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상하게 나이들수록 한식이 별로예요
특별히 맛있는것도 먹고싶은것도 없어요
그나마 볶음밥.김밥.라면 이런거나 먹고싶고
끼니먹을때되면 그냥 빵부터 찾구요
샌드위치나 햄버거 피자 샐러드 이런것만 먹고싶어요. 직장다닐때 매일 같이 도시락먹던 직장동료가 나 밥 깨작거리는것만 보다가 햄버거 순삭하는거 보고 놀랬다고ㅋㅋㅋ그렇게 음식 잘먹는줄 몰랐다며ㅋㅋㅋㅋ이상하게 나이들수록 더 그러네요. 몸속에 양놈의피가 흐르는건지ㅋㅋㅋ늙어서 입맛이 둔해져서 그저 자극적이고 느끼한 음식만 땡기는건지
1. 저도
'21.9.28 6:48 PM (175.125.xxx.90) - 삭제된댓글밥 진짜 너무 지겨워요
반찬가게 가도 살게ㅜ없어요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빵은 매일 먹고 싶어요.
요즘 그래도 쌀빵으로ㅠ골라 사먹어요2. ..
'21.9.28 6:48 PM (115.140.xxx.145)저도 별로예요
탄수화물 비중 높고 손 많이 가는데 결과물은 그냥 그렇구요
한식만 고집할거보다 맛있는거 많으니 이거저거 골고루 먹는게 좋아요3. 구슬
'21.9.28 6:4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도요. 서양음식 하나씩 요리법 익히고 있어요.
국 안끓여먹은지는 오래 됐어요. 지겨워요 그놈의 국물.
물마시면 되지.
그리고 양념 조물조물도 짜증나고요.
샐러드나 그냥 생풀 먹는게 더 나아요.
나물은 먹고싶을때 사먹구요.4. 저도요
'21.9.28 6:49 PM (121.129.xxx.212)이상하게 그래요.
5. wj
'21.9.28 6:50 PM (124.49.xxx.188)남이 차려주면 좋은데 제가 차리는건 맛이없네요
6. ㅇㅇ
'21.9.28 6:50 PM (106.101.xxx.26)냉면 빵 떡볶이 좋아하디가
나이들수록 집밥이 땡겨요.
꽈리고추멸치볶음,
메추리알 조림, ㅋㅋㅋ7. 그나마
'21.9.28 6:51 PM (121.133.xxx.137)국물음식 안 당기면 굿
8. ..
'21.9.28 6:51 PM (27.177.xxx.209)소화기관이 튼튼한가 봐요
9. ...
'21.9.28 6:52 PM (114.129.xxx.6) - 삭제된댓글제 주위에도 원글님같은분 계세요.
60 넘으셨는데 아침은 요거트에 견과류랑 과일
점심,저녁은 외식 하거나 샐러드랑 빵이나 떡
남편이랑 두 분이 사시는데 쌀을 안산대요.10. ㅇㅇ
'21.9.28 6:55 PM (101.235.xxx.116)한그릇 음식은 그나마 먹겠는데 밥한술 넣고 국먹고 반찬먹고 이 과정이 지치는 것 같아요. 반찬도 다 그맛이 그맛ㅠㅠ 매운것도 싫구요
11. ,,,,,,,,
'21.9.28 6:56 PM (220.127.xxx.238)헉 저두요 ;;;
내가 이상한가 했네요
밥만 조금만 먹으면 소화안되고 종일 더부룩하고
밀가루는 술술 넘어가요 빵이랑 커피랑 계란 이 식단 완벽 과일조금이랑
저도 애들 없으면 쌀 안사도 됩니다.12. 저도
'21.9.28 6:58 PM (119.67.xxx.20)저는 원래 한식 안 좋아했는데 나이드니 더 한식이 싫어져요.각종 나물, 볶음 ,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되었다고 밥 두공기씩 먹는데 분위기 맞춘다고 겨우 한 공기 비웠어요. 한식 먹고나면 특유의 반찬냄새?때문에 더 꺼리지기도 해요. 특히 김치나 깻잎반찬...
각종 샌드위치 , 햄버거, 피자 좋아하고
가끔 분식(군만두에 쫄면, 김밥에 라면, 단무지,떡볶이)도 좋아하는데 양식이 음식하기도 편하고 맛있네요.
근데 평소에 아침은 삶은계란, 채소는 냉면 대접에 먹고
점심은 외식. 저녁은 우유한잔에 통밀쿠키나 통밀빵 , 토마토 몇개 집어먹어요.13. 저도
'21.9.28 6:58 PM (198.90.xxx.30)저도 별로예요. 갈수록 간단하게 살려구요
14. 00
'21.9.28 7:00 PM (112.150.xxx.159)저도 그래요.
