9.29 2:23 AM (49.1.xxx.76) - 삭제된댓글

    그새 또 그런 일이 있었군요ㅎㅎ
    하여간 심심할 틈이 없는 대한민국
    나름 괜찮아요
    심심해서 죽겠는 사람들이 벌이는 사건들에 비하면
    스벅노예는 애교죠ㅋ

  • 9. ㅋㅋ
    '21.9.29 2:23 AM (49.1.xxx.76)

    그새 또 그런 일이 있었군요ㅎㅎ
    하여간 심심할 틈이 없는 대한민국
    나름 괜찮아요
    심심해서 죽겠는 사람들이 벌이는 사건들에 비하면
    스벅노예쯤은 애교죠ㅋ

  • 10. 그러게요
    '21.9.29 2:26 AM (223.33.xxx.93)

    우리애도 예쁘지 않냐고 묻길래
    플라스틱이냐고 했더니 맞다고
    그거 몇번이나 쓰겠다고 줄서고난리인지
    우리회사 20대 중에도
    스벅 텀블러 나오는 족족 사는애 있는데
    진짜 말려도 안됨
    쓰지도 않으면서 걍 나오면 사야될거 같다나 뭐래나

  • 11. 근데
    '21.9.29 2:3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각자 좋아하는 것들이 다르고 그 정도 시간과 노력은 들일 수 있으니 하는 거겠죠. 이해가 됩니다.
    마트에 삼겹살이나 배추... 행사 한다고 하면 할머니들 막 문열기도 전에 줄서잖아요. 오픈 행사라도 하면 다 가서 사은품 받아와야 하고...
    쓰지도 않는 것들이라도 우선 가서 받아와야 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필요해서 하기도 하고,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고, 궁금하니까 하기도 하고...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싶어요.

  • 12. ..그냥
    '21.9.29 2:42 AM (106.102.xxx.218)

    지루한 삶의 오락거리같은거죠.
    이런거에 열광하는 사람이 많다는건 역으로 사는게 평안한 사람이 많다는거 아닐까요.

  • 13.
    '21.9.29 2:43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생은 팍팍하고, 돈은 없고요. 그렇게라도 잔재미를 찾는 젊은 사람들 짠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 14. 행복한생각
    '21.9.29 2:57 AM (106.101.xxx.152)

    첨에는 소확행이라 생각했는데 그러기에는 정말 젊은 애들이 추구하는 독창성 자기스타일 이런거 하나없잖아요

    꼰대며 아줌마들 맨날 그거, 그 옷차림 이런거랑 다를거 하나없이..

  • 15. 그래서..
    '21.9.29 2:59 AM (106.102.xxx.218)

    요즘 젊은애들이 뭐 얼마나 독창적으로 즐겨야하나요..
    그냥 짧은생 주어진거 소비하고 즐겁게 시간보내는거에요.

  • 16. ..
    '21.9.29 3:02 AM (175.119.xxx.68)

    이쁜 쓰레기에 열광하는 한쿡인들

  • 17.
    '21.9.29 3:03 AM (210.217.xxx.76)

    분명 정상은 아닌데 뭐 어떻냐는 댓글이 많아 놀라울 뿐이네요.
    그나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진 장점 없어지고
    우르르 민족성만 강해지는거 같아요.

  • 18. 행복한생각
    '21.9.29 3:05 AM (106.101.xxx.152) - 삭제된댓글

    저두 모든 사람이 다 일생에 다 현명하고 합리적 소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의미없는 사치 이쁜 쓰레기 다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스타벅스에 뭐 하나 뜨면 온 국민이 저리 줄 서고 스티커 구걸하고. ..

  • 19. 행복한생각
    '21.9.29 3:06 AM (106.101.xxx.152)

    저두 모든 사람이 다 일생에 다 현명하고 합리적 소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어느정도 의미없는 사치 이쁜 쓰레기 다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스타벅스에 뭐 하나 뜨면 온 국민이 저리 줄 서고 스티커 구걸하고. ..

  • 20. ...
    '21.9.29 3:13 A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빈티 없어보임 이런거 그닥인데 이보다 적확한 표현이 없을정도네요.
    말이 취미지 기저에 저게 언제가는 돈이된다는 쓰레기가
    아니란 위.안.소.비

    텀블러까지는 취향이라 여겼지만 이번은 진짜 ㅎㅎ
    저걸 되파는거보면 한편으로 안습이죠
    시간당 페이가 얼마나 허접한 생들인지

    젊은애들은 이해라도 가지고 줌마맘카페 여자들은
    머리텅텅 비었다싶어요

  • 21. 이번은
    '21.9.29 3:16 AM (223.39.xxx.194)

    빈티 없어보임 이런거 그닥인데 이보다 적확한 표현이 없을정도네요.
    말이 취미지 기저에 저게 언제가는 돈이된다는 쓰레기가
    아니란 위.안.소.비

    텀블러까지는 취향이라 여겼지만 이번은 진짜 ㅎㅎ
    저걸 되 파는거보면 한편으로 안습이네요
    시간당 페이가 얼마나 허접한 생들인지

    젊은애들은 이해라도 가지만 맘카페 여자들은
    머리텅텅 비었나 싶고 참 잉여롭다싶네요

  • 22. ...
    '21.9.29 3:21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뭐 어때서라는 분들
    한심해 보는것도 뭐 어때서요? 그래보이는걸 어쩌라고
    대단한 콜렉션도 아니고 희소성에 열쇠카드는 이쁘기라도 돈 궁한 사람들인지 무슨 프라스틱에 의미부여하며 되파는지 모르겠네요

  • 23. ...
    '21.9.29 3:23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대단한 콜렉션도 아니고 열쇠카드는 이쁘기라도 하지만