한식 좋아했는데 50대 되면서 오히려 샐러드나 샌드위치 브런치류가 입에 맞고 속도 편해요.
좋아했는데 이제는 부대찌개, 찌개류가 너무 별로에요. 먹고나면 입이 깔끔하지 않으니 더 싫어요15. ㆍㆍㆍㆍㆍ
'21.9.28 7:00 PM (211.208.xxx.37)저는 국 안드시는 아빠로 인해 아기때부터 국 없이 밥먹는 습관이 들었어요. 그래도 부모님과 살때는 밑반찬이랑 밥은 먹었는데 혼자 사는 지금은 한식은 식당 갈때 제외하고는 안먹어요. 어차피 국은 안먹는 음식이고.. 밑반찬은 만들기 귀찮고.. 김치도 너무 손이 많이 가고.. 그러다보니 안먹게 되네요. 한번씩 밥이 먹고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땐 외식합니다.
16. 한정식이
'21.9.28 7:01 PM (79.110.xxx.240)싫어요,
모든 요라는 일품요리로ㅜ먹어요17. ...
'21.9.28 7:01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나이들면서 점점 음식 냄새가 싫어져요.
가족들 때문에 음식을 만들긴 하지만
혼자 먹을 땐 커피에 빵, 샐러드 먹거나
버섯,가지 같은거 구워 먹거나
귀찮으면 두유 하나로 때워요.18. ...
'21.9.28 7:04 PM (220.75.xxx.108)남편만 아니면 밥 국 반찬을 차리는 식단으로는 안 먹고 살텐데 저도 아쉬워요.
애들이랑 저랑은 간단히 샌드위치나 파스타 먹고 살거든요.19. ...
'21.9.28 7:04 PM (125.177.xxx.82)저희집도 밥을 거의 안 먹어요.
아침 샐러드(요거트, 양상추, 토마토,가지, 달걀, 두부, 양파, 견과류)
점심 스테이크(소, 닭, 생선, 해물)와 구운 야채,
저녁 호밀빵, 과일, 야채 등
은근히 한식이 칼로리 높고 염분 섭취가 높아지고
군살이 많이 쪄요.20. 제제하루
'21.9.28 7:07 PM (125.178.xxx.218)와우~
나만 그런 줄 알고 나이 헛먹었다 생각했는데 ㅋ
그냥 샐러드에 고기 한조각, 연어구이 ,바케트하나
맥날 맥모닝
오이나 당근 사과 아메리카노
아님 누룽지끓여서 먹어요.
다행히 남편이 잘 따라주네요.
다 큰 애들이 안먹으니 ㅠㅠ21. ㅇㅇ
'21.9.28 7:09 PM (211.178.xxx.199) - 삭제된댓글국을 잘 안먹게됩니다.
22. 저도
'21.9.28 7:10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건강 생각해서 흰밥을 안 먹게 되고부터 전형적인 한식이 싫어졌어요.
밥도둑이라는 짜거나 맵거나 단 반찬들,
맛이 진한 국이나 찌개류 이젠 다 싫어졌어요.
샐러드도 드레싱 범벅 말고 한살림 발효식초만 뿌려서
호밀빵, 무가당 요거트랑 먹는 게 제 최애식단23. 한식이
'21.9.28 7:13 PM (39.7.xxx.71)싫은게 아니라 초딩 입맛 아닌가요? 좋아하는거 다 그런것 같은데
24. 저도
'21.9.28 7:14 PM (116.122.xxx.53)양식 무쟈게 좋아하는데요
그래도 갈비탕. 설렁탕. 백숙. . 냉면 . 아귀찜
육개장. 이런거는 좋아요25. 아닌 분
'21.9.28 7:15 PM (121.176.xxx.108)아닌 분만 오셨네요.ㅋㅋㅋ...
전 빵, 커피. 라면 좋아했는데 다 먹기 싫고 나물 . 김치, 청국장 먹어요.26. 그 음식이
'21.9.28 7:29 PM (125.184.xxx.67)그 음식 같고222222
한식 정말 지겹고, 새로운 거 먹고 싶어요.
짠 밑반찬도 싫고, 고춧가루도 싫고
마늘 들어간 거 먹고 나면 속은 왜 그리 부대끼는지 ㅠㅠ
아침은 무조건 서양식으로 먹는데
가끔 한식으로 먹어야 나면 하루종일 배가 안 고픈 것 같아요.27. 전
'21.9.28 7:30 PM (49.161.xxx.218)빵 국수 라면 이런거만 먹으라도 먹겠지만
몸이 워낙안좋아서 밀가루를 멀리해야해서
한식만 거의 먹고살아요
한식도 친해지면 너무 맛있어요
청국장 된장찌개 좋아요28. dd
'21.9.28 7:33 PM (116.39.xxx.92)저도요! 전 원래 그렇긴 했는데 점점 심해지네요
애들 아니면 1주일 동안 쌀 한톨도 안 먹을텐데.
샐러드 샌드위치 식사용 빵 좋아해요
닭가슴살 그냥 후추뿌려서 토스트 한장이랑 같이 먹음 넘 맛있고요 올리브토마토가지 대충 구워서 오일 뿌려 먹어도 맛있고.
잘 차려진 한식 한상 앞에 두면 안 먹어도 위가 묵직해지는 기분이에요.29. ㅇㅇ
'21.9.28 7:33 PM (14.38.xxx.228) - 삭제된댓글빵, 라면 밀가루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는데
소화력 짱짱이시네요..
전 밥하고 고기류조금, 제철 나물이 제일 속편하더라구요.
손 덜가는 음식보다 속편한 음식을 찾게 됨....30. ㅇㅇ
'21.9.28 7:34 PM (14.38.xxx.228)빵, 라면 밀가루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는데
소화력 짱짱이시네요..
햄버거 피자 이런것도 몇번 먹으면 질리고
전 밥하고 고기류조금, 제철 나물이 제일 속편하더라구요.
손 덜가는 음식보다 속편한 음식을 찾게 됨....31. ...
'21.9.28 7:37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제가 그래서 한동안 브런치카페 등 요런 음식만 한두달 먹었더니 그냥 밥 찾게 되네요. 나물무침에 밥먹고 싶어요
32. ㅇㅇ
'21.9.28 7:40 PM (101.235.xxx.116)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ㅋㅋㅋ동지들 만난 기분ㅋㅋㅋ진짜루 젊을땐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소화기능 딱히 좋은것도 아닌데 나이들수록 심해지네요 혼자 살았음 지금보다 더 한식 안먹었을 것 같아요 진짜 국 반찬 찌게 한식으로 한상가득 차려져있음 시작부터 속 더부룩222 ㅠㅠ 심플하게 먹는게 좋아요
33. 지겨워서
'21.9.28 7:49 PM (124.50.xxx.103)지겨워서 그래요 너무나 질릴정도로 먹어서..
근데 또 아예 안먹으면 먹고싶고 그러죠34. ㅇㅇ
'21.9.28 7:50 PM (220.76.xxx.160)저도요!!
전 밀라논나인가 그분 유투브보는데 별도로 밥이나 빵 안 차리는 그 요리(라기엔 넘 간단) 가 딱 체질에 맞는 거 같아요 살도 안 찌고.. 더부룩할 만한 게 없어 보이더라구요 설겆이 할 거리도 ㅎㅎ
한식 대부분 잔반( 주로 고춧가루 마늘 등등 찌꺼기) 도 넘 많이 나오고 .. 예전에는 보관이 어려우니 그런 양념이 많이 필요했었겠죠?
네식구 입맛이 다 달라서 만들든 사든 이것저것 채워두는데
빨랑 다 키워서 독립시키면 단촐하게 먹고 어쩌다 한식 먹고 싶으면 외식 함 하고 그러고 싶어요 ㅎ35. pinos
'21.9.28 7:58 PM (181.231.xxx.93)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36. ㅎ
'21.9.28 8:02 PM (175.123.xxx.2)근데 또 바뀌더군요
결국은 한식37. 썬샤인
'21.9.28 8:11 PM (77.111.xxx.39)다들 복에 겨운 소리들을 하시네요.
전 양식중에 샐러드는 괜찮은데
대부분 다른 음식들이 기름지고
고기덩어리에 소화도 잘 안되서
정갈한 한식이 너무나 반가운데..38. ..
'21.9.28 8:17 PM (125.178.xxx.220)우리나라음식 그렇게 다양한게 아니예요.넘 질려요
39. 저도요
'21.9.28 8:26 PM (61.83.xxx.150)한식은 주로 일품 요리 위주로 먹어요
고기는 주로 간단히 굽고 밥에 샐러드해서 먹어요
빵에 치즈와 샐러드 넣고 먹으니 간단해서 좋아요40. 한식이라기보다
'21.9.28 8:27 PM (1.239.xxx.128)저는 밥 을 참 좋아했는데
요즘 밥 이 안땡기네요.
확실히 식성이 바뀌긴 해요.