    돈 궁한 사람들인지 무슨 프라스틱에 의미부여하며 되파는지 거기다 SNS자랑질 참 저렴한 인생같아보입니다들

  • 24. ...
    '21.9.29 3:45 AM (112.152.xxx.69)

    텀블러도 한두개 있으면 되지 쓰지도 않는거 나올때마다 사고. 가장 웃긴건 새해에 럭키박스인가 줄서서 사면 재고덩어리 컵이랑 텀블러 넣어두는데 그거 사잖아요

    아무튼 수집도 취미라는건 인정해요. 그릇도 다들 여러개 사서 쓰니까요
    하지만 스타벅스는 진짜 너무 광적이란 말이죠
    더군다나 환경 생각하는척 이상한 종이 빨대..그거 오래 담아두면 종이가 음료에 녹아서 흐물거리는거 아시죠? 그걸 쓰더니만
    리저블컵이라고 저 플라스틱 쓰레기를 나눠주는게 말이 되나요? 자가당착 아니에요? 플라스틱 쓰레기가 얼마나 문제인데..빨대도 안쓰면서 저 컵이라니

  • 25. 무엇보다
    '21.9.29 3:47 AM (223.62.xxx.186)

    무엇보다 그 컵을… 일회용이 아니라서 환경을 생각한다는 취지로 내놓다니
    그게 너무 분노스럽고
    거기에 열광하는 게 한심해요.

    리유저블 = 다시 쓸 수 있다.
    아, 그래요?
    우리가 보통 쓰는 유리컵, 도자기컵, 스텐컵이 원래 리유저블 아니에요? 그런 걸 계속 써 주는 게 환경 보호 아니에요?

    리유저블이라는 명목으로 그렇게 수천 개의 플라스틱 컵을 뿌리면 ㅜㅜ 그게 환경 보호예요, 진짜로? ㅜㅜ 말도 안 되는, 거의 사기에 가까운 눈가리고 아웅 마케팅인데 우리 소비자들이 거기에 분노하고 가지 말아 줘야지, 그걸 받으러 그렇게 난리를 치고 가나요?
    불매까진 아니라서 가끔 쿠폰 쓰러 가지만, 아- 스타벅스 경영진은 우리나라 고객이 얼마나 우스울까요.

  • 26. 그래서
    '21.9.29 3:52 AM (223.62.xxx.57)

    방금 스벅주식샀어요

  • 27. ㅡㅡ
    '21.9.29 3:52 AM (112.152.xxx.69)

    그리고 스벅 뭐 나올때 마다 모으면 되게 힙한줄 아는데 안그래 보인다는게 문제..

    다이어리 받을려고, 아이스박스, 피규어 그런것들 산다고 샷을 한번에 몇갯식 받아가고
    그거 인스타 올리면 우아~ 이렇게 생각하게 되나요? 몇푼이나 한다고... 여기가서 줄스고 저기가서 줄스고..

  • 28. ㅡㅡ
    '21.9.29 3:54 AM (112.152.xxx.69)

    리유저블 컵 너무 얇은 플라스틱, 기스도 잘나고 그거 몇번이나 쓰겠어요. 다 결국 쓰레기이지. 지구를 파괴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

  • 29.
    '21.9.29 4:23 AM (210.94.xxx.156)

    제 딸아이도 저도, 제 주변은 스벅을 선호하지 않아서
    그닥인데ᆢ
    왜 열광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굿즈가 이쁜것도 아니고
    커피가 맛있는 것도 아닌데ᆢ

  • 30. ....
    '21.9.29 4:42 AM (211.36.xxx.62)

    첨에는 소확행이라 생각했는데 그러기에는 정말 젊은 애들이 추구하는 독창성 자기스타일 이런거 하나없잖아요-----> 그냥 다들 취향 이런 건 없고 그냥 유행으로 사죠. 전 연령대 그래요. 아이템만 다르고

  • 31.
    '21.9.29 4:52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 20~30대 애기엄마들은 하나같이
    스타벅스 에코백을 들고 다니더라구요 스벅답게
    무슨 이름이 있을텐데 손가방 스타일 그 가방이요
    어떨때는 5~6명정도 무리지어 걸어가는데 다
    그 가방을 들고 있어요

  • 32.
    '21.9.29 5:15 AM (217.44.xxx.196)

    한국도 그린워시를 법적으로 단속해서

    스타벅스를 1호 대상으로 처벌해야 돼요

  • 33. ...
    '21.9.29 5:30 AM (210.178.xxx.131)

    어쩌다 스벅 굿즈가 집에 몇개 있는데 예쁘다 쓸만하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들더군요. 그리고 손이 가질 않아요 별로 안쓰고 싶고. 스벅 박힌 기본 머그잔이 차라리 심플하니 예쁘다 싶고. 하나에 꽂혀서 수집하는 마음은 십분 이해해요. 저도 그런 품목이 있고요. 전 스벅은 안 꽂히네요. 뭐 저들을 보며 정용진이 젤 신나겠다 싶고요.

  • 34. 쓰레기 양산
    '21.9.29 5:55 AM (121.162.xxx.174)

    친환경인척 하는 이름이나 좀 안 붙였으면 좋겠네요
    리유저블ㅜ
    할머니들 배추는 먹기라도 하죠.

  • 35. . .
    '21.9.29 6:39 AM (58.143.xxx.195)

    .로고 여자 그림 받아도 집엔 안두고 싶어요

  • 36. .,,
    '21.9.29 6:40 AM (183.101.xxx.122)

    어쩌다 얻은 스벅엑코가방.
    창피해서 못 들겠던데.

  • 37. ㆍㆍㆍㆍㆍㆍ
    '21.9.29 7:04 AM (211.208.xxx.37)

    친환경인척 하는 이름이나 좀 안붙였으면22222

  • 38. ..
    '21.9.29 7:04 AM (183.98.xxx.81)

    한때겠죠.ㅋㅋㅋ
    근데 어제 어떤 분이 쓴 것처럼 스타벅스는 커피 장사가 아니라 굿즈 장사같아요. 요즘 너무 잡화상처럼 만들어내요.
    전 제가 스타벅스 별로 좋아하지 않고, 제 눈에 굿즈가 예뻐보이지 않는게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줄 서서 받을 에너지도 없고 음료 10잔 사먹을 돈도 없는데 그거 사고싶었음 얼마나 안타까웠겠어요..

  • 39. 담아준다는데
    '21.9.29 7:16 AM (211.227.xxx.165)

    거기다 음료담아준 중고 아닌가요?
    그걸 씻어서 판다는건가요?
    사는사람이 있다는건가봐요

    헐ᆢ

  • 40. 집앞에 스벅매장
    '21.9.29 7:18 AM (211.227.xxx.165)

    집앞에 스타벅스 매장이 2군데있고
    큰 공원이 있는데
    공원에 젊은 엄마들 넘 귀여워요
    스벅의자ㆍ던킨 테이블ㆍ스벅아이스박스?
    스벅렌턴?에 불켜서 아이들이랑 쪼르르
    앉아있던데 넘 귀여워 보여요

  • 41. 원글님 글
    '21.9.29 7:23 AM (39.113.xxx.189)

    100퍼 동감

  • 42. 제말이요
    '21.9.29 7:39 AM (175.115.xxx.131)

    도대체 왜그러는지..뭐때문에 스벅에 미쳐있는지..
    커피맛도 별로구만..
    제지인은 스벅 아니면 커피숖가지도 않는다고..
    제가 분위기 좋은 카페나 원두좋은곳 알아냈다고 하면자기는 스벅밖에 안간다고.양평점 오픈했을때는 거기까지 다녀오고 ㅠ

  • 43. 기본에 충실
    '21.9.29 7:41 AM (14.32.xxx.174)

    커피집은 커피가 맛있어야되는데
    커피맛은 쓰고 향도 없고 굿즈 장사만 하니
    그냥 대기업 마인드로 돈으로 몫 좋은데 임대해서
    돈 벌겠다는거같이 보여요.

  • 44. ㄴㄴㄴㄴㄴ
    '21.9.29 7:42 AM (49.195.xxx.11)

    일종의 사대주의...

  • 45. 커피는
    '21.9.29 7:51 AM (112.161.xxx.218)

    정작 맛이 없어요. 싸구려 원두 쓰는 듯.
    상술은 좋아서 정기적으로 굿즈 발행하고
    적립식 쿠폰 등으로 사람들 끌어 모으죠.
    고도의 다단계 수법 같기도

  • 46. 저는
    '21.9.29 7:52 AM (1.241.xxx.7) - 삭제된댓글

    예쁘던데요
    이왕 마시는커피 예쁜컵에 주니 좋았어요
    스벅이 대단한지는 모르겠고
    거기서 무슨 고급스러움을 찾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적은돈으로 제 만족을 위한거라...
    원글님 처럼 이해못하고 비난하는이도 있지만
    크게 게의치 않습니다
    물론 그컵 몇번 쓰지도 않겠지만 환경에 도움도 안되지만
    나름 집에서는 그흔한 물휴지도 사용 안합니다
    장바구니 애용하고 재래시장 주로 이용하는등..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
    본인 기준에 이해가 안된다고 해서 비난할일은
    이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줌마들 스벅 에코백들고 다니는게 비웃을 일은
    아니지않나요?
    개인취향 존중하자면서 너무들 하시네~~

  • 47. 어제
    '21.9.29 7:54 AM (112.161.xxx.218) - 삭제된댓글

    스벅 갔었는데 그 컵 증정 행사 때문에
    알바생들 컵 수백개 늘여 놓고
    주문 받느라 진땀이더군요.
    알바생 입장은 별로 생각 안 하는듯

  • 48. 마키에
    '21.9.29 7:57 AM (175.210.xxx.89)

    윗님
    리유저블이니 환경보호니
    외치면서 얇디 얇은 플라스틱 컵 몇 천 개 몇 만 개 생산해내게 하니
    한심하다는 거에요 그거에 홀랑 홀려서 사는 게
    환경보호라는 어처구니없는 캐치프레이즈 걸고 또 그거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 보면 어찌 이런 생각이 안 들겠나요 제로웨이스트가 유행해야 하는 시대에...

  • 49. 어제
    '21.9.29 7:58 AM (112.161.xxx.218)

    마침 스벅 갔었는데 그 컵 증정 행사 때문에
    알바생들 컵 수백개 늘여 놓고
    주문 받느라 진땀이더군요.
    진심 힘들어 보이던데
    알바들은 무슨 죄

  • 50. 완전
    '21.9.29 7:59 AM (110.35.xxx.155)

    공감해요.
    아무리 자유라지만 생각을 하고 소비했으면 좋겠어요.