밥 을 하루 두 끼는 먹었는데
요즘은 딱 한끼 먹어요.
그것도 안먹으면 안될거같아서
일부러 먹어줘요.
그냥 심심한 반찬에
단백질군 한두개 넣고
야채 샐러드로 해서 자주 먹어요.
저희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나이 먹으면 먹고싶은것들이 줄어든다?
나이들어보면 알거야 이러거든요.
하여튼 복잡하던 입맛이
단출해지나봐요.41. 흠
'21.9.28 8:55 PM (211.246.xxx.82) - 삭제된댓글솔직히 빵종류랑 커피 소화안돼고 몸에 안좋아요.
제가 그렇게 사먹는거 좋아하고 몸편하게 살다 건강 헤쳤어요ㅠ
맵고 짜고 안하더라도 한식 풀반찬들 나물 국류등 다 우리몸에 맞지
서양음식은 장이 짧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자주먹지 않는게 좋은데 애들이 김치나 장류를 안먹고 피자나 햄버거 콜라등 자주먹어서 대장내시경이 30대만 되도 해야한다네요.
예전에 50살부터 했잖아요.42. 흠
'21.9.28 8:59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솔직히 서양음식들 빵종류랑 커피 소화안돼고 몸에 안좋아요.
그런데도 커피집도 한두집 건너마다 있고 편의점에도 커피 종류들 많은데 ,,
제가 그렇게 사먹는거 좋아하고 몸편하게 살다 건강 헤쳤어요ㅠ
맵고 짜고 안하더라도 한식 풀반찬들 나물 국류등 다 우리몸에 맞지
서양음식은 장이 짧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자주먹지 않는게 좋은데 애들이 김치나 장류를 안먹고 피자나 햄버거 콜라등 자주먹어서 대장내시경을 30대만 되도 해야한다네요.
예전에 50살부터 했잖아요.
샐러드면 몰라도 빵쪼가리보다 따뜻한 밥과 국, 반찬 한두가지 놓고 먹는게 훨씬 좋아요.43. 한정식
'21.9.28 9:01 PM (210.106.xxx.183)한정식은 좋아요.
죽부터 시작 해서 차례대로 나오는 한정식 좋아요.
나물 반찬도 좋아해요.44. 양식이야 말로
'21.9.28 9:07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그게그거고 요리의 다양성이 없고 그저 빵과 커피 고기죠.
2번만 먹어도 질려요.
된장과 청국장 순두부, 비지찌개, 동태찌개, 맑은대구탕,
김치찌개,볶음,찜, 갈비탕, 갈비찜, 탕평채, 묵, 닭도리탕, 아귀찜,탕, 두르치기, 전골, 순대국밥, 덮밥종류, 비빔등 국수면 국수 냉면이면 냉면 우동이면 우동, 누룽지탕, 낙지호롱, 숙주무침, 무나물, 도라지오징어오이 무침, 각종나물 반찬등 반찬수도 엄청나고 가지수도 다양하고 요리방법도 다양하고 저는 우리나라 음식이 세계 최고라고 자부해요. 만드는데 동들어가고 시간 들어 그렇지 한식이 최고에여45. 한식은
'21.9.28 11:40 PM (125.184.xxx.67)향이 없어요. 재료 본연의 맛도 없고요.
재료의 다양성은 있지만, 맛과 향의 다양성은 없는 게
한식입니다. 향신료, 향신초(허브)에 가장 인색한 탓에
맛과 향이 다채롭지 못하니 먹다보면 너무너무 질려요...
한식최고라는 분들은 이 점 결코 이해못하실 듯..46. 구슬
'21.9.29 9:5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맞아요 한식은 다 짜거나 달거나 둘중 하나
대부분 짜고 매운것47. 저는 반대
'21.9.29 10:18 AM (39.7.xxx.81)저는 반대로 요즘 한식이 좋습니다.
미국식 아침, 브런치 이런거 엄청 좋아하고 많이 먹었었는데요, 요즘 부페 가면 한식부터 먹습니다. 아침도 저녁도. 그리고 더 먹을수 있으면 커피와 디저트 빵을 먹구요.
집에서는 한그릇 음식으로 볶거나 무치거나 해서 먹고 빵으로 하는 식사는 왠만해서는 안먹으려고 해요.
입은 원하질 않는데 간편함때문에 자꾸 빵쪽으로 가려 하는데 먹고나면 후회돼요.48. 음
'21.9.29 9:29 PM (110.70.xxx.195)근데 또 바뀌더군요
결국은 한식 22 일 듯요.
저도 한식보다 양식 쪽에 살짝 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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