  • 51. 동감
    '21.9.29 8:12 AM (1.252.xxx.104)

    동감입니다. 저 항상 스ㅂ 된장녀 뭐 그렇게 생각했죠.
    그런데 ㅠㅠ 타의에 의해 할일없는제가 어제 스 ㅂ 가서 그거 받아왔어요.
    스스로 미ㅊ다고 생각했어요. 다시는 하나봐라 이게 무슨 미 ㅊ짓인가 하면서요
    근데 그 플라스티겁받고는 뭐지? 저도 된ㅈ녀였던건지 컵도이쁜거도같고 스ㅂ 마케팅이 우리나라사람들 엄청 당하겠다싶었어요.
    반성합니다 ㅜㅜ

  • 52. 따지고 보면
    '21.9.29 8:18 AM (112.161.xxx.218) - 삭제된댓글

    굿즈 받겠다고 기다리는 사람도 힘들고
    가운데 낀 알바도 힘들고
    언제나 재미 보는 건 사람들 고생시켜서
    노이즈 마케팅 성공한 스벅

  • 53. 잔쟌
    '21.9.29 8:20 AM (59.25.xxx.201)

    잔소리 ㅎㅎㅎㅎ

    맥심모카골드가 제일좋으시죠?

  • 54. 따지고 보면
    '21.9.29 8:23 AM (112.161.xxx.218) - 삭제된댓글

    굿즈 받겠다고 기다리는 사람도 힘들고
    가운데 낀 알바도 힘들고
    언제나 재미 보는 건 사람들 고생시켜서
    노이즈 마케팅 성공한 스벅

  • 55. 따지고 보면
    '21.9.29 8:41 AM (112.161.xxx.218)

    굿즈 받겠다고 기다리는 사람도 힘들고
    가운데 낀 알바도 힘들고
    재미 보는 건 사람들 고생시켜서
    노이즈 마케팅 성공한 스벅

  • 56. 난 또
    '21.9.29 8:43 AM (210.223.xxx.119)

    뭔가 했네... 공짜로 주니 몰려들었구나 돈 내고 샀다는 줄.. 저걸 또 되파는 인간들은 더 한심

  • 57. 예쁜쓰레기죠
    '21.9.29 8:51 AM (223.33.xxx.93)

    그러면서 환경친화적인척 하지나 말것이지

  • 58. 이해불가
    '21.9.29 9:08 AM (128.134.xxx.95)

    스벅에 열광하는 거 저도 솔직히 이해불가요.
    맛없는 커피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이번 리유저블 컵 진짜 웃겨요 그래봐야 플라스틱인데..
    그리고 스벅 이스라엘 지원(?)한다는 거 듣고는 더더욱 불매하는 중이요 ㅎㅎ
    아주 오래 전에 처음 생겼을 때는 녹차푸라푸치노 먹는 맛에 갔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음료도 디저트도 메리트가 없음.

  • 59. ㅇㅇ
    '21.9.29 9:08 A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스벅굿즈가 취향인 사람입니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안이쁘면 안사면되고 다른게 취향이면 다른거 소비하시면 됩니다
    자기 돈 벌어 자기가 사는데 뭘 욕을 하고말고 하는지ㅡ
    그러는 본인들은 뭘 살때 다 합리적으로만 사고 환경을 생각하며 사나ㅡ

  • 60. ㅡㅡㅡㅡ
    '21.9.29 9:2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글게요.
    유난스러워요.

  • 61. 취향존중
    '21.9.29 10:09 AM (124.5.xxx.117)

    전 굿즈 신경안써서 어제 안사러 갔지만 타인의 취향입니다
    취향존중해주세요.
    이렇게 욕하는것도 보기 좋지 않아요

  • 62. 근데
    '21.9.29 10:17 AM (1.238.xxx.169)

    그걸어따써요 집에도 남아도는게 컵 텀블러 안쓰는거수두룩

  • 63. 00
    '21.9.29 10:21 AM (58.236.xxx.32)

    전 디카페인 마시러 스벅 자주가는데 어제는 사이렌오더 하려다가 동접자 많아서 기다리라는거 보고 한번 놀러고, 잠깐 뭐 사러갔다가 지나가며 보니 스벅 문 활짝 열려있고 무슨 인민재판 하는것처럼 사람 모여있어서 두번 놀랐는데 그 컵 받으려고 그랬다니 참... 넘 광적인듯. 다들 집에 컵 없나봐요...

  • 64. 당근에
    '21.9.29 10:37 AM (58.142.xxx.244)

    저 중고컵 씻어서 4~8천원에 재판매하는 글이 엄청 올라왔어요 그런데 그중고컵을 그가격에 사는사람도 많다는게 함정...좀 한심해보여요

  • 65. 확진자가
    '21.9.29 10:39 AM (58.142.xxx.244) - 삭제된댓글

    3천명이 넘어가는데 저런걸 이벤트라고 기획한 스벅도 이기적이고 한심해요

  • 66. 이체
    '21.9.29 11:05 AM (175.195.xxx.178)

    컵 받으신 분들 스무번씩 쓰세요. 얇은 플라스틱 컵 19번은 덜 사용한 셈 되니까요.
    요즘 코로나라고 들고 간 텀블러에도 안담아 주죠? 이것 참..

  • 67. ..
    '21.9.29 11:11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 스벅도 가기도 하고 이쁜 md나오면 사기도 하지만 그렇게 줄 설 정도 아닌데도, 공짜라서 더 그랬죠

    말이 소확행이지 어떤이는 음료 여러개사서 버리고 플렉스라하질 않나 그걸 sns올리고 뿌듯?ㅉㅉ

    말이 취향이지 어제는 공짜에 눈 뒤집진
    걸로 보이는데 어쩌라구요

  • 68. 공짜
    '21.9.29 11:19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한번씩 가고 이쁜MD보면 사기도 하지만
    기념 공짜라 그래 줄 서놓고는
    취향이라니 ㅎㅎ 돈 받았음 그리 줄 섰을까요?

    심지어 혼자 여러자산 걸 플렉스라고 sns이상한 자랑질하는것도 한심에 찌질해 보이는데 어쩌라구요

  • 69. 공짜
    '21.9.29 11:22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한번씩 가고 이쁜MD보면 사기도 하지만
    어제는 공짜라 그래가서 줄 서놓고는
    취향이라니 ㅎㅎ 돈 받았음 그리 줄 섰을까요?
    심지어 혼자 여러자산 걸 플렉스라는데
    환경은 무슨 컵 받으려고 먹지도 않은 제조음료 여러개 사고

    오히려 한심에 찌질해 보이는데 어쩌라구요

  • 70. 공짜
    '21.9.29 11:23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한번씩 가고 이쁜MD보면 사기도 하지만
    어제는 공짜라 그래가서 줄 서놓고는
    취향이라니 ㅎㅎ 돈 받았음 그리 줄 섰을까요?

    심지어 어떤이는 혼자 여러잔을 삿 걸 플렉스라는데
    환경은 무슨 컵 받으려고 먹지도 않은 제조음료 여러개 사고
    버렸잖아요

    오히려 한심에 찌질해 보이는데 어쩌라구요

  • 71. 공짜
    '21.9.29 11:25 AM (183.98.xxx.33)

    한번씩 가고 이쁜MD보면 사기도 하지만, 어제는 공짜라 그래가서 줄 서놓고는 ...취향이라니 ㅎㅎ 돈 받았음 그리 줄 섰을까요? 진짜 입만 살아서는

    심지어 어떤이는 혼자 컵 욕심에 여러잔사고 그걸 플렉스라는데,환경은 무슨 컵 받으려고 먹지도 않은 제조음료 여러개 사고 버렸잖아요

    한심찌질콜라보 맞는데 어쩌라구요

  • 72. 나참
    '21.9.29 1:19 PM (223.38.xxx.5) - 삭제된댓글

    입만 살았다니..표현이 좀 격하시네요
    쭉 읽다보니 오히려 반감이 생겨서
    전 그냥 찌질한 한심이가 오히려 나아보이네요
    뭔가에 열광하는 사람이나 해본 사람들은
    남들이 열광하는 뭔가가 나랑 맞지 않다고 해서
    비난하진 않겠죠
    당연히 공짜니까 더 줄을 섰겠죠
    내돈주고 줄서면 그때는 그걸 돈주고 사냐고 또 비난했겠죠
    이래도저래도 자기랑 안맞으면 비판하는 사람들은 있으니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 스타벅스 촌스럽다고 하면
    자기 체면 위신(?)이 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종종 봐와서 비난하고 조롱하는 사람들도 좀 웃겨보이긴 하네요.

  • 73. 팩폭
    '21.9.29 1:5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과격하다지만 팩트죠
    차라리 공짜라서 좋았다라고하지 환경운운,취향운운

    무언가 열광 안해봐서 비난할거라는 본인 뇌피셜
    열광이 마케팅에 놀아나는겁니까?

    지금 브랜드 콜레터는 취향 취미가지고 이럽니까?

    때는 이때다 공짜라고 줄서고 몆개씩 지르고는
    취향이니 환경이니 운운하니
    입만 살았다는 소리듣는겁니다

    오히려 명백한 비난 이유 있음에도
    스벅으로 체면,위신 찾는 발상이 본인 그런수준에
    사고가 기저에 깔렸으니
    남들이 그 이유로 욕한다 착각하시는데
    핵심은 환경팔이 마케팅 공짜에 편승해서 놀아나는
    한심함을 비난하는거예요.

    아무리 정신승리 해보세요. 웃겨보이는거는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시겠다는 근성을 포장하는게
    웃기게 보일겁니다

  • 74. 팩폭
    '21.9.29 1:53 PM (183.98.xxx.33)

    과격하다지만 팩트죠
    차라리 공짜라서 좋았다라고하지 환경운운,취향운운

    무언가 열광 안해봐서 비난할거라는 본인 뇌피셜
    열광이 마케팅에 놀아나는겁니까?
    지금 브랜드 콜레터는 취향 취미가지고 이럽니까?

    때는 이때다 공짜라고 줄서고 몆개씩 지르고는
    취향이니 환경이니 운운하니, 입만 살았다는 소리듣는겁니다

    오히려, 스벅으로 체면,위신 찾는 발상이 본인 그런수준에
    사고가 기저에 깔렸으니깐 남들이
    그 이유로 욕한다 착각하시는데

    핵심은 환경팔이 마케팅 공짜에 편승해서 놀아나는
    한심함을 비난하는거예요.
    아무리 정신승리 해보세요. 웃겨보이는거는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시겠다는 근성을 포장하는게
    웃기게 보입니다.

  • 75. 구질
    '21.9.29 2:20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돈 주고 사야하는 컵을 커피사면 그냥주니깐 그 때문에
    줄 서놓고는 무슨 열정 운운 공짜에 열광이면서
    진짜 입만 살았다는 말이 맞네요
    어찌나 변명도 구질구질한지 소량이라 일찍 줄서는 매니아도 아닌사람들이 취미취향 운운 하신분은 50주년 열쇠카드는 샀나 몰라요 피씩

  • 76. 에고
    '21.9.29 2:21 PM (222.107.xxx.69) - 삭제된댓글

    서로 웃겨보시는 존재니 피장파장.

  • 77. 거지근성
    '21.9.29 2:23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돈 주고 사야하는 컵을 커피사면 공짜로 주니깐 그 때문에
    줄 서놓고는 무슨 열광운운?
    공짜에 열광이 자랑입니꽈~
    소량이라 일찍 줄서는 매니아제품 구매도 아니고
    그걸 되팔이하고 그냥 딱 거지근성 포장
    진짜 입만 살았다는 말이 맞네요

    사람들이 취미취향 운운 하신분은 50주년 열쇠카드는 샀나 몰라요 피씩

  • 78. 거지근성
    '21.9.29 2:24 PM (175.223.xxx.168)

    돈 주고 사야하는 컵을 커피사면 공짜로 주니깐 그 때문에
    줄 서놓고는 무슨 열광운운?
    공짜에 열광이 자랑입니꽈~
    소량이라 일찍 줄서는 매니아제품 구매도 아니고
    그걸 되팔이하고 그냥 딱 거지근성 포장
    진짜 입만 살았다는 말이 맞네요
    취미취향 운운 하신분은 50주년 열쇠카드는 샀나 몰라요 피씩

  • 79. ...
    '21.9.29 2:32 PM (223.39.xxx.210)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 촌스럽다고 하면 자기 체면 위신(?)이 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종종 봐와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누가 스벅에 의미부여한다고 그냥 동네 있으니 가는 카페지
    님 사는 동네는 스벅이 의미가 큰가보네요ㅋ

  • 80. ...
    '21.9.29 2:34 PM (223.39.xxx.210)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 촌스럽다고 하면 자기 체면 위신(?)이 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종종 봐와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가 스벅에 의미부여한다고? 그냥 동네 있으니 가는 카페지. 본인이 이상한 부심에 남들 촌스럽단 취향을
    그리 자기기준에 삐딱하게 보시는거면서 ㅋ

  • 81. 읫님
    '21.9.29 2:56 PM (121.162.xxx.174)

    님이 안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시나요?
    저 위에도 있네요
    스벅 아니면 안 가서 양평까지 간다구요

    눈에 보이는게 다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눈이 보이는 것조차 없는 건 아니죠
    쓰레기 더미를 쓰레기 더미라 하지 뭐라 부를까요
    한 술 더 떠 쓰레기 더미를 친환경 제품이라 우기면 당연히 욕 먹죠

  • 82. ...
    '21.9.29 4:01 P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

    이번에 리저버블컵 대란은 취향의 문제가 아닌데

    뭘 취향을 존중하라마라, 열정이 엄한데서 고생

    열광은 좋아 기쁨에 미치는게 열광입니다
    공짜라 미친거를 열정 포장하고 입만 살았네요22222

  • 83. ....
    '21.9.29 5:05 PM (112.133.xxx.33)

    일종의 사대주의222

  • 84. 이해불가
    '21.9.29 5:16 PM (121.164.xxx.125)

    일종의 사대주의3333

    스벅이 제3세계거라면 줄 설리가...

  • 85.
    '21.9.29 5:17 PM (223.38.xxx.232)

    아이고 남이사

  • 86. ㅋㅋ
    '21.9.29 5:32 PM (122.42.xxx.24)

    저처럼 관심없는 사람이 더 많을껄요?ㅋ

  • 87. ......
    '21.9.29 5:32 PM (210.195.xxx.216)

    지네들이 하면 트렌드, 이런 거 지적하면 꼰대라 하고...

  • 88. ..
    '21.9.29 5:37 P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

    일종의 사대주의444

  • 89. ㅇㅇ
    '21.9.29 5:40 PM (1.229.xxx.203)

    아줌마들 그릇에 가방에 옷에 돈 쓰는거나
    아가씨들 스벅에 쓰는거나
    그런가보다
    취향존중

  • 90. cls
    '21.9.29 5:55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생은 팍팍하고, 돈은 없고 그렇게라도 잔재미를 찾는 젊은 사람들 짠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22222222

  • 91. 우리나라
    '21.9.29 5:59 PM (220.122.xxx.137)

    우리나라 국민들이 획일화, 몰개성화가 강해서 그래요.

    유행이라는 획일화.

  • 92. 정말 촌스런
    '21.9.29 6:01 PM (211.176.xxx.163)

    스벅 줄서서 굿즈 챙긴다는 사람들 정말 촌스런 사람들로 보여요

  • 93. ...
    '21.9.29 6:04 PM (125.190.xxx.168)

    맞아요 진짜 스타벅스에 미친 것 같음
    무슨 컵 때문에 줄이 엄청 났다죠
    완전 쪽팔려요 ㅋㅋ 허세들은 쩔어가지고

  • 94. 달라요
    '21.9.29 6:23 PM (58.224.xxx.153)

    참 사람이 달라요

    어쩌다 얻은 스벅엑코가방.
    창피해서 못 들겠던데.

    2222222

  • 95.
    '21.9.29 6:30 PM (1.241.xxx.7)

    입만산사람 입에 거품문사람
    피장파장.

  • 96.
    '21.9.29 6:58 PM (61.80.xxx.232)

    새벽부터 거기 줄서서 사는사람들보면 참;;;그걸또 되팔이목적으로 왕창사와서 사온가격보다 훨씬 비싼가격으로 팔려고 하는사람들보면 돈독올라보이고 한심

  • 97. 뻔뻔
    '21.9.29 7:07 PM (180.224.xxx.56) - 삭제된댓글

    줄 선 사람들 취향 존중합니다
    다만 스타벅스측에서 환경보호 어쩌고나 안 했으면 좋겠어요

  • 98. .....
    '21.9.29 7:11 PM (110.13.xxx.200)

    되팔이들은 돈땜에 그렇고 그게 뭐라고 한시간 즐서서 받는지..
    울나란 뭐하나에 몰리면 너도나도 경쟁이 심해지죠.
    리유저블...
    어차피 몇번 쓰다 버릴거 만든건 똑같죠.
    괜히 이슈만들어서 더 팔궁리 할뿐이죠.
    빨리 스벅열풍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굿즈도 점점 촌스러지던데..

  • 99. Nono
    '21.9.29 7:37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정용진 꼴보기 싫어서 스벅 불매합니다.
    그나마 예전엔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중 절반만 정용진 꺼라서
    가끔 친구 생일 선물로 스벅 기카 보냈었는데
    이젠 정용진 지분 100프로 회사가 돼서
    절대 십원 한장 팔아주기 싫어요
    친구생일 기카도 커피빈이나 폴바셋으로 선물합니다

  • 100. ...
    '21.9.29 7:42 PM (223.39.xxx.73)

    정말 플라스틱컵으로 환경사랑이라니...그게 제일 코미디죠.

  • 101. ....
    '21.9.29 7:51 PM (119.64.xxx.88)

    스벅 프리퀀시 200원 이렇게 파는 여자 보고 깜놀. 진짜 추접스럽.
    전범 기업 커피 많이 마시고 프리퀀시 모아라~~

    스벅은 커피 한 잔 놓고 9시간 공부하는 스카로 이용하길 추천!

  • 102. 저도
    '21.9.29 8:17 PM (110.47.xxx.19)

    미친년처럼 텀블러 사모으고 직구하고 구대하고 그랬는데
    이번 행사에 아~무 생각없어진걸 보면
    다행히,드디어 스벅에대한 물욕이 사라진거같아요
    벗어나는데 몇년 걸린거 같아요
    남은거 처분해야하는데 구찮 . . .
    다행인거죠. . ,

  • 103. 한국만 그런듯.
    '21.9.29 8:22 PM (99.241.xxx.177)

    캐나다 사는데요.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고객들에게 모든커피를 다회용 컵에 담아서 줬는데
    사람들이 마시고 그걸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가서 쓰레기통에 그 컵으로 가득.
    결국 매니져가 지인인데 안주라고 결정내리더군요.
    다들 가져가서 안쓰고 버리니 너무 낭비고 쓰레기 발생이라고.

    그런걸 한국서는 사겠다고 줄선고보고 쇼크 먹었어요.
    그게 뭐라고..

  • 104. ...
    '21.9.29 9:41 PM (125.187.xxx.5)

    이해는 안되지만 그렇게 나마 소소한 재미를 느낀다면 된 거 아닌가요...우리도 삶의 작은 즐거움 있잖아요..사람의 관심 분야는 다양하니까..

  • 105. ..
    '21.9.29 10:05 PM (218.157.xxx.204)

    그냥 좀..역사의식을 사람들이 가져줬음 해요

  • 106. 안수연
    '21.9.29 10:23 PM (223.62.xxx.145)

    굿즈 받겠다고 기다리는 사람도 힘들고
    가운데 낀 알바도 힘들고
    재미 보는 건 사람들 고생시켜서
    노이즈 마케팅 성공한 스벅222222

  • 107.
    '21.9.29 11:01 PM (59.25.xxx.201)

    캐나다랑 비교하지마세요
    ㅎㅎㅎ

    거기는
    거기대로 흥분하는 포인트가 있으니까요
    ㅎㅎㅎ 박싱데이 팀홀튼롤업 등등등

  • 108. 아웅이
    '21.9.29 11:06 PM (183.91.xxx.87)

    에휴 정말.
    그러거나 말거나 좀 그냥 두지
    자기가 좋아서 갖고 싶어서 한다는데
    왜 이렇게 이리꼬고 저리꼬고..
    정말 잘났다 잘났어...

    어제 모르고 스벅갔다가 줄 선고 보고 기겁해서 나온 1인.

  • 109. 취미
    '21.9.29 11:50 PM (220.73.xxx.22)

    저는 이해 안되지만
    요즘 애들은 그러고 놀아요
    원글님도 나이가 좀 있으신 분 같아요

  • 110. *****
    '21.9.29 11:57 PM (221.150.xxx.235)

    그러거나 말거나
    호구가 호구짓 하는 걸 누가 말리나요?
    플라스틱에 뜨거운 커피 받아서라도 좋다는데

  • 111.
    '21.9.30 12:20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혹은 돈 많은 사람들 샤넬 오픈런은 합리적이고 안 미친짓이고 젊은 사람들 싸구려 스벅컵 오픈런은 미친짓인가요?
    나는 오픈런 안한다 그건 다른 사람들이야~ 하시겠죠 저도 스벅컵 안 사고 오픈런 안했어요
    샤넬도 스벅도 둘 다 미친짓이라고 해야죠

  • 112. 중장년
    '21.9.30 12:22 A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

    무슨 요즘 젊은애들은
    성수동 신사동 연남동서촌 같은 인스타 사진찍기 좋은
    카페를 가요

    오히려 맘카페 애 엄마나 나이 많은여자들이 삼삼오오
    마트에 스타벅스 있는것만 봐도 그렇고

    스벅은 중장년층 카페이미지예요

  • 113. 중장년
    '21.9.30 12:24 A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

    무슨 요즘 젊은애들은 성수동 신사동 연남동서촌 같은 인스타 사진찍기 좋은 카페를 가지
    리셀러들도 유초딩 엄마들 수두룩 그게 젊은거라니
    어지간히 나이든 티

    오히려 맘들이나 나이많은 여자들이 삼삼오오
    마트에 스타벅스 있는것만 봐도 그렇고

    스벅은 중장년층 카페이미지예요

  • 114. 중장년카페
    '21.9.30 12:26 A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

    무슨 요즘 젊은애들은 성수동 신사동 연남동서촌 같은 인스타 사진찍기 좋은 카페를 가지
    리셀러들도 유초딩 엄마들 수두룩인데 그게 젊은거라니
    어지간히 나이든 티네세요. 아님 스스로 스타벅스이용한다 젊다 착각하나 ㅋㅋ

    오히려 맘들이나 나이많은 여자들이 삼삼오오
    마트에 스타벅스 있는것만 봐도 그렇고
    스벅은 중장년층 카페네요

  • 115. 중장년카페
    '21.9.30 12:28 A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이용한다 젊다 착각하나 ㅋㅋ

    요즘 젊은애들은 성수동 신사동 연남동 서촌 같은 인스타 사진찍기 좋은 카페를 가요.리셀러들도 유초딩 엄마들 수두룩인데 그게 젊은애들이 간다?
    2000년대 시절이야기하시네요

    오히려 맘들이나 나이많은 여자들이 삼삼오오
    마트에 스타벅스 있는것만 봐도 그렇고
    스벅은 중장년층 카페네요

  • 116. 안젊음
    '21.9.30 12:28 A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은 젊은 사람들만 간다가 착각 ㅋㅋ

    요즘 젊은애들은 성수동 신사동 연남동 서촌 같은 인스타 사진찍기 좋은 카페를 가요.리셀러들도 유초딩 엄마들 수두룩인데 그게 젊은애들이 간다?
    2000년대 시절이야기하시네요

    오히려 맘들이나 나이많은 여자들이 삼삼오오
    마트에 스타벅스 있는것만 봐도 그렇고
    스벅은 중장년층 카페네요

  • 117. 안젊음
    '21.9.30 12:30 A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은 젊은 사람들만 간다가 착각 ㅋㅋ

    요즘 젊은애들은 성수동 연남동 서촌 같은 인스타 사진찍기 좋은 카페를 가요. 리셀러들도 유초딩 엄마들 수두룩인데 그게 젊은애들이 간다? 할머니들이세요?

    오히려 맘들이나 나이많은 여자들이 삼삼오오
    마트에 스타벅스 있는것만 봐도 그렇고 스벅은 중장년층 카페네요

  • 118. 안젊음
    '21.9.30 12:31 AM (223.39.xxx.123)

    스타벅스은 젊은 사람들만 간다가 착각 ㅋㅋ

    요즘 애들은 성수동 연남동 서촌 같은 인스타 사진찍기 좋은 카페를 가요. 리셀러들도 유초딩 엄마들 수두룩인데 그게 젊은애들이 간다? 할머니들이 아줌마보고 젊다는 수준

    오히려 맘들이나 나이많은 여자들이 삼삼오오
    마트에 스타벅스 있는것만 봐도 그렇고 스벅은 중장년층 카페네요

  • 119. 나잘난여사들
    '21.9.30 1:07 AM (58.225.xxx.20)

    그러거나 말거나.
    자기들은 합리적인 소비만하고 위인처럼 사나?

  • 120. ...
    '21.9.30 1:35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위인은 못되도 멍충이처럼은 안살죠.
    그러거나 말거나라면서 앵간히 발끈하네요

  • 121. ㅍㅎ
    '21.9.30 1:36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위인은 못되도 멍충이처럼은 안살죠.
    입으로나 그러거나 말거나인지 발끈하기는

  • 122. ㅍㅎ
    '21.9.30 1:3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위인은 못되도 멍충이처럼은 안살죠.
    그러거나 말거나라면서 발끈은 왜 하실까?

  • 123. 부들부들여사
    '21.9.30 1:39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위인은 못되도 멍충이처럼은 안살죠.
    그러거나 말거나라면서 발끈은 왜 하실까?

  • 124. 부들부들여사들
    '21.9.30 1:40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위인은 못되도 ㅁㅊㅇ처럼은 안살죠.
    그러거나 말거나라면서 발끈은 왜 하실까?

  • 125. 부들부들여사들
    '21.9.30 1:44 AM (183.98.xxx.33)

    위인은 못되도 상술에 놀아나지는 않죠
    그러거나 말거나라면서 발끈은 왜 하실까?

  • 126. ㅋㅋ
    '21.9.30 1:52 AM (110.11.xxx.240)

    예쁜 쓰레기

    적절한 표현이네요 여러모로

  • 127. ?.??
    '21.9.30 7:13 PM (99.241.xxx.177) - 삭제된댓글

    캐나다랑 비교하지마세요
    ㅎㅎㅎ

    거기는
    거기대로 흥분하는 포인트가 있으니까요
    ㅎㅎㅎ 박싱데이 팀홀튼롤업 등등등
    ㅡㅡㅡㅡㅡㅡ

    박싱데이는 평소보다 더 세일한다니까 평소 사고 싶던거 싸게 사려고 하는거고
    팀 홀튼 롤업에 흥분한단 얘기 처음 듣네요.
    팀 홀튼은 브랜드자체가 농촌과 도시 근로계층이 주로 가는곳이예요.
    거기서 커피사면서 복권뽑기하는 무슨 비교가 되나요?
    헐.

  • 128. ?.??
    '21.9.30 7:15 PM (99.241.xxx.177)

    캐나다랑 비교하지마세요
    ㅎㅎㅎ

    거기는
    거기대로 흥분하는 포인트가 있으니까요
    ㅎㅎㅎ 박싱데이 팀홀튼롤업 등등등
    ㅡㅡㅡㅡㅡㅡ

    박싱데이는 평소보다 더 세일한다니까 평소 사고 싶던거 싸게 사려고 하는거고
    팀 홀튼 롤업에 흥분한단 얘기 처음 듣네요.
    팀 홀튼은 브랜드자체가 농촌과 도시 근로계층이 주로 가는곳이예요.
    거기서 커피사면서 복권뽑기하는게 스타벅스 컵이랑 무슨 비교가 되나요?
    롤업이 뭔지 모르시는듯.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